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닝(경차) 10만 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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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찍은거 같은데 오늘 발견함

10만 탈동안 사소한 찐빠가 몇번 있었는데

배터리방전했다 결국 교환 앞범퍼 연석이 조금 긁음

주차해놨는데 딴차가 뒷문짝 찍음

그외 주행관련 고장난적없이 잘 타고 다님

역시 그래도 말이지... 요즘은 운전자석에 넣을 수 있는거 같던데 나는 17년 모델이라 통풍시트 없는거 여름되면 엄청 짜침

그리고 출력 쫌 아쉬운건 안타까움 쫌만 더 나갔어도 싶을때 많더라

그외에 뭐 딱히 더 큰차 안부러움

10만 타서 익숙해도 작아서 주차 편하고 내릴 공간 잘나오는건 확실히 좋음 ㅋㅋㅋㅋ

[GWAK P]

경차 새차여도 얄짤없이 방전되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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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이트 안꺼서 한번 방전되니까 계속 나더라...
출퇴 왕복 40키로라 충전시간은 안부족할텐데 ㅡㅜ

[김루이]

첫 차가 나도 모닝이었는데 그때 엉뜨가 엄청 뜨끈했음
나중에 차 바꾸고 겨울에 엉뜨가 영 시원찮아서 수리점가서 고장난거같다 전에 모닝탔을 땐 뜨끈해서 다 식을때까지 차에서 안내린적도 있다 내 엉덩이가 잘못된거냐-- 얘기하니
몇 암페어 나오는거 보여주며 지금이 정상이다, 차량 시트에서 안전규격상 정상작동 중이다,
근데 아마 현기차는 규격 외로 더 뜨듯하게 만들었을 수 있다 ---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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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차는 미지근한갑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