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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낭만의 시절 학생들 패던 교사 썰.jp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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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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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는 부모가 촌지 안 줬다고 선생이 주도적으로 학생 왕따 만들고 그런 경우도 있던 야만의 시대라
24.05.15 12:02

(IP보기클릭)21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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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 때 패더라도 납득이 가도록 패면 그래도 사람 만들려고 노력하는구나 생각할텐데 20세기 선생들은 그랬던 선생과 그러지 못한 선생으로 구별 될 듯
24.05.15 12:0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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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서 애들이 학교에 안내고 때먹는게 부지기수레잔아
24.05.15 12:03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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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중간에서 빼 먹었단 소리 나 때도 그러고 뻔뻔하게 급식 먹는 놈들 좀 있었음
24.05.15 12:03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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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랬데 일종의 경고처럼
24.05.15 12:02

(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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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이 새퀴들이 부모님이 준 돈 삥땅쳤네?' 하면서 패는 거고, 저때보다 더 이전에는 '이 거지 새퀴야, 왜 돈도 안 냈으면서 학교를 다니려고 들어?' 하면서 빚진 놈들 때려잡듯 팼음.
24.05.15 12:03

(IP보기클릭)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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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읽지...?
24.05.15 12:03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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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옛날엔 그랬데 일종의 경고처럼 | 24.05.15 12:02 | | |

(IP보기클릭)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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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저 시대는 부모가 촌지 안 줬다고 선생이 주도적으로 학생 왕따 만들고 그런 경우도 있던 야만의 시대라 | 24.05.15 12:02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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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받아서 애들이 학교에 안내고 때먹는게 부지기수레잔아 | 24.05.15 12:03 | | |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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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애들이 중간에서 빼 먹었단 소리 나 때도 그러고 뻔뻔하게 급식 먹는 놈들 좀 있었음 | 24.05.15 12:03 | | |

(IP보기클릭)126.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나쁜의미로는 지가 쪼여서 | 24.05.15 12:03 | | |

(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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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저때는 '이 새퀴들이 부모님이 준 돈 삥땅쳤네?' 하면서 패는 거고, 저때보다 더 이전에는 '이 거지 새퀴야, 왜 돈도 안 냈으면서 학교를 다니려고 들어?' 하면서 빚진 놈들 때려잡듯 팼음. | 24.05.15 12:03 | | |

(IP보기클릭)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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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글 안읽지...? | 24.05.15 12:03 | | |

(IP보기클릭)39.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저때 안패면 괜히 또 선생들 사이에선 말 나오고 애들 사이에서도 쟤만 특혜하네 소리 나오니 아마 적당히 매질하고 뒤에서 말한듯 | 24.05.15 12:04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부모가 내고 자식이 안냈으니 자식들이 맞아야지? 부모가 맞을수는 없잖아 | 24.05.15 12:04 | | |

(IP보기클릭)113.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받아서 지가 홀랑당 하는 놈도 많았어 그래도 그건 아니지만 | 24.05.15 12:05 |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아무것도 안해도 연대책임으로 쳐맞던 시절인데 저정도는 약과지 | 24.05.15 12:05 | | |

(IP보기클릭)14.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좋든 나쁘든 책임전가로 팸 | 24.05.15 12:05 | | |

(IP보기클릭)14.46.***.***

루리웹-4924329904
부모는 냈는데 떼먹었다고 생각해서 때렸다고 적혀있는데? | 24.05.15 12:05 | | |

(IP보기클릭)14.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캇셀하임
저 미친 시대상을 생각하면 저정도면 선인이지. 차별없이 대하고 뒤에서 챙겨주고. 조금만 덜패지 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건 저 글 쓴 사람도 느꼈나봐. | 24.05.15 12:06 | | |

(IP보기클릭)121.1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캇셀하임
근데 요즘 애들끼리 하는짓 선생들 보면 오히려 지금이 야만의 시대임 | 24.05.15 12:06 | | |

(IP보기클릭)222.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부모를 팰수는 없으니까. 선생이 부모를패면 폭행처리되지만 애를 패는건 교육이라서 문제가안됬던 시대거든 그리고 애를 패면 부모가 마음약해져서 돈을 줄수도있으니까 학교입장에서 어떻게든 돈받아라 알아서 잘 이러고 선생은 어쩔수없이 학생을 갈구는수밖에없지 | 24.05.15 12:06 | | |

(IP보기클릭)2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24329904
부모를 패자니 때리면 폭행이라 경찰서행이고 싸워서 이겨도 경찰서. 설사 싸워도 이길거란 보장 없음 근데 애들은 두들겨 패도 경찰서 안감 오히려 애들 교육 잘시킨다고 칭찬해줌 그런 시대였음 | 24.05.15 12:08 | | |

(IP보기클릭)21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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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 때 패더라도 납득이 가도록 패면 그래도 사람 만들려고 노력하는구나 생각할텐데 20세기 선생들은 그랬던 선생과 그러지 못한 선생으로 구별 될 듯
24.05.15 12:02

