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사람 특징.jpg

[루리웹-죄수번호1]

내가 그럼

다른사람은 못먹겠다 하는데

난 다 먹은후

"먹을만한데????"

[킹리스]

이런 사람조차 정색한다?

그건 음식이라고 할 수 없음.

[holysaya]

[뉴고냥]

뽀르렁. 뽀삐도 거르는

[StrangeTango]

진짜 사진 잘찍어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pigboy7277]

빈정상한 표정이 절묘하네 ㅋㅋㅋㅋㅋ

[가온가람]

음식점에 있어 최상의 굴욕인데 이걸 참아?
개가 고기를 거부한다고?

[Cloud Chaser]

먹을만 한데지 맛있다는 아니잖아
오히려 입맛이 까다로운거임
어지간한건 다 먹는데 그렇다고 딱히 맛있는건 아님 그냥 먹을만한거
진짜 맛있다가 나오는 기준 자체가 높음

[루리웹-9001244017]

이거 진짜 나 맞음
그냥 암거나 다 잘 먹는데
솔직히 와 맛있다는 아님
그냥 맛없다 어쩐다 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어딜가도 맛있다 하긴함

[한방인생]

저거도 축복이다
요리를 쉽게 시작할수도 있고 인생에 스트레스가 하나 없어진다

[無名氏9909號]

그 반대일수도있음 암케나 먹어도 맛있는데 뭐하러 고생을 하고자빠졌어 마인드가 될수있어

[시코시코]

거짓말 영국음식 먹였더니 욕하던데

[해피타임]

[0등급 악마]

[Nalgae[DISK]]

남들이 이거 왤케짜라고 할때마다
?뭐라는거임 하고 걍 먹는데스

[루리웹-3529258267]

msg는 신이야!

[개굴!개구리]

어지간하면 다 맛있게 먹는데
생전 처음으로 맛 ㅈ같아서 먹다 버린 커피집이 있었는데 목이 워낙 좋아서 안망하고 버티더라 ㅅㅂ ㅋㅋㅋ

[유토리쟝♥]

같은 말이지만 다른 뜻 - 전주 사람이 말하는 "먹을 만 하네"

[까무로]

훈련소 짬밥도 맛있었음??
그럼 ㅇㅈ임

[아리마스펜]

내!

[한눈감음]

훈련소에서는 힘들어서 다 맛있던데

[마른김]

아 존나 맛있었어..직할대라 100명도 안돼다 보니 취사병들이 진짜 맛있게 하더라 헬스3시간씩해도 살이 안빠져

[기어오는닭발]

나쁘지않았는데?

[✿YURiCa]

난 괜찮던데

[세리네리안]

병장때도 식수인원에서 제외된적 없지

[루리웹-죄수번호1]

난 맛있게 먹었어!

[루리웹-6885585758]

짬밥보다 더한 것이 있지. 바로 보충대 앞 음식점

[루리웹-죄수번호1]

건더기 없는 맑은 된장국도 밥말아서 김치에 야무지게 먹엇어!

[Clansim]

나는
논산-통신학교-306보충대-자대
이렇게 갔는데 논산이 젤 맛있었어...

[쌀마스터]

맛의 하한이 딱히 낮지는 않은데, 기준치가 하한선에 매우 근접해있어서
진짜 별로만 아니면 다 좋은 식이지

[야근왕하드워킹]

뭐 상하거나 이런거 아니면 웬만하면 다 먹음 ㅋㅋㅋ

[인드라8888]

친구가 딱 저런데 음식맛보다는 사장의 서비스 마인드에 달렸더라...반말하거나 위생 더러우면 두번다시 안감...맛없어도 친절하면 계속감!

[앞/점/멸]

유게 베스트 시작과 끝이 같은내용에 같은 글이야!! 시바아알!

[바보한테댓글안함]

맛있다 없다 이렇게 둘로 나뉘는데 반반이 아니라 상위 80%까지는 맛있다, 나머지 20% 진짜 폐급이라 맛없다고 하는 수준

[Mimimimi]

내가 딱 저 입맛에 해당하는데...
예전에 어머니 포함 어머니 지인 분이 해 주신 카레 하고 반찬 먹고
진짜 진심으로 질색했어.

