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이혼가정의 자녀들.jpg [31]



profile_image (33440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6147 | 댓글수 31
글쓰기
|

댓글 | 31
1
 댓글


(IP보기클릭)180.67.***.***

BEST
초5때 엄마 집나감. 초6때 아빠 집나가서 가끔씩 돈만 던져줌 중1때부터 혼자살기 시작했지만 어찌어찌 결혼도 하고 그냥삼
24.05.14 20:12

(IP보기클릭)161.29.***.***

BEST
어떤 할머니 딸내미 보니깐, 부유한 집 애들은 워낙에 풍족하니깐 영향이 확실히 적던데. 가난한 애들은 진짜 맴고생 씨게 할듯.
24.05.14 20:06

(IP보기클릭)59.24.***.***

BEST
가난하고 부유하고 차이보다는 부모가 얼마가 관심을 주는가가 크지 이혼을 했다는 시점부터가 아이들한테까지 신경쓰기 힘든 상황이 된거다보니까
24.05.14 20:08

(IP보기클릭)180.67.***.***

BEST
근데 문제는 나이먹고 보니까 평범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에 비해서 어딘가 감정선이 조금 무뎌져있거나 공감이 덜 되는 구석을 나 스스로에게서 발견해서 그 부분을 다시 원만하게 만들고싶어서 나는 부모를 용서함 지금은 가끔보고 그러고는 하지만 그래도 참.. 뭐랄까.. 흠..
24.05.14 20:18

(IP보기클릭)110.12.***.***

BEST
거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
24.05.14 20:16

(IP보기클릭)161.29.***.***

BEST
그럴수도 있겠네, 삶의 여유의 차이니깐, 애들이 재혼한 집 애들이랑도 잘 지내고 그럼.
24.05.14 20:10

(IP보기클릭)211.186.***.***

BEST
저것도 돈이있고 케어 가능하면 마냥 저렇진 않아서...
24.05.14 20:07

(IP보기클릭)161.29.***.***

BEST
어떤 할머니 딸내미 보니깐, 부유한 집 애들은 워낙에 풍족하니깐 영향이 확실히 적던데. 가난한 애들은 진짜 맴고생 씨게 할듯.
24.05.14 20:06

(IP보기클릭)59.24.***.***

BEST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가난하고 부유하고 차이보다는 부모가 얼마가 관심을 주는가가 크지 이혼을 했다는 시점부터가 아이들한테까지 신경쓰기 힘든 상황이 된거다보니까 | 24.05.14 20:08 | | |

(IP보기클릭)161.29.***.***

BEST
ALTF4
그럴수도 있겠네, 삶의 여유의 차이니깐, 애들이 재혼한 집 애들이랑도 잘 지내고 그럼. | 24.05.14 20:10 | | |

(IP보기클릭)118.235.***.***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케바케야 내가 한부모4인 가족에 단칸방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건실한 유게이라고 | 24.05.14 20:19 | | |

(IP보기클릭)39.7.***.***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당장 68혁명으로 프랑스 가족체계가 개박살 났는데 애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몰리는 경우가 많다더라고 | 24.05.14 20:21 | | |

(IP보기클릭)161.29.***.***

비바[노바]
축복받은 집안 아닐까? 삶의 여유가 없어지면 대부분 서로한테 모질어지더라구 | 24.05.14 20:23 | | |

(IP보기클릭)211.186.***.***

BEST
저것도 돈이있고 케어 가능하면 마냥 저렇진 않아서...
24.05.14 20:07

(IP보기클릭)218.155.***.***

신 사
돈이 있고 케어 가능하면 발판?이 2개가 아니라 1개로 되어있을 듯... | 24.05.14 20:27 | | |

(IP보기클릭)221.146.***.***

정확한 표현이네..
24.05.14 20:07

(IP보기클릭)220.124.***.***

내친구는 저런케이스인데 친군 어찌어찌 고등학교는 졸업했는데 동생은 중졸 미성년자가 겜방에서 담배피고 술먹고 그러던데 뭐 지금은 잘살고있음
24.05.14 20:10

(IP보기클릭)180.67.***.***

BEST
초5때 엄마 집나감. 초6때 아빠 집나가서 가끔씩 돈만 던져줌 중1때부터 혼자살기 시작했지만 어찌어찌 결혼도 하고 그냥삼
24.05.14 20:12

(IP보기클릭)110.12.***.***

BEST
록마소
거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 | 24.05.14 20:16 | | |

(IP보기클릭)223.39.***.***

록마소
너 대단하네 | 24.05.14 20:16 | | |

(IP보기클릭)222.107.***.***

록마소
고생 많이 했다 | 24.05.14 20:18 | | |

(IP보기클릭)180.67.***.***

BEST
이사령
근데 문제는 나이먹고 보니까 평범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에 비해서 어딘가 감정선이 조금 무뎌져있거나 공감이 덜 되는 구석을 나 스스로에게서 발견해서 그 부분을 다시 원만하게 만들고싶어서 나는 부모를 용서함 지금은 가끔보고 그러고는 하지만 그래도 참.. 뭐랄까.. 흠.. | 24.05.14 20:18 | | |