(IP보기클릭)116.122.***.***

킨케두=지금
나 중1때, 우리반에 잘 나대는놈 하나가 있었는데, 하루는 담임 수업시간에 까불다가 담임한테 당구큣대로 진짜 궁뎅이 피멍들도록 처맞음. 근데, 다음날에 걔네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서 하시는 말이 "애 사람되게 더 많이 패주이소!" 라고 하심ㅋㅋㅋㅋㅋ 걔네 아버지 말로는, 그 친구가 늦둥이라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버릇이 없다나?ㅋㅋㅋㅋㅋㅋ | 24.05.15 12:15 | | |

(IP보기클릭)126.166.***.***

자기만 안패면 찍혀서 그래
24.05.15 12:03

(IP보기클릭)61.105.***.***

난 숙제 안해왔다고 마대자루로 104대 맞았는데 마대자루 부러져서 더 때리려는거 멈췄지만 딴놈들도 쥰내 때렸지만 매도 처음 맞는게 낫다고 먼저 맞았다가 ㅅㅂ... 그때 담임 주식 떨어졌다는 얘기가 들리긴 했지
24.05.15 12:04

(IP보기클릭)118.235.***.***

지금 선생님들이 애먹는건 거의다 저시대 선생새끼들한테 맞고 자란 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럼
24.05.15 12:05

(IP보기클릭)125.141.***.***

진짜 야만의 시대긴 했지. 그냥 주먹으로 구타를 해댔어. 급식비 안 냈다고 죽빵 맞았다니까 선생한테.
24.05.15 12:07

(IP보기클릭)125.191.***.***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거 같은데.. 말그대로의 채찍과 당근인데
24.05.15 12:07

(IP보기클릭)125.191.***.***

쟈스티스
미성년자 통제 안되는 학교 vs 미성년자 패는 학교 둘중 하나 택하라면 전자가 덜 후진적인거 같음 마초적이라는 미국도 일단 애들은 보호하자가 기본적으로 박혀있는데 한국 90년대생들까진 초등학교때부터 쳐맞는거 배워서 정서 발달이 어떻게 됐겠나 싶음 | 24.05.15 12:10 | | |

(IP보기클릭)112.156.***.***

쟈스티스
가스라이팅이 여초에서 시작해서 그런 이미지긴 한데 그건 다르게말하면 교육임 세뇌할때 브레인 워싱이라고해서 생각 없이 만들고 생각을 주입하는 교육을 하고 교육 자체는 애초에 채찍과 당근임 교육이란것 자체가 동기 부여 및 시련이니까 문제는 그걸 어떻한 목적이냐 인거지 교육 자체를 부정하면 좀 그렇치 저 시절은 세분화된 교육 방법보단 직접적인 수단이 우선순이었으니까 저런방식이 통한거고 | 24.05.15 12:13 | | |

(IP보기클릭)125.191.***.***

알숭벗는
그 채찍과 당근 비유인건 아는데 선생이 진짜 팼다길래 말그대로의 채찍이라고 한건데.. 나는 과거의 패는 교육 미개한 짓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급식비 안냈다고 때렸다는데 이거 가난한 부모한테 압력주는걸로밖에 안 보임 창씨개명 안했다고 부모 대신 아이 족치던 일제시절 보는 느낌이랄까 | 24.05.15 12:17 | | |

(IP보기클릭)112.156.***.***

쟈스티스
그런 부분도 어쩔수 없긴한데 저 시절은 지금과는 가치관이나 윤리관이 달랐거든 부모한테 압력주는걸로 까지 가는것도 확대 해석일 수 있어 단순히 약속을 제대로 이행 안한 부분에 대한 처벌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란거지 그럼 저게 부당한가 라고 하기는 좀 그렇치? 시대상으로 봤을때는 폭력 자체가 긍정적일 순 없긴한데 시대상도 어느정도 고려는 해야하니 | 24.05.15 12:18 | | |

(IP보기클릭)125.191.***.***

알숭벗는
사실 그렇게 옛날도 아닌데 진짜 개같은 나라였구나 싶음.. 체벌 금지 조례도 2009년인가 그렇던데 | 24.05.15 12:20 | | |

(IP보기클릭)172.226.***.***

쟈스티스
뭐래 면제 해줬구만 | 24.05.15 12:20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9456357110
패는 건 나쁜 건 맞는데 압박 준건 아니잖아 | 24.05.15 12:21 | | |

(IP보기클릭)112.156.***.***

쟈스티스
나도 맞으면서 크긴했는데 딱히 그런 느낌은 없음 ㅋㅋㅋ 사고 안치면 애초에 안맞긴하니까 가끔씩 과하게 패거나 껀수 올려서 지랄 하는 사람이 있긴 했는데 사바사라고 사람따라 다 다른거긴 하니까 넘기는거지 크게 사고 안치는 이상 애초에 잘 안패기도 했고 아 물론 더 올라가면 좀 이야기가 많이 다르긴 할테지만 | 24.05.15 12:22 | | |

(IP보기클릭)125.191.***.***

루리웹-9456357110
아 그부분을 못봤네 첫문단에 애들 어지간히 팼는데 기분 안 나쁘게 팼다길래 약간 착각함 어쨌든 급식비건 빼도 엄청 패긴했다는데? | 24.05.15 12:23 | | |