1. 어머니 지인
카레- 초록색(그렇다 침)
구성물 고기-누린내 엄청 심함
카레가 실패하기 어려운 음식인데
먹을 때 마다 억지로 먹은 적 처음.

2. 어머니 지인2
멸치볶음- 먹을 때 마다 멸치 지옥한 누린내 땜에
먹기가 너무 괴로워 남김.

3. 어머니 본인.
예전에 반찬 시도해 보신다고 시도했던
정체모를 반찬.

튀김인가 무슨 전이었는데
안에 돼지 고기가 안 익음.
미칠듯한 누린내.
김치도 넣었었는데 며칠 되자마자
흐물흐물한 반죽 비슷한 것이 되어 한동안 트라우마.

자식이 매운 걸 극렬히 싫어하지만
박스 하나로 감자나 당근 이런 거 없이
온니 청양고추만 잔뜩 든 카레를 만들어 온 경력 있음.

참고로 어머니 포함 이 세 분 다 경력 20년 넘게
식당 자영업하셨던 분들이셔ㅋㅋㅋㅋ

[루리웹-0690079212]

휴 나도 비슷함..집밥에 건강과 영양을 넣어야 하는 엄마의 신념이 들어가니까 힘들어짐ㅠ

[기어오는닭발]

난 저런편인데 개 빡쎔
상사중에 입맛 까다로운놈있으면 스무고개하며 점심저녁 메뉴골라야해...
난 아무거나 상관없고 딱히 바라는건없는데 나보고 고르라면서 다 기각함

[ELEMENTALMASTER]

나도 일단 주면 다 먹는데 돈주고 산 치킨 한입 먹고 버린 가게가 있음. 딱딱하고 건조하고 살 없고. 한 3일 태양 아래서 말린 고기 식감의 치킨이라니.
당연 그 가게는 망함.

[크리피스타]

맞아 콩밥에 콩 맛있잖아 안그래?

근데 생선비린건 못먹갰더라.

[우즈읏!]

회사에 한명있는데 맛있다고 하는거 아무도 안 믿음 ㅋㅋㅋㅋ

[켄비]

내가 저랬는데 요즘 맵고 짜고 단걸 못먹겠더라... 간이 쫌만 쌔도 못먹음...

[pigboy7277]

나도 저러는데 맛 비교하는거 자체가 귀찮음
그냥 맛있으면 먹음 근데 맛없는거는 뭐라 불평하지 않지만 손도 안댐

[그것이나의이름이다]

우리집 음식 판별기, 본인.
내가 못 먹으면 그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님.

[네이브]

내가 저 스타일인데 군대에서 유일하게 못먹는ㄱ ㅔ있었지.. 카레 나오는 날은 못먹었다.. 라면 싸갔다... 전역하고도 집 카레도 몇 달을 못먹

[흥미롭네요!]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사람 특징.jpg //
그렇게 별것도 아닌거 많이먹고 살찜 ㅡㅡ 묻지마시오...

[등긁개아저씨]

내가 저런 사람의 입맛임
남들이 짜다? / 그래? 그런가?
남들이 싱겁다 / 어? 그 말듣고 보니 싱거운 듯?
어유 이건 이상한데? 향신료를 많이 넣은거 아녀? / 그런가? 모르겠는데?
이러는 놈
단지 매운건 드럽게 못 먹어서 내가 먹을 수 있는 매운 음식은 외국인 아니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보증할 뿐

그리고 나 같은 입맛을 가진 사람도 누린내랑 비린내가 풀풀나는 맛이 간 고기로 제육하고 탕 끓인 사장은 곧 뒤졌으면 좋겠다

[렌탈안구]

나도 저러는데
와 맛있다 - 맛있네
싱겁다 - 싱거운건가?
맛없다 - 괜찮은데?

[두둥탁!]

고기한정으로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