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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다고 저 교수가 무능하다 단정지을수도 없음 하나의 전공도 워낙 범위가 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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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따위가 그런말을 하는건 아니시죠? ㅎㅎㅎ 아 박사과정중이시라구요....? 그럼 님말 이 맞을거에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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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의 선구자들은 이전에 만들어놓은 일반화된 전공지식이라는 커다란 원의 지식에 아주 작은 톱니모양의 바늘로 궤적을 조금씩 넓혀가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걸 들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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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학생- 본인이 교수를 가르치고 그 교수가 교과를 만들어서 이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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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또 자기를 이해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실력없다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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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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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되면 젤 먼저 하는게 짬 맞는 과목 치우는거거든ㅋㅋㅋㅋ 학부생들은 모르겠지만 교수도 하루살이처럼 다음주 내용 이번주에 공부에서 강의하는 경우가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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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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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그정도면 상급이야 척하면 어으어어어어어으ㅡ으으어어어어 하고 뇌정지 오는 ㅂㅅ들 한 두새끼가 아니야 내 지도교수였던 횡령범 새끼도 그렇고 회사에 과제따러 오는 광팔이 교수 쉐끼들도 그렇고 | 24.09.26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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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다고 저 교수가 무능하다 단정지을수도 없음 하나의 전공도 워낙 범위가 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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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의 선구자들은 이전에 만들어놓은 일반화된 전공지식이라는 커다란 원의 지식에 아주 작은 톱니모양의 바늘로 궤적을 조금씩 넓혀가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걸 들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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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덕분에 후학들이 새로운 지식을 열어가고... 박용운선생님 존경합니다 | 24.09.26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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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따위가 그런말을 하는건 아니시죠? ㅎㅎㅎ 아 박사과정중이시라구요....? 그럼 님말 이 맞을거에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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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감리가 현장 오야지보다 잘 모르는거 같아요 | 24.09.26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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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논문주제가 되기도 하고.. | 24.09.26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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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논문은 신과 교수님과 나밖에 모른다 이제는 신과 교수님 밖에 모른다.. | 24.09.26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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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학생- 본인이 교수를 가르치고 그 교수가 교과를 만들어서 이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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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이런짓 한 사람 진짜로 있는걸로 아는데 | 24.09.26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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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또 자기를 이해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실력없다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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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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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인슈타인이 “내가 수학을 잘 못해서 친구 힘좀 빌렸어.” 랑 비슷한 말이야..! | 24.09.26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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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언
교수 되면 젤 먼저 하는게 짬 맞는 과목 치우는거거든ㅋㅋㅋㅋ 학부생들은 모르겠지만 교수도 하루살이처럼 다음주 내용 이번주에 공부에서 강의하는 경우가 수두룩함 | 24.09.26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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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서 > 공부해서의 오타지..? | 24.09.26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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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잘 모르는 분야에 과제 따놓고 박사과정에게 그 논리로 떠넘기고 유기 한 다음, 과제 중간 보고서 쓸때 양식가지고 트집잡고 미팅때 박사는 밑바닥부터 대응 한다고 진척도가 더딤 + 교수는 헛소리 횡설수설하면서 광팔려다가 과제 발주한 회사 엔지니어에게 머리부터 발 끝까지 개털리는 꼴을 못봤구나..... 교수가 자기 분야를 잘 모르는 것도 심각한데, 본인도 모르는 새로운 분야를 도전 한다면 시킨 박사과정 만큼이나 본인도 공부를 해야해. 내 한국 석사 지도교수는 아가리만 터는 놈이라서 매번 털리는게 일이었고 내 일본 박사 지도교수 은사님은 나만큼이나 논문을 샅샅히 보고 공부해서 Cowork 했던 대가 Lab이랑 동등한 수준으로 학술 토론을 해서 연구 주도권을 놓이질 않았음 | 24.09.26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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