(IP보기클릭)125.191.***.***

알숭벗는
당연해진거지 뭐 선생들도 어릴때부터 쳐맞는게 일상화되다보니 이정도 패는건 패는것도 아닙니다만? 이러면서 학생들 패고 (심지어 초등학생부터 ㅋㅋㅋ) 진짜 나라가 이제서야 문명화됐다고 봐도 좋을 정도 | 24.05.15 12:25 | | |

(IP보기클릭)112.156.***.***

쟈스티스
아 이정도 패는건 패는것도 아닙니다가 아니라 아예 문제 없으면 안때렸어 애초에 처벌 자체가 일상적인게 아니야 체벌은 처벌의 수위에서 골라지는거고 때렸다고 해서 사사건건 패는게 아님 ㅋㅋㅋ 먼가 오해가 심한데 ㅋㅋㅋ | 24.05.15 12:26 | | |

(IP보기클릭)125.142.***.***

지가 장로로 해먹고 있는 교회 안 나왔다고 팬 중딤 담임새키 잘 살고있냐?
24.05.15 12:07

(IP보기클릭)59.26.***.***

사정 알까봐 같이 팼다는 부분은 눈물나는구만...참선생이네
24.05.15 12:08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3096984951
패는 선생입장도 대충 비슷했을지도? 혼자 안패면 선생들 사이에서 따 당한다거나 | 24.05.15 12:17 | | |

(IP보기클릭)125.244.***.***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크니까 이젠 이게 무슨 얘긴지 알거 같더라... 하.. 씁.... | 24.05.15 12:18 | | |

(IP보기클릭)59.26.***.***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아 김선생 저번에 그 거지새끼 돈 대신 내줬다면서? 야 우리 학교에 성인군자가 있었네 | 24.05.15 12:24 | | |

(IP보기클릭)220.90.***.***

삭제된 댓글 개웃기네 본문에 뻔히 이유 적혀있는데 ㅋㅋㅋ
24.05.15 12:08

(IP보기클릭)59.14.***.***

나 같은 경우가 그랬음 급식비 빼돌려서 그 돈으로 책빌려봄 그럼 밥은? 굶었음 그 돈으로 책 빌려봤어...
24.05.15 12:08

(IP보기클릭)59.26.***.***

급식비 빼돌려서 오락실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시대였지
24.05.15 12:09

(IP보기클릭)59.26.***.***

들키면 선생한테 쳐맞고 집에서도 쳐맞았는데 대체 왜 그런 짓을 했을까 돌이켜보면 이해하기 힘듬
24.05.15 12:10

(IP보기클릭)61.76.***.***

시대정신의 한계
24.05.15 12:10

(IP보기클릭)116.122.***.***

양호실 가는데 줘팼던 5반 담임아? 잘 살고있니?
24.05.15 12:12

(IP보기클릭)106.251.***.***

야만의 시대의 야만스런 낭만선생이라니
24.05.15 12:12

(IP보기클릭)1.244.***.***

선생님 : 악역은 익숙하니까…
24.05.15 12:14

(IP보기클릭)59.21.***.***

저 시절때 맞고 다닌 얘들이 선생되어서 얘들 못팬다고 교권 추락이라고 개지랄하는 넘들이다
24.05.15 12:15

(IP보기클릭)119.200.***.***

나도 밀레니얼이라 그런지 저런 사람은 그래도 호감임. 그때 당시 학교에는 앞에 애들 패는거까지만 존나게하고 저리 섬세하게 신경써주지않는 선생 ㅅ끼들 비율이 더 많았음. 저건 훌륭한 어른이지.
24.05.15 12:16

(IP보기클릭)1.232.***.***

스승의날 선물 사가지고 가야하는데 비싸지 않은거 사가지고 가면 사람 취급도 안해주던 시대 촌지는 선물과 함께 당연스레 줘야 하던 시대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던 강아지들 천지였던 시대임
24.05.15 12:24

(IP보기클릭)1.242.***.***

기억 미화 보정을 감안해도 1티어 같은데
24.05.15 12:25

(IP보기클릭)175.210.***.***

용돈 없어서 식권 팔았는데 지갑에 돈있으면서 안주던 ↗같은놈 생각나네
24.05.15 12:27

(IP보기클릭)211.202.***.***

왜 패는지, 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만 설명하고 그게 그 시대엔 어쩔 수 없었다는 점만 납득가게 했어도 이모냥 이꼴은 아니었을거야
24.05.15 12:42

(IP보기클릭)222.104.***.***


24.05.15 12:59

(IP보기클릭)58.232.***.***

학교든 군대든 그런 사람들이 있음 ㅈㄴ 갈구고 패는데 마지막에 명분이든 뭐든 말을 잘해서 ㅈ같다는 생각 덜 들게 하는 사람들 그런데 시간 지나 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생각이 듦
24.05.15 13:44

(IP보기클릭)223.39.***.***

ㅇㅇ학교든 회사든 명분이 중요한거지.
24.05.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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