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늘 갓겜만 사주신 아빠

[루리웹-2675560714]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루리웹-1563460701]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타로 봐드림]

ㅠㅠ

[아알호메프]

ㅜㅜ.................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슬프다....

[낭심고양이]

[사림]

아버지는 그 고민의 시간도 즐거우셨겠지.

[루리웹-0769810009]

부모다...ㅜㅜ

[키라키랏~☆멘헤라쟝♥︎]

눈물 고이다 흘러버렷다
진짜 너무 슬프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과
더이상 받을수없는 그리고 돌려드릴수
없는 사랑에 더욱 사무친다... ㅠㅠ

[Series-9]

[진네만]

아들 이름이 게이 인것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

내 나이 20대 후반에 어머니가 암말기 판정받고 형제들이 아무도 간병을 안할려고 그래서 내가 했거든 거진 한 8년정도.
취업결정되고 난 뒤라 결국 집구한것도 사정 얘기해서 위약금 없이 계약도 해지하고 회사도 집적 가서 사과드리고 그만두고.
평일에는 내가 어머니 병간호하고 주말에 아버지가 어머니 돌보면서 난 주말에 나가서 노는척하면서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어머니 용돈 드렸었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이불정리하다가 내가 드린돈을 배개 아래에 고이 모아놓으셨더라. 가끔 아버지랑 바람쐬러 나가실때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드린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