"저는 그저 신의 말씀을 본받아 자신을 최대한 낮출 뿐이랍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과연 성녀라 불릴만 하시군요"
용사가 진심으로 감복한 얼굴로 돌아서자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있던 성녀는 곧장 상태창을 열었다
[ 용사의 성벽 - 희생, 헌신 페티시 ]
[ 연애 루트 돌입까지 남은 호감도 : 3]
'으흐흐흐흐... 곧 쪽쪽 빨아먹어주지'
누구보다 세속적인 성격인 성녀는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용사를 쟁취하기위해 혼신의 연기를 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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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2.***.***
연애 루트에 돌입한 후의 성녀님
(IP보기클릭)218.232.***.***
(성녀 문학의 성녀님은 로제타였구나)
(IP보기클릭)59.1.***.***
흔한 클리셰
(IP보기클릭)121.54.***.***
순애 성애자 용사
(IP보기클릭)58.78.***.***
매력을 느끼는게 패티시...라고 표현 되던가? 보통 도착증...?아냐?
(IP보기클릭)14.37.***.***
뼛속까지 성능충이네!
(IP보기클릭)58.78.***.***
🤔
(IP보기클릭)118.42.***.***
연애 루트에 돌입한 후의 성녀님
(IP보기클릭)59.1.***.***
파테/그랑오데르
흔한 클리셰 | 25.08.02 04:57 | | |
(IP보기클릭)218.232.***.***
(성녀 문학의 성녀님은 로제타였구나)
(IP보기클릭)58.78.***.***
Maximo
🤔 | 25.08.02 05:03 | | |
(IP보기클릭)121.54.***.***
순애 성애자 용사
(IP보기클릭)14.37.***.***
뼛속까지 성능충이네!
(IP보기클릭)58.78.***.***
매력을 느끼는게 패티시...라고 표현 되던가? 보통 도착증...?아냐?
(IP보기클릭)118.36.***.***
도착증이면 페도필리아, 네크로필리아, 노출증 등 극단적인 것들이란 이미지가 더 강해지지 않나요..? | 25.08.02 05:14 | | |
(IP보기클릭)115.138.***.***
저런건 보통 성벽보다는 이상형, 호감을 느끼는 상대, 좋아하는 것 등으로 분류되는거지... 저런게 성벽으로 분류된다는건 용사도 생각만큼 멀쩡한 인간은 아닐수도? | 25.08.02 05:40 | | |
(IP보기클릭)118.33.***.***
페티시라는 단어 자체가 그냥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장르 같은거로 보면 된다고 생각해 | 25.08.02 05:53 | | |
(IP보기클릭)211.234.***.***
남은 호감도가 0이되자 수녀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용사를 기절시켰다. 잠시후 용사가 눈을 떴을때 그는 어느 지하실에서 묶여있는 상태였는데... 다음화, 두근두근 항문고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