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토 까지의 직장 워크숍을 마치고 여독을 마저 풀지도 못한채, 6시 30분에 기상해 7시 15분에 자택을 출발.
8시가 채 못되어 도착했다.
첫 킨텍스 였지만 누가봐도 같은 곳에 찾아가는 참가자 뒤를 쫓아 접수대에 도착.
하지만 아뿔싸, 입장은 10시부터고 나는 B 그룹이라 꼬박 2시간을 땡볕에서 기다려야 했다.
ㄹㅇ 익어버리는줄 알았음...
밖에는 페로로와 친구들이 있었다
바빠서 사진은 제대로 못찍음
B열이라 막 입장했을때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게 보였음...
입장하자마자 샬레스토어 대기열 걸고 맘스피자로 첫 식사.
컵을 사면 피자랑 콜라를 준다. 가격도 6,900원으로 회장 내 메뉴중에 제일 혜자였음...
식품 판매부스 앞에는 래빗소대(노숙자) 컨셉의 휴식 부스가 있었음
이후에는 그냥 마구마구 돌아다녔음
전시된거 보고, 체험부스도 들르고
2차창작 부스는 관심있는 부스들이 다 토요일 참가라서
안들렀음...
농구게임 부스 대기중이었는데 샬레스토어 대기열 순서됐대서 눈물을 머금고 이탈함...
문제의 영수증
분명 필요한 것만 샀는데 이렇게 나왔다
으악
영수증에 뭐 써있는건 축하메세지 쓰는데 영수증을 밑에 받치고 써서 그럼 ㅎ
이후에는 축하메세지도 쓰고
용하모토=상 실물도 영접하고
퀴즈도 풀고
미츠키요=상 미니 연주회도 보고
즐겁게 보냈음.
사운드 아카이브 파트는 계속 무대앞에 있었는데 박수 계속 치고 손 계속 흔드니까 체력이 안돼서 마지막 파트때는 걍 밖에 나왔고, AR카드도 교환해서 올컬렉 했음
마지막 광란의 키보드좌 무대도 즐감하고
페로로님이랑 사진도 찍고
행사가 끝났다
이런 행사 참여는 참 오랜만이었는데 정말 즐거웠다.
비록 동행자가 없이 혼자 오긴했지만 볼것도 많았고, 할것도 많았고 무엇보다 블루아카의 장점 중 하나인 음악을 극대화 시킨 부분이 정말 좋았다.
힘들었지만 동시에 정말 즐거웠다.
좋은 추억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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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음 일단 스태프가 엄청 많아서 꾸준히 계속 관리 해주고 무대는 공연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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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음 일단 스태프가 엄청 많아서 꾸준히 계속 관리 해주고 무대는 공연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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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우리 블아 흥하자 | 24.05.19 23: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