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쿨데이즈) 코토노하 싸이코라 느낀 루트

[루리웹-8514721844]

코토노하에게 성적으로 뭔가 하는것도 아니었고

세카이와 제대로 이어진 후에 불쌍해서 도와주고 어느정도 호의의 여지를 남기니까

세카이로부터 NTR 하겠다 선언하더니 주인공집에 여친이라 속이고 들어가서 열쇄 훔치고 기다리는데

주인공과 세카이 떡치는 소리 듣고 멘붕하고 그걸 계속 반복하더니 미쳐서..

....

아무리 봐도 쟤는 진짜 정상 아닌 수준이 다른 케릭들이 정상 아닌거의 수위를 벗어났어..

[뉴요비]

이 겜이 ㅈ같은게 선택지에서 선택을 해도 지 하고싶은 대로 가는 주인공이 ㅈ같음..

[루리웹-8514721844]

나는 그거보다 선택을 하고나니 뜬금없이 억까 전개 나오는건데

세카이 루트 타려 하니까 코토노하가 살인귀가 되질 않나
친구가 주인공 공공재로 만들지를 않나

저런거 때문에 하는 내내 코토노하는 연애 공략 대상이 아니라 억까 대책이 필요한 폭탄 해체가 필요한 폭탄으로 느꼈음

[뉴요비]

게임하는 내내 선택지가 제대로 된적이 없어서 계속 불쾌했지..

[루리웹-8514721844]

난 의외로 그정도로 선택지에 주인공이 충실하지 않단 느낌은 안들던데
오히려 꽤 괜찮게 반영되는 느낌.

물론 유혹에 약하거나 그런거도 있어서 ㅁ음대로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
내가 보려는 루트들은 그런건 적었던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