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프랑스가 훔쳐간 작품이 아닌 것

[심리상담사 마루키]

그것은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다.

이탈리아인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가

왜 프랑스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당시 다빈치의 덕후였던

프랑스의 왕 프랑수아 1세가

다빈치의 말년에 다빈치를 프랑스에 살도록 초청했고

다빈치가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가져간 자신의 작품이

모나리자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꼭 다시 가지고 싶은 문화재이겠지만

화가 본인이 준 정당한 소유권이라 뭐라 못하고 있다

그래서 다빈치의 고향에 있는 다빈치 박물관에는

진품 모나리자가 없는 웃픈 상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