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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사단체에서 의약품 직구 규제 요구하는 이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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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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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해외약 택갈이 하는 우리가 만드는 애들보다 더 벌고싶다
24.05.22 03:45

(IP보기클릭)1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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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파는 약이라고 하면 그냥 다 같은게 아니라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1. '전문' 의약품 : 과용하면 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임의로 구매할 수 없고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약품 -> 이건 당연히 직구는 물론 임의적인 구매가 차단됨 2. '일반' 의약품 : 의사 처방없이 임의로 구입할 수 있지만, 약국에서만 판매가 허가된 의약품 위에 나온대로 개인사용(6통, 3개월분 이내)목적으로 직구를 허용했으나 타이레놀과 미녹시딜을 금지시킴, 약사들 주장은 이걸 확대해야 한다는거 3. 건강기능식품 : 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고 약국은 물론 마트, 온라인판매도 허용되는 영양제류(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등등) 저 워딩에 슬쩍 건강기능식품 끼워넣는걸로 봐서 당장은 타이레놀, 미녹시딜이지만 아이허브로 대표되는 영양제쪽도 직구 막아달라는 목적이라는게 뻔해보임
24.05.22 04:29

(IP보기클릭)1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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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에선 투약허가 안난 약품도 막 들어올 수 있다며?
24.05.22 03:45

(IP보기클릭)222.111.***.***

BEST
못들어옴. 지금 정품 타이레놀도 사려면 못사.
24.05.22 03:50

(IP보기클릭)2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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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용은 허용됨
24.05.22 04:08

(IP보기클릭)61.79.***.***

BEST
약품유통이 허가제로 굴러가는 이유가 있는데 왜안잡냐는 얘기임 이건
24.05.22 03:58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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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은 규제하고 있는거 아닌가?
24.05.22 03:54

(IP보기클릭)182.158.***.***

BEST
근데 한국에선 투약허가 안난 약품도 막 들어올 수 있다며?
24.05.22 03:45

(IP보기클릭)182.158.***.***

쿠미로미
아래짤에 딱 짤린놈 위에 내용이 사용 인증 같은거일거 같은디 원래 비허가 약품은 금지가 맞지 않어? | 24.05.22 03:47 | | |

(IP보기클릭)222.111.***.***

BEST
쿠미로미
못들어옴. 지금 정품 타이레놀도 사려면 못사. | 24.05.22 03:50 | | |

(IP보기클릭)182.158.***.***

샤아 아즈나블
베스트 다른 글 쪽에선 관세청 쪽에선 자기처방용은 된다며 통과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라는거 같긴 한데... 저 내용 자첸 비인증 약품 파는게 더 돈이 되니 암거나 막 팔아야지 하는 놈들이 난립하면 그거야말로 큰일 아니냐 하는거 같긴 한데 | 24.05.22 03:54 | | |

(IP보기클릭)39.116.***.***

쿠미로미
목숨이 걸려있다보니 미국에서 어렵게 임상시험중인 약을 구해오기도 하고..무조건 막을 수는 없는듯 | 24.05.22 04:00 | | |

(IP보기클릭)222.116.***.***

쿠미로미
타이레놀이 비허가라서 금지시킴? | 24.05.22 04:11 | | |

(IP보기클릭)218.50.***.***

우체국예금보험
약품허가 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생산시설이 gmp를 만족하는지도 확인해야하는데 그걸 확인못하잖아. 발사르탄 파동사건보면 알수있지 | 24.05.22 04:4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대충 해외약 택갈이 하는 우리가 만드는 애들보다 더 벌고싶다
24.05.22 03:45

(IP보기클릭)1.242.***.***

로이더 새끼들이 약 구하는 루트 아님?
24.05.22 03:53

(IP보기클릭)118.235.***.***

시현류
그런 불법적인 용도보다, 생활 어려운 사람들이 비싼 정식약 사 먹을 돈이 없어서 싼 카피약 찾을 때 쓰는 경우가 더 많음. | 24.05.22 04:35 | | |

(IP보기클릭)1.242.***.***

마이어트
그럼 킹쩔수 없군 | 24.05.22 04:43 | | |

(IP보기클릭)218.50.***.***

마이어트
그래서 생활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의료급여가 존재해서 약값 감면 혜택이 있잖아 | 24.05.22 04:4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9709463297
그게 모든 약에 적용되는것도 아니고, 그 감면 받은것도 카피약보다 비싼 경우가 있음. | 24.05.22 04:50 | | |

