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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압)엄마를 살해했던 고3의 근황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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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035 |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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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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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BEST
존속살해인데도 3년이면 어떻게 해서든 이 악물고 형량 줄인 수준
24.06.19 17:41

(IP보기클릭)1.242.***.***

BEST
모성애(X) 컨트롤 프릭(O)
24.06.19 17:54

(IP보기클릭)121.186.***.***

BEST
이 사건 때 칼로 찔리면서 전날 야구방망이로 애를 기절시킨 엄마가 너 이러면 제대로 못 살아! 하고 걱정했다는 거 보고 소름 돋았었지. 전날 애를 죽기 직전까지 패놓고 진짜 모성애가 있었단 거 아냐
24.06.19 17:53

(IP보기클릭)220.85.***.***

BEST
법률상 감경에도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진짜 최소치 준 거네 진짜
24.06.19 17:46

(IP보기클릭)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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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존속살해 만도 아니고 사실상 시체유기까지 걸어도 할말없는데 3년이면 ...
24.06.19 17:4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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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잘 살고 있네 잘됐다
24.06.19 17:56

(IP보기클릭)211.51.***.***

BEST
이런거 보면 난 참 다행이다싶어.. 서른 중반이 된 지금 생각해봐도 어릴적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부모님 사랑 듬뿍 받으면서 지내왔으니..
24.06.19 17:54

(IP보기클릭)110.70.***.***

BEST
존속살해인데도 3년이면 어떻게 해서든 이 악물고 형량 줄인 수준
24.06.19 17:41

(IP보기클릭)211.220.***.***

BEST
Esper Q.LEE
레알 존속살해 만도 아니고 사실상 시체유기까지 걸어도 할말없는데 3년이면 ... | 24.06.19 17:44 | | |

(IP보기클릭)220.85.***.***

BEST
Esper Q.LEE
법률상 감경에도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진짜 최소치 준 거네 진짜 | 24.06.19 17:46 | | |

(IP보기클릭)121.54.***.***

Esper Q.LEE
더 옛날에도 비슷한 사건 있던것 같은데 그건 무기징역이던가? 그거 생각하면 ㄹㅇ 많이봐준거 | 24.06.19 17:55 | | |

(IP보기클릭)218.238.***.***

성1기사 호드릭
이은석. 형이 부모한테 질려서 절연하듯이 나갔는데 동생은 못 버티고 부모 전부 살해한 사건 굉장히 옛날 사건이면서 부모 전부 살해했음에도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이 나온 케이스 | 24.06.19 18:01 | | |

(IP보기클릭)118.235.***.***

수집가Lv99
형도 출석해서 동생을 변호하고 여러 증인들이 변호하고 추기경까지 나서서 탄원서를 제출해서, 토막살인에 사체유기도 했지만 무기징역을 받은 케이스.. 안타까움. 형이 직장 상사가 주는 애정만큼이라도 부모가 사랑을 줬으면 이런일은 안일어났을거다 라고 했던.. 쯧.. | 24.06.19 18:17 | | |

(IP보기클릭)121.186.***.***

BEST
이 사건 때 칼로 찔리면서 전날 야구방망이로 애를 기절시킨 엄마가 너 이러면 제대로 못 살아! 하고 걱정했다는 거 보고 소름 돋았었지. 전날 애를 죽기 직전까지 패놓고 진짜 모성애가 있었단 거 아냐
24.06.19 17:53

(IP보기클릭)1.242.***.***

BEST
루리웹-3918492351
모성애(X) 컨트롤 프릭(O) | 24.06.19 17:54 | | |

(IP보기클릭)112.220.***.***

루리웹-3918492351
내 노후때 제대로 못살아 | 24.06.19 17:55 | | |

(IP보기클릭)1.225.***.***

루리웹-3918492351
모성이 아니라 그냥 가스라이팅하고 세뇌질한거자나.... | 24.06.19 17:56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3918492351
그걸 모성애라고 해야하는진 회의감이 들어도, 최소한 아이를 위해서란 마인드로 학대했던건 맞을거임 | 24.06.19 18:00 | | |

(IP보기클릭)14.33.***.***

루리웹-3918492351
제딴으론 지극정성으로 알았던거지.. | 24.06.19 18:01 |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3918492351
모성애로 포장된 그 무언가임.. 본인은 그걸 모성애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동학대 이상을 넘어선 거니까 | 24.06.19 18:22 | | |

