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대충 슈우지 정체가 이거 맞음?

[쿠로사와다이아]

슈우지가 아무로였을거란것과는 다르게

샤아가 뒤지는건 하얀건담에 의해서지 아무로한테 뒤진다는게 아니다라고 처음부터 밝혀왔는데

우린 하얀건담이라니까 무조건 아무로만 찾았던거 같은데..

샤아의 빨간기체가 세계선마다 다른 기체들인것처럼 

샤아를 죽이는 하얀건담이나 하얀기체는 세계마다 다른 기체고 다른 파일럿일 가능성이 크며

이 많은 세계선중에서 가장 킬수가 높은게 아무로인데다

아무로 루트에선 퍼건 본편 40화에서 샤아가 대신죽는것만 반복되니

선택지에서 아무로 제끼고 아무로 자리에 다른 애가 활약하는 세게가 되서야 샤아가 좀 더 버티기 시작하니..

그 세계를 기점으로 라라아가 세이브 로드를 다시 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슈우지가 

샤아 썰어제끼는 역활이였을거 같음...

[Lipins7809]

난 이렇게 해석함

라라아가 리트 하다가 실패 -> 슈우지 짠하고 뒷청소 -> 라라아 리트 시작

[루리웹-8514721844]

나는 그냥 마츄마냥 라라아를 돕고싶던 청년이 라라아의 마음을 지킨다고
라라아의 꿈에서 건담과 함께 라라아를 죽여온게 아닌가 싶음

[루리웹-2835146248]

건틀딱 퍼건 원리주의자 할배의 원령

[이통닭]

퍼건을 지쿽스(+아무로)로 썰자. 라고 정해놓고
슈우지는 막판까지 아무로를 숨기기 위한 연막으로 세팅한 것 같음.
개인적으론 세계의 억지력 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는데. 퍼건팬들의 망령이라는 해석도 틀린 건 아닌거 같고.
덕분에 슈우지는 다른 세계에서 건너왔지만 퍼건을 보면서 벌벌 떨다가 갑자기 키갈 당하고 성불하는 이상한 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