(IP보기클릭)222.101.***.***

BEST
의약품은 규제하고 있는거 아닌가?
24.05.22 03:54

(IP보기클릭)222.116.***.***

野うさぎ
개인 사용은 허가됨 | 24.05.22 04:07 | | |

(IP보기클릭)172.226.***.***

우체국예금보험
아하 | 24.05.22 04:16 | | |

(IP보기클릭)61.79.***.***

BEST
약품유통이 허가제로 굴러가는 이유가 있는데 왜안잡냐는 얘기임 이건
24.05.22 03:58

(IP보기클릭)222.116.***.***

PandemicZero
타이레놀은 왜 금지시킴? | 24.05.22 04:10 | | |

(IP보기클릭)61.79.***.***

우체국예금보험
약물은 원래 약국에서만 팔게 돼있어 | 24.05.22 04:17 | | |

(IP보기클릭)218.50.***.***

우체국예금보험
그야 gmp기준 만족하는지 확인이 안되니까 | 24.05.22 04:41 | | |

(IP보기클릭)118.235.***.***

PandemicZero
그럼 한국에서 못 구하는 약도 있는데 그런거 미국에서 직구해서 먹어야 하는 사람은 이민가거나 죽어야되? | 24.05.22 04:46 | | |

(IP보기클릭)218.50.***.***

마이어트
그래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존재하는거임 | 24.05.22 04:54 | | |

(IP보기클릭)61.79.***.***

마이어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그런 경우를 맡아서 처리한다는 모양인데.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거꾸로 뭐 미국은 타국산 약품 제한없이 구해다 쓸 수 있느냐면 그것도 아니잖아 | 24.05.22 04:59 | | |

(IP보기클릭)108.147.***.***

...? 약도 직구허용하자고..?
24.05.22 04:03

(IP보기클릭)222.116.***.***

BEST 루리웹-6942682108
개인사용은 허용됨 | 24.05.22 04:08 | | |

(IP보기클릭)218.50.***.***

우체국예금보험
그 개인사용은 해외에서 처방받아 복용중인 의약품을 들고 입국시 계속 복용할수있게 허용한거지 직구하라고 허용한게 아님 | 24.05.22 05:02 | | |

(IP보기클릭)1.228.***.***

약품은 어느정도 막는다고 들엇는데
24.05.22 04:05

(IP보기클릭)221.165.***.***

나잘스프레이 직구한게 통관 되길래 의아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구만
24.05.22 04:15

(IP보기클릭)210.94.***.***

전문의약품 직구는 국내법상 막는게 앞뒤가 맞긴 하네
24.05.22 04:18

(IP보기클릭)210.94.***.***

루리웹-112233445566
직구업체의 부 운운하는건 돼지새끼들의 개소리인 것 같고 전문의약품은 직구제한을 개정할 필요가 있어보이고 근데 또 탈모약 같은 것도 전문의약품일거란 말이지 복잡해지겠네 단순 비타민이나 영양제등은 아예 약품 분류에서 빠지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는 듯 | 24.05.22 04:20 | | |

(IP보기클릭)175.194.***.***

이건 이번 직구사태랑 좀 다른거 같은데
24.05.22 04:28

(IP보기클릭)175.194.***.***

루리웹-1297056035
애초에 의약품은 전문업자 아니면 유통이 불법이지 않나? | 24.05.22 04:29 | | |

(IP보기클릭)183.109.***.***

BEST
약국에서 파는 약이라고 하면 그냥 다 같은게 아니라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1. '전문' 의약품 : 과용하면 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임의로 구매할 수 없고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약품 -> 이건 당연히 직구는 물론 임의적인 구매가 차단됨 2. '일반' 의약품 : 의사 처방없이 임의로 구입할 수 있지만, 약국에서만 판매가 허가된 의약품 위에 나온대로 개인사용(6통, 3개월분 이내)목적으로 직구를 허용했으나 타이레놀과 미녹시딜을 금지시킴, 약사들 주장은 이걸 확대해야 한다는거 3. 건강기능식품 : 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고 약국은 물론 마트, 온라인판매도 허용되는 영양제류(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등등) 저 워딩에 슬쩍 건강기능식품 끼워넣는걸로 봐서 당장은 타이레놀, 미녹시딜이지만 아이허브로 대표되는 영양제쪽도 직구 막아달라는 목적이라는게 뻔해보임
24.05.22 04:29

(IP보기클릭)118.235.***.***

일반 의약품도 국내랑 직구랑 가격 차이 꽤 나는데 금지 시켜달라고? 그냥 돈이 목적이겠지.
24.05.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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