(IP보기클릭)175.199.***.***

록마소

| 24.05.14 20:19 | | |

(IP보기클릭)122.32.***.***

록마소
고생많았슴미당!!!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4.05.14 20:22 | | |

(IP보기클릭)121.187.***.***

록마소

참 잘 컷구나... | 24.05.14 20:24 | | |

(IP보기클릭)39.118.***.***

록마소
나는 막 걷기 시작 했을 때 엄마 집 나감 아빠는 나 초2 때 재혼 새엄마 한테 맞고 학대 가스라이팅 당함 고교 졸업전 우을증 심해서 자살시도 하고 정신과 치료 받는데 돈 아깝다 시전 새엄마랑 작당해서 계획적으로 사건 만들어서 개패고 자살하라 등 떠밈 | 24.05.14 21:35 | | |

(IP보기클릭)39.118.***.***

연어통조림
그후 가출해서 그냥저냥 살고는 있음 눈에 안보이니까 확실히 나은데 내 삶이 끝날 때까지 부모에 대한 영향이 안사라질 것 같음.. | 24.05.14 21:38 | | |

(IP보기클릭)106.101.***.***

아버지, 예나 지금이나 누나들이랑 저, 울 삼남매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4.05.14 20:17

(IP보기클릭)106.101.***.***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애들이야 알아서 잘 살겠지!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내가 이혼을 안좋게 여기는 이유다
24.05.14 20:21

(IP보기클릭)126.158.***.***

근데 또 반대로 이혼하고 자식들한테 버림 받는 부모도 많다고 함 뭐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24.05.14 20:23

(IP보기클릭)183.105.***.***

사이안좋은데 붙어있는거도 자식들한테는 고통임
24.05.14 20:25

(IP보기클릭)211.207.***.***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간통법이 폐지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했음. 불륜을 저지른 당사자를 민사로 조질 수 있지만, 형사로 조지는 것과 다는 다르니까. 가정과 자녀들을 유기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행위가 가정을 파괴하기에 사실적시 명예훼손보다 더 사회적에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라고 생각하는데 헌법재판관들이 그런 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하고 법리 해석에만 치중해서 현실과 괴리된 판단을 내린 거 같음. 답글
24.05.14 20:26

(IP보기클릭)175.197.***.***

Whild
나 대학생 때 한창 이걸로 토론 많이 했었는데 감정적인 것과 다르게 이걸 형사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갈리긴 했음. 남녀간의 성생활을 국가가 관리하는게 맞냐 부분도 있고 자녀는 없을 수도 있으니까 결국 이혼의 귀책이 될 순 있지만 이걸로 빨간줄 가는게 맞냐 하는 부분? | 24.05.14 20:34 | | |

(IP보기클릭)211.207.***.***

푸레양
자유에는 책임이 따름. 미혼 상태에서 자유로운 성생활을 간섭할 수 없지만,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계약을 한 상태에서 그걸 파괴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이 주어져야 한다는 게 내 생각임. 그만큼 배우자, 자녀, 그리고 관련된 모든 가족들에게 까지 큰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이니까. | 24.05.14 20:36 | | |

(IP보기클릭)175.197.***.***

Whild
이게 헌재에서 위헌판정내릴 때 참여한 판사가 처벌이 징역형만 있는 것도 좀 문제였다고 하더라. 마냥 헌재만 탓할게 못하는게 결국 저기까지 간게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의견이라서 그리고 이러나저러나 비범죄화된거지 합법이 아니어서 여러모로 간통은 사회적으로 징계 사유도 되고 아무튼 나 때 한창 저게 이슈였어서 항상 토론하면 찬성측도 반대측도 다 각자의 논리와 근거가 있더라고. | 24.05.14 20:39 | | |

(IP보기클릭)175.120.***.***

Whild
그리고 법 형평성에도 어긋나는게 부모죽이면 보통살인보다 더한처벌때리는거 존속살해법은 같은논리인데 폐지가안됨 | 24.05.14 20:39 | | |

(IP보기클릭)61.43.***.***

Whild
솔직히 형사로 조지면 그때부턴 가정파탄 수준이 아니라 그냥 죽이고말지까지로 갈수도 있을거같음 | 24.05.14 20:50 | | |

(IP보기클릭)175.203.***.***

부모들은 무조건 100% only , 아이들만 사랑해야 한다 왜 딴년 딴놈을 사랑하냐
24.05.29 09:37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75)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2)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7)



여자 후배 코끼리 대참사 (24)
엄마의 진실을 알고 실망한 딸 (13)
1티어 스팀 사용자 (13)
여친 걱정 대참사 (21)
신분증 확인좀 할... (15)
매일 싸운다는 고유정과 이은해 (53)
탈영사유레전드 (24)
민감한 디씨 개발자 (13)
유튜버 빠니보틀님의 군대 수양록 (19)
남편이 분식집에서 2만원 쓰길래 쫓아냄 (22)
이혼 재산분할의 현실 (13)
멍청하지만 착한 천재 (29)
일본군의 답없는 파벌싸움.jpg (26)
명조) 뭔가 현실적인 헬창잡몹.gif (15)
히오스 근황 (45)
설거지 할때 물로 안씻는 이유 (8)
서울대 의대 정해인... 세상 벨붕 ㅠ (11)
최근 영화속 한국의 위상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