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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8.***.***
렉카를 욕할거면 허리 놀리는부분도 가져왔어야지!
(IP보기클릭)221.138.***.***
지각은 생각보다 인사고과에 영향이 커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상습지각은 정당한 해고사유에도 들어갈만큼 꽤 무거운편
(IP보기클릭)210.100.***.***
근태는 인사고과에 적용되기때문에 승진욕 있는 사람은 지각의 경우 그냥 반차를 쓰긴 함.
(IP보기클릭)153.170.***.***
저 부장 욕하기도 어려운게, 어찌되었건 부서 안밖으로 민폐끼친 대형사고를 터트린 사원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됨. 어디 지방으로 좌천 보낸것도 아니고 요코하마면 납득할 만한 수준.
(IP보기클릭)121.133.***.***
여기서더 사실 더 짤린 부분이 있음 저 카메부치의 부친이 유명한 디자이너고 무슨 권위있는 디자인상 심사위원에다 영향력이 큼 그래서 회사에서 그거 노리고 영입한 다음 편의를 엄청 봐줬는데 저 인쇄미스 사건 후에 뭔기 깨달았는지 회사에서 한 자기 아버지 접대골프도 훼방놓고 디자인상 청탁 요청도 자기선에서 씹음 결국 디자인상 물먹고 회새 높으신 분들이 보복성 인시조치한 게 저 본문 막판얘기
(IP보기클릭)223.62.***.***
지각 사후반차로 처리해준다고 하면 제발 부탁드립니다해야지 지각 두세번만 해도 바로 징계임
(IP보기클릭)211.234.***.***
그러면 강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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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8.***.***
렉카를 욕할거면 허리 놀리는부분도 가져왔어야지!
(IP보기클릭)211.234.***.***
융 융
그러면 강등이야! | 24.05.13 20:46 | | |
(IP보기클릭)14.6.***.***
유부남이지만 막 ㅁㅁ ㅗㅜㅑ | 24.05.13 20:46 | | |
(IP보기클릭)172.226.***.***
(IP보기클릭)221.138.***.***
지각은 생각보다 인사고과에 영향이 커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상습지각은 정당한 해고사유에도 들어갈만큼 꽤 무거운편 | 24.05.13 20:38 | | |
(IP보기클릭)210.100.***.***
정령오리
근태는 인사고과에 적용되기때문에 승진욕 있는 사람은 지각의 경우 그냥 반차를 쓰긴 함. | 24.05.13 20:39 | | |
(IP보기클릭)122.199.***.***
저 시대는 저랬음. 80,90년대 초중고 다녔던 사람은 개근상이 중요하다고 엄청 주입받았음. 근태가 근면성실의 기준이라 근태 나쁘면 불성실한 사람이 됨 | 24.05.13 20:46 | | |
(IP보기클릭)211.234.***.***
당시 시마는 영업부 과장이었음 당시 중요한 미팅이 있었다면 휴가로 퉁치는 생각도 해봐야지 | 24.05.13 20:48 | | |
(IP보기클릭)222.97.***.***
업무성과부진 같은 건 사측이 증명하기 어려운데, 지각 기록은 빼도 박도 못하는 근무태만의 증거라, 최악의 경우 인사고과는 물론 정당한 해고사유도 될 수 있으니 요령을 써서 무마하는 거임. | 24.05.13 20:49 | | |
(IP보기클릭)223.62.***.***
정령오리
지각 사후반차로 처리해준다고 하면 제발 부탁드립니다해야지 지각 두세번만 해도 바로 징계임 | 24.05.13 20:49 | | |
(IP보기클릭)118.47.***.***
겨우 10년전이야기지만 회사에서 지각 자주하던 직원이 있었는데 그때당시 3개월차찍으면 급여 올려줬었는데 급여동결됨 | 24.05.13 20:52 | | |
(IP보기클릭)211.235.***.***
그걸 이해 못하면 인사고과에 ㅁㅊㄴ들을 못본거임 | 24.05.13 20:53 | | |
(IP보기클릭)118.235.***.***
일단 밑뎃에 쓴것들도 있지만 저 시대 자체가 직장=평생직장 이라 빨리 승진먹는게 진짜 중요함. 1년에 20일 있는 연차 1일 써서 월급 영구상승 이나 마찬가지라 저시대 기준으론 합리적인 선택이 맞음. | 24.05.13 20:56 | | |
(IP보기클릭)58.127.***.***
우리도 지각하면 반반차 썼는데 그냥 지각처리 해버리는 것보다 훨씬 낫지 | 24.05.13 21:06 | | |
(IP보기클릭)153.170.***.***
저 부장 욕하기도 어려운게, 어찌되었건 부서 안밖으로 민폐끼친 대형사고를 터트린 사원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됨. 어디 지방으로 좌천 보낸것도 아니고 요코하마면 납득할 만한 수준.
(IP보기클릭)222.97.***.***
애초에 업무그룹을 형성해서 조직적 일처리로 효율을 올리려면 '비슷한 능력'으로 꾸려진 팀을 만드는 게 맞아서 튀는 뛰어난 인재는 활약할 수 있는 곳 보내는 게 맞을테고..ㅋㅋㅋ | 24.05.13 20:50 | | |
(IP보기클릭)220.86.***.***
그게 아님. 애초에 낙하산으로 데려온게 높은분들이었고 대가로 신입아빠한테 샤바샤바해서 상받으려함 근데 저걸로 느낀바가 큰 신입이 조까 그딴짓안한다로 모르쇠 빡친 높은분들이 낙하산 정리한거 | 24.05.13 20:57 | | |
(IP보기클릭)118.235.***.***
참고로 이것도 중간에 짤린 거임. 회사에서 카메부치 연줄(심사위원) 이용하려다가 카메부치가 거절하니까 보복성으로 좌천 시킨 거. 부장이 개x끼인데 시마는 그 사정은 모르는 상황 | 24.05.13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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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더 사실 더 짤린 부분이 있음 저 카메부치의 부친이 유명한 디자이너고 무슨 권위있는 디자인상 심사위원에다 영향력이 큼 그래서 회사에서 그거 노리고 영입한 다음 편의를 엄청 봐줬는데 저 인쇄미스 사건 후에 뭔기 깨달았는지 회사에서 한 자기 아버지 접대골프도 훼방놓고 디자인상 청탁 요청도 자기선에서 씹음 결국 디자인상 물먹고 회새 높으신 분들이 보복성 인시조치한 게 저 본문 막판얘기
(IP보기클릭)175.223.***.***
여러모로 복잡한 에피소드였구나 | 24.05.13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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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만화에서도 주인공이 회사에서 실수하는 장면이 나옴. 여기서는 주인공이 실수를 했어도, 그 윗사람이 컴펌했다는데에서 이미 윗사람의 확인 부족으로 책임소재가 넘어감. 물론 도의적으로 주인공이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리고 이 장면의 수습외에, 또 다른 수습 에피에서는 "너 혼자서, 우리 부서/회사가 수습 못 할 정도의 사고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하냐? 그거야말로 건방진 생각이야" 라는 대사도 나옴. 결국 다같이 협조해서 어떻게든 수습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