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은 동남풍을 불러와 적벽대전의 판도를 바꿨다고 한다
-> 본인 피셜, 주변 날씨를 파악했다 한다.
-> 외부인도 아는 걸 현지인들이 왜 모를까?
-> 그러니 제갈량은 주술을 써서 동남풍을 불러온거다
-> 주술사 생산 대사 중에 Storm, Earth, Fire. Heed my call이 있다
-> Storm=동남풍, Earth=제단, Fire=적벽화계, Heed my call=나(=제갈량)의 부름에 답하다
-> 제갈량은 폭풍의 정령 특성을 찍었기 때문에 불정 대신 폭정을 불렀다.
-> 그러니 제갈량은 오크 주술사이다. 그것도 폭풍의 정령 특성을 찍은 정기 주술사.
-> 호드를 위하여!
번외 목록)
번외1: 촉서 제갈량전 기록에 의하면 [“그대가 부인을 고른다고 들었소. 내게 못난 딸이 있는데, 노란 머리에 얼굴이 검지만(黃頭黑色) 그 재주가 서로 배필이 될 만하오.”] 라는 양양기의 주석이 있다. 부인은 재주가 출중한 노란 머리에 검은 얼굴인걸로 보아, 황부인은 기계공학 전문 기술을 배운 검은 피부의 금발 마그하르 오크이다.
번외2: 유비가 삼고초려를 한 이유는 테크트리를 3티어까지 올려서 피의 욕망까지 습득하기 위해서였다. 본진 3티어까지 올라가고 나서야 제갈량이 피의 욕망을 배운 상태로 유비군에 합류했다.
번외3: 조자룡이 당양에서 아두를 구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갈량에게 피의욕망 버프를 미리 받고 전장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번외4: 세간에 묘사된 관우의 외모가 붉은 얼굴에 긴 수염인데, 검은 바위 용광로의 열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진거고, 소금을 굽느라 팔이 검게 그슬리는 바람에 블랙핸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번외5: 이릉 전투에서 육손은 존버 끝에 내면의 불꽃으로 유비군을 태워먹었지만, 유비군은 피의 욕망 버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패배했다.
번외6: 그 당시 유비는 형주상실과 이릉 전투의 참패가 맞물려 '육손,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라고 소리쳤으나, 육손은 유비에게 '아니, 네가 자초한 일이다.'라고 받아친 일화는 고사기에도 적힌 유명한 사건이며, 21세기에 다다른 지금은 '겉바속촉'으로 알려졌다.
번외7: 북벌을 할 때도 아군에게 피의 욕망을 걸어 아군이 공속 버프를 받은 상태로 싸웠기 때문에 익주 하나만 갖고도 위나라를 그렇게 괴롭힐 수 있었던 것이다.
번외8: 타우렌 족장이 전투상태가 아닐때 금광 옆에 대기타면서 인듀어런스 오라 토템이 되어준 것 처럼, 북벌을 하고도 익주의 내정을 챙길 수 있었던 건, 제갈량이 피의 욕망으로 백성들에게 이속버프를 걸었기 때문에 자원 수급이 원활했었다.
번외9: 제갈량은 호로곡에서 사마의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사마의가 치유의 비를 시전하는 바람에 폭사에 실패했다. 이 상황을 놓고 제갈량은 "모사재인(謀事在人) 성사재천(成事在天) 불가강야(不可强也)" 즉,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이루게 하는 것은 하늘이어서 강제로 할 수 없다는 의미의 말을 꺼냈다고 한다.
번외10: 말년에 제갈량은, 윤회가 쿨이어서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장원에서 캐스팅바를 올리고 기도를 했지만, 위연이 발차기로 차단하는 바람에 윤회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지 않아 제갈량이 사망했다.
번외11: 차단기가 발차기인거 보면 위연은 암살 도적으로 추정된다.
번외12: 유비 스피릿워커 썰
1. 도원결의를 통해 유관장 세명에게 지속시간 무한대 스피릿 링크(정신의 고리)를 시전
2. 관우 체력이 가장 낮아서 정신의 고리 걸리고 제일 먼저 사망
3. 아직 정신의 고리 안풀려서 두번째로 체력 낮은 장비가 사망
4. 혼자 남은 유비는 에테리얼 폼(유채형상)해제하고 이릉대전 벌임
5. 관우 시신은 위나라로, 장비 목은 오나라로 넘어가는 바람에 시체를 찾을 수 없어서 엔세스트럴 스피릿(고대의 영혼)으로 소생을 못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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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5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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