(IP보기클릭)211.51.***.***

BEST
이런거 보면 난 참 다행이다싶어.. 서른 중반이 된 지금 생각해봐도 어릴적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부모님 사랑 듬뿍 받으면서 지내왔으니..
24.06.19 17:54

(IP보기클릭)211.234.***.***

보면서 침 삼키는데 존나게 쓰네... 개 써...
24.06.19 17:54

(IP보기클릭)220.126.***.***

저건 진짜 엄마가 이악물고 나 좀 죽여줘 한 수준으로 애를 다뤘더만
24.06.19 17:55

(IP보기클릭)122.42.***.***

방송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네
24.06.19 17:55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래도 다행히 잘 살고 있네 잘됐다
24.06.19 17:56

(IP보기클릭)61.78.***.***

어휴 기억만 해도 고통스러웠을텐데 인터뷰까지 하다니 마음 되게 강하게 먹었나보다
24.06.19 17:57

(IP보기클릭)14.33.***.***

자식들에게 털어놓을 필요가 있을까..
24.06.19 17:59

(IP보기클릭)39.7.***.***

루리웹-9951972338
할머니가 안 계신 이유에 대해 둘러대긴 너무 큰 상처다보니 언젠가는 진실을 말해야 겠단거 같음 | 24.06.19 18:02 |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9951972338
나중에 주변에서 왜곡된 내용을 들어서 문제가 생기는거 보다 차라리 그게 더 나을지도 저 사람도 부모니까 판단은 알아서 하겠지만. 당장은 이야기 안하고 애들이 어느정도 크면 이야기 하겠지 | 24.06.19 18:23 | | |

(IP보기클릭)58.79.***.***

엄청난 효자네;; 세상에 자기를 죽이려고한 부모를 저렇게 변호하다니 저런 인성을 가진 자식을 낳은것 자체가 엄청난 인복인데
24.06.19 18:00

(IP보기클릭)39.7.***.***

Delicious mango
저것도 가스라이팅의 영향임. | 24.06.19 18:03 | | |

(IP보기클릭)119.205.***.***

저런 고통을 가진 사람을 감싸고 가정을 이룬 여성분도 참 대단한 사람이다...남의 아픔을 감싸기란 쉽지 않은데
24.06.19 18:02

(IP보기클릭)211.234.***.***

행복하게 살아라
24.06.19 18:04

(IP보기클릭)223.38.***.***

와 나 이 사건 어렸을 때 듣고 충격 받았는데 근황이 이렇게 들리는구나
24.06.19 18:09

(IP보기클릭)114.168.***.***

저렇게 인터뷰하는 이유는 본인과 같은 피해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겠지.......
24.06.19 18:13

(IP보기클릭)115.92.***.***

어머니 시신이랑 8개월 산 것도 애한테는 일종의 형벌이었을 꺼라는 말이 참 와닿던 이야기긴 하더라 범행 발각나서 처벌받기 전까진 어머니 나오는 악몽도 꾸고 제정신 아닌 생활을 이어왔다고 하고
24.06.19 18:17

(IP보기클릭)118.235.***.***

안타깝다. 저런 부모에게는 동정심이 안느껴진다.. 애들은 행복하게 커야되는데 아이를 그냥 자기만의 도구로 생각하는 부모가 아직도 많다는게 안타깝다.
24.06.19 18:19

(IP보기클릭)211.234.***.***

애가 얼마나 순한 애였으면 저때까지 폭력을 견디고 산건지... 남자애들 저 나이쯤 되면 엄마는 힘으로 제압된다는거 알텐데
24.06.19 18:21

(IP보기클릭)118.36.***.***

Qm
폭력에 가스라이팅 당하면 아무리 덩치크고 강한 사람도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됨. 그래서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거야 | 24.06.19 18:24 | | |

(IP보기클릭)118.235.***.***

"심지어 살해되기 전 날에도 10시간을 엎드려 뻗치기를 시키고 잠도 못 자게 하면서 골프채,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고 아들은 증언했다" 아니 ㅅㅂ 일말의 동정심도 못느끼겠다. 이제 가정을 이룬 아버지일텐데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자책하지마세요.
24.06.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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