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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잃어버린 감각 중에 하나가 돌아왔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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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562 |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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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7.***.***

BEST
나는 요즘도 맡고 있음 근데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
24.05.25 06:13

(IP보기클릭)180.67.***.***

BEST
나는 흙냄새 라고 하거든 흙냄새에 물냄새가 섞인.느낌
24.05.25 06:15

(IP보기클릭)60.225.***.***

BEST
1조분의 5 농도가 있어도 사람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다니 대단하네 ㅋㅋ 그냥 비냄새가 아닌거니까 흙내맡기 힘든 데서는 더더욱 안나겠구만
24.05.25 06:20

(IP보기클릭)39.115.***.***

BEST

당신은 민감한 사람이군요.
24.05.25 06:18

(IP보기클릭)182.229.***.***

BEST
뭐여시벌 비냄새 다들 맡아지는 거 아니었어??
24.05.25 06:21

(IP보기클릭)175.223.***.***

BEST
ㅋㅋㅋ 군대에서 비 냄새 난다 했다가 행보관한테 꿀밤 쳐맞은 기억 나네 ㅋ
24.05.25 06:14

(IP보기클릭)182.209.***.***

BEST
가끔 자다 눈을 떴는데 공기에서 냄새가 느껴질때가 있음 밖을보면 비가 내리고있고
24.05.25 06:21

(IP보기클릭)180.67.***.***

BEST
나는 요즘도 맡고 있음 근데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
24.05.25 06:13

(IP보기클릭)175.223.***.***

BEST 호츠만
ㅋㅋㅋ 군대에서 비 냄새 난다 했다가 행보관한테 꿀밤 쳐맞은 기억 나네 ㅋ | 24.05.25 06:14 | | |

(IP보기클릭)180.67.***.***

BEST
가즈아!!!
나는 흙냄새 라고 하거든 흙냄새에 물냄새가 섞인.느낌 | 24.05.25 06:15 | | |

(IP보기클릭)222.98.***.***

호츠만
내경우엔 마른 연병장 흙냄새 + 저수지 같은데의 물비린내로 느껴짐 저수지랑은 10km 이상 떨어진 도심 한복판인데도 흐린 하늘에 갑자기 흙내랑 물비린내가 갑자기 나면 높은 확률로 30분안에 소나기 내리거나 하루종일 때릴 큰비가 오더라고 | 24.05.25 06:34 | | |

(IP보기클릭)218.48.***.***

무탈뮤라리뮤리뮤스크뮤크탈리스
이 냄새 나면 곧 비가 오는 신호더라 | 24.05.25 06:35 | | |

(IP보기클릭)118.33.***.***

호츠만
나도 흙냄새라고 생각했는대 | 24.05.25 06:39 | | |

(IP보기클릭)183.102.***.***

호츠만
그... 저기압 냄새 있음 | 24.05.25 06:41 | | |

(IP보기클릭)112.160.***.***

내일 큰 비 오잖아 정확하군
24.05.25 06:17

(IP보기클릭)39.115.***.***

BEST

당신은 민감한 사람이군요.
24.05.25 06:18

(IP보기클릭)60.225.***.***

BEST
holysaya
1조분의 5 농도가 있어도 사람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다니 대단하네 ㅋㅋ 그냥 비냄새가 아닌거니까 흙내맡기 힘든 데서는 더더욱 안나겠구만 | 24.05.25 06:20 | | |

(IP보기클릭)182.229.***.***

BEST
holysaya
뭐여시벌 비냄새 다들 맡아지는 거 아니었어?? | 24.05.25 06:21 | | |

(IP보기클릭)118.235.***.***

NA☆NI?!
다 맡는 걸껄 이 감각이 다른 야생동물보다도 뛰어나다고 함 | 24.05.25 06:24 | | |

(IP보기클릭)119.204.***.***

holysaya
축복받은 유전자였다고 내가? | 24.05.25 06:25 | | |

(IP보기클릭)118.235.***.***

NA☆NI?!
나도 다 맡을수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 24.05.25 06:37 | | |

(IP보기클릭)223.39.***.***

https://i3.ruliweb.net/ori/24/05/23/18fa499d96353b891.mp4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찾아라 이녀석아!
24.05.25 06:21

(IP보기클릭)128.134.***.***

노을빛눈물

| 24.05.25 06:23 | | |

(IP보기클릭)118.235.***.***

비냄새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냄샌대 요샌 잘 안나더라
24.05.25 06:21

(IP보기클릭)182.209.***.***

BEST
가끔 자다 눈을 떴는데 공기에서 냄새가 느껴질때가 있음 밖을보면 비가 내리고있고
24.05.25 06:21

(IP보기클릭)118.235.***.***

흙냄새? 물냄새 비스무리한 뭔가가 전신으로 느껴지긴함 근데 그걸 표현 하기 힘들어
24.05.25 06:23

(IP보기클릭)221.164.***.***

아침에 기쁘게일어나는 능력을 잃어버림여ㅋㅋ 비냄새공감가네
24.05.25 06:27

(IP보기클릭)121.161.***.***

비오면 자주 나던데
24.05.25 06:27

(IP보기클릭)121.161.***.***

무알콜알콜
아파트 생활이나 그런거 오래하면 흙이나 잔디냄새 맡을 기회가 없을거같기도 하네 난 겨울 코 아픈 추위냄새도 좋아, 스키장 들어갈 때 냄새 | 24.05.25 06:28 | | |

(IP보기클릭)222.118.***.***


"24살이 된 노보루군, 안녕! 나는 15살의 미카코야."
24.05.25 06:27

(IP보기클릭)210.207.***.***

봄에는 물에 젖은 풀냄새랑 가을냄새 가을에는 건조한 낙엽냄새 겨울에는 시린 탄내와 먼지냄새 여름에는 밤꽃냄새
24.05.25 06:28

(IP보기클릭)211.193.***.***

내 친구도 그거 잘 맡아서 비 예보 적중률이 꽤 좋음
24.05.25 06:29

(IP보기클릭)116.82.***.***

난 걍 먼지냄새다 생각했는데
24.05.25 06:31

(IP보기클릭)211.246.***.***

페트리코 라는 단어가 비 오기 전의 흙냄새를 지칭하는 단어래요. 보드게임때문에 최근에 알게되었다가 마침 글을 읽게되어 적어봅니다.
24.05.25 06:31

(IP보기클릭)223.38.***.***

가끔 맡아지긴 하던데 비올때쯤 나갈일이 없다보니 요세는 못맡기는 함...
24.05.25 06:34

(IP보기클릭)118.235.***.***

난 일때려칠려는 계기가 뭔지암? 피곤한데 세수하다가 코에 물들어왔는데 그 감각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 옛날 물놀이 하던 향수가 떠올라서 때려칠려고 맘먹음. 진짜 여름방학때마다 주말마다 개울가에 물놀이하던 추억이...
24.05.25 06:59

(IP보기클릭)118.235.***.***

비 내리는 딱 그 순간 나는 흙냄새 있지...
24.05.25 07:00

(IP보기클릭)172.226.***.***

이거하고 또 하나, 겨울냄새. 추울때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온 사람한테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음.
24.05.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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