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대충
풍요의 땅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퓨리오사가
디멘투스에게 납치,
디멘투스가 퓨리오사의 어머니를 죽이고
임모탄과의 협상 카드로 퓨리오사를 넘김
디멘투스는 협상의 댓가로 가스타운을 얻음
그리고 퓨리오사는 성장해서 임모탄의 근위대장 잭과 사귀지만
디멘투스의 함정에 빠져
본인은 팔을 잃고 잭은 사망.
그리고 퓨리오사가 디멘투스에게 복수하고
이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이어짐
영화 자체는 재미있게 봤지만
스케일이 전작인 매드맥스 보다 너무 작아졌다.
액션은 여전한데 액션의 스케일이 작아져서 매드맥스 봤을 때의 그 맛이 좀 안남.
디멘투스와 임모탄 조의 40일 전투에서 대규모 전쟁씬 나올 줄 알았는데 간단하게 지나간 것도 좀 아쉽고.
포커스가 퓨리오사의 생애니까는
어쩔 수 없지만..
좀 빵빵 터지는 거 기대해서 4dx 왔는데 딱히
다음 신작은 언제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