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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너무 두려운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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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내가 어느날 눈뜨고 일어났는데 70대가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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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많고 많은 말이 있지만 친절은 선의보가 여유 라는 말이 제일 와닿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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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가 치매셨는데 본인에게는 마냥 축복도 아니더라.. 거동도 불편하셨던 분이 매일 침대에서 내려와서 집에 가야한다고, 집에 데려가달라고 하시는게 너무 절박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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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선생님 나온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 보고 참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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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기억과 가치관 삶이 늙어서 사라져간다는게..근데 그러면서도 이 글을쓴 사람처럼 따뜻함만은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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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 커뮤니티에서는 치매는 본인에게만큼은 불행한 병이 아닌 축복이다 라는 말이 있음 살아오면서 겪은 슬픈일들, 괴로운 일들은 대부분 잊고 행복했던 시절만을 기억하며 죽어가는 병이기 때문임 그래서 몇몇 치매환자분들은 오히려 치매가 빨리 진행되어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계심 주변인들만 고통스럽지 않다면 오히려 행복하게 죽어갈 수 있는 병이라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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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너무 두려운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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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병이기도 하고.. | 24.07.11 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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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내가 어느날 눈뜨고 일어났는데 70대가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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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 24.07.10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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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대에서 기억이 머무르고 싶다 ㅠ | 24.07.10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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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해서 이 문장만큼 섬뜩한 글은 못본듯 | 24.07.10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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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선생님 나온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 보고 참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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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영할때 노인복지관에서 일했는데 진짜 많이 와닿고 재밌었음 | 24.07.10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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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작이지 | 24.07.10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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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많고 많은 말이 있지만 친절은 선의보가 여유 라는 말이 제일 와닿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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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기억과 가치관 삶이 늙어서 사라져간다는게..근데 그러면서도 이 글을쓴 사람처럼 따뜻함만은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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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 커뮤니티에서는 치매는 본인에게만큼은 불행한 병이 아닌 축복이다 라는 말이 있음 살아오면서 겪은 슬픈일들, 괴로운 일들은 대부분 잊고 행복했던 시절만을 기억하며 죽어가는 병이기 때문임 그래서 몇몇 치매환자분들은 오히려 치매가 빨리 진행되어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계심 주변인들만 고통스럽지 않다면 오히려 행복하게 죽어갈 수 있는 병이라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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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칠을 해도 본인은 행복할테니.... | 24.07.10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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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066539292
울 할머니가 치매셨는데 본인에게는 마냥 축복도 아니더라.. 거동도 불편하셨던 분이 매일 침대에서 내려와서 집에 가야한다고, 집에 데려가달라고 하시는게 너무 절박해보였음. | 24.07.10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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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떤 만화에서 봤는데.. 인생에서 행복했던 순간이 단 한번도 없었다면..? | 24.07.10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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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마저 자고일어나면, 아니면 밥먹는 도중에라도 기억을 못하시게되니까 다음날엔 또 애처럼 나비 날라가는거 보고 웃고 사탕하나 입에넣으면 기뻐서 고맙다해주고 하시더라 | 24.07.10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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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각이라도 보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치매환자분들도 그때의 기억이 돌아오는건 아니고 이거저거 기억에서 장면 한두개씩 짜집기한걸 기억하시더라구요 외할머니의 경우엔 딸 하나에 아들 둘인데 딸 하나인걸 중학생때 모습이랑 성인때모습을 다른 딸로 기억해서 딸둘에 아들둘인걸로 기억하시고 그랬음 | 24.07.10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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