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쿠팡 맴버십 인상료 1만원 안되는 돈이 푼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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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는 유게이가 있는 것 같더라.

인상 58프로여도, 가격이 1만원 이하인데.

이게 불평을 이야기 할만한 거냐고 하더라.

내가 공감을 못하겠는 건가?

점진적 인상도 아니고 한번에 50%를 올리는 게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소비자로써 맴버십을 사용 안 했다면 나도 뭐라 못하겠는데.

소비자여서 이건 아닌 것 같다 말하는 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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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잘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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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라기엔 밑에 보면, 갑자기 1만원 이하 돈이면 푼돈 아니냐는 듯이 푸념하니 기분 나빠 이야기 한거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048584?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809845

[이캘]

제목이랑 내용이랑 좀 제대로 다시 좀 써봐라
뭐라는거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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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뜯어옴

[스피드왜놈]

몬가 몬가 이상함.

햄버거 먹고 싶으면 만얼마 내고 배달팁까지 주고 잘 사먹는데

ott나 정액제 상품은 한번 가입 할 때 진짜 엄청 신중하게 골라지더라..ㅋㅋ 나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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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이상한 건 아니지. 구독 상품이 너무 많기도 해서. 이것들 하나 둘씩 쌓이면. 요즘엔 5~10만원 빠져 나가는 거 기본임.

[겜패단원 대장님]

싸다고 하면 싼 돈이고, 비싸다고 하면 비싼 돈임. 이용층에 따라 다르겠지.
잇츠 안되는 지역이고, 쿠플봐도 많이 안보는 편이라 좀 비싸다고 생각함

[루리웹-0049893824]

1만원이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도 함.
그런데 그걸 떠나서 가격을 조금씩 증가 해서 원래 목표치인 58%면 모르겠는데.
한번에 50퍼 이상 올리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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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많이 쓰면 싸고 안쓰면 비싸지

[루리웹-0049893824]

그래도 조금씩 올려서 58프로면 모르는데, 한번에 58프로는 선 좀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