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느 게임리뷰어도 조심스럽게 리뷰한 게임

[The Libertines]

제로 펑츄에이션으로 유명했던 얏지

이 사람의 리뷰 스타일이 일단 까고 보고 스토리가 좋으면 스포까지 하는 스타일임.

근데 이런 사람도 조심스럽게 리뷰한 게임이 있음.

바로 언더테일.

언더테일이 나온해에 최고의 게임과 최악의 게임을 뽑는 영상에서 그동안 리뷰를 안했음에도 얘를 최고의 게임 1위로 뽑았음.

정확히는 시작전에 리뷰 시작이라고 쓰고 "언더테일은 좋은 게임입니다."라고 쓰고 바로 본편 시작했고 추가 설명으로 글을 적어 보완했지.

즉, 스포 엄청하는 이 사람도 언더테일의 스토리를 건들면 재미가 반감된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이 방식을 썼다고 봄.

그리고 재미 없다고 패드립 박는 모 스트리머랑 반대라고 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