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게임사가 위기가 없으면 개선을 안하는건

[밀 우]

개선을 하는게 유저를 떨어트릴수 있다는걸 염두해 두는거지.

원신이 레진 한도가 24시간 전에 160이 넘게 차버린거나 원신이 스타레일같이 오토로 레진 소모가 가능한 게임이 아님에도
기존 레진한도 초과시에 추가로 수납되는 레진창고개념이 없었던거나
무기뽑 ㅈㄹ맞은거 등등
이런저런 불편한 이슈들이 
미호요 걔내들에게는 원신이란 게임이 이런 요소들이 모여서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만드는거임

그러니깐 큰 위기가 없으면 오히려 시스템을 건들이는게 악재가 되버릴수 있는거.

스타레일에서 전부 개선돼서 나오는건 걔내들도 문제점일수 있다는건 인지하는거임 ㅋㅋ
그 문제점이라고 판단되는걸 고친 후 부작용이 무서운거지

그래서 명조같은 게임이 제발 좀 많이 나오고 흥했으면 좋겠음. 

얘내들은 명조에 유저를 뺏겨야지 자기들 시스템이 잘못됐다는걸 알고 게임내외적으로 개선을 계속 시도할거임.

그냥 가만히 원신이 이분야 1위 게임이고 매출이 어쩌고 이런건 우리한태 별 도움이 안됨. 미호요 주머니에나 도움되겠지. 어차피 매출이 어느정도 이상이면 직원 수나 더빙이나 게임 퀄리티에 큰 영향이 없음
(미호요는 이미 그 수준을 어마어마하게 넘겨서 돈을 벌고있으니 더더욱 그렇지)


요약: 명조가 흥해야 원신이 재밌어진다

[Kabil]

그런점에서 젠존제 기대하고 있습니다.
3게임 돌리는걸 개발에 염두하게 되면 농축레진 한도도 늘어나겠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