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ㅇㅇㄱ) 알면 알수록 어지러워진다

[프레임빌런]

저 사람에 대해선 그냥 "성향 이상하지만 나름 멤버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사장"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갔고, 간간히 뭐 고멤가요제 노래라던가 듣고 뭐 악놀2 착살단 컨텐츠 각 구성원 시점으로 보고, 아이네가 팬들이랑 티키타카 하는 클립 보고, 릴파 커버곡 듣고, 아이네 뉴 아바타 솔로 콘서트 보고, 아이네 아무위키 보고, 릴파랑 견자희 서로 자매케미 보이는거 보고, 고세구 쇼츠 뜨는거 간간히 보고...

이랬던 줄거운 기억 이면에 그 뒤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넜는지,

하하호호하던 그 상황 앞 뒤로 어떤 구설수가 낑겨있었는지

ㅏ장이나 멤버너 결국 수준이 다르지 않은 덧 이라던지

이런 것들 하나하나 파고들 수록 내가 거짓되고 허황된 것을 보고 듣고 낄낄대고 잇ㅅ었구나 하고 자괴감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