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이다. 존귀하지 않을리가 없어"
노트 잃은후의 라이토의 인격 생각하면
오히려 말 그대로 올바른 인간상에 가까웠을거임
근데 하필 노트 주운게 중2감성 강할때였고
하필 시부타쿠 적어본게 진짜 이름이어서 그대로 죽었고
거기다 쓸데없이 본인 에고가 강한바람에
"죽을 죄를 짓지도않았는데 나때문에 죽었다" 란 죄책감을
"난 그런자를 벌할 권리가 있다" 라고 합리화해버렸고....
L 에게서도 나온 얘기지만
키라는 지독히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일 것이라했는데
저때 라이토보면 맞는말인듯
본인의 실수로 인한 살인과 그것에 대한 죄의식을 한번만 스스로 인정하면 됐던건데
그 죄의식, 자의식의 패배를 한번도 인정하기 싫어서
수만명을 더 죽였으니까
이 말 그대로
키라는 악인데
이 능력이 진짜 악임
이게 없었더라면 라이토가 끝없는 자기합리화에 빠질 일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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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처음 죽일때도 이게 되겠냐 ㅋㅋㅋ 싶어서 쓴거지 무조건 죽는다는걸 알았다면 절대 안 썼을 성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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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라이토 행적은 잘못된 자기합리화의 말로라고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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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하라다 쿠로까지진짜 죽어도 상관없는데 시부타쿠가 좀 크리티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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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io
본편에서 처음 죽일때도 이게 되겠냐 ㅋㅋㅋ 싶어서 쓴거지 무조건 죽는다는걸 알았다면 절대 안 썼을 성격임 | 24.05.15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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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io
오토하라다 쿠로까지진짜 죽어도 상관없는데 시부타쿠가 좀 크리티컬했음 | 24.05.15 14: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