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 약간의 핵 앤 슬래시를 포함하고 있는 게임이었음.
2. 게임을 하면서 의외로 가장 많이 비교하면서 한건 팰월드. (크래프팅 부분에서)
3. 팰월드에 비해, 크래프팅의 룩딸이 매우 좋음. 다만 아쉬운건 재료 보관함에 넣은 것으로는 크래프팅을 못하고 매번 재료를 꺼내와야 한다는거.
4. 보관함에 넣기만 하면 알아서 재료를 인식하는 팰월드를 하고 난 다음이라 솔직히 좀 아쉬웠음.
5. 무기가 매우 다양하고 무기를 쓰는 방식도 다채로워서 좋았음
6. 근데 최종파밍이 마치 몬헌월드의 맘타로트처럼 랜덤드랍 고대무기를 주워서 강화시키는거라 원하는 무기를 뽑으려면 시간을 한도끝도 없이 박아야 할 수도 있는건 호불호가 갈릴듯
7. 필드의 분위기와 아트웍이 매우 좋음. 음악도 좋은 편
8. 처음 했을 때는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편이었음.
9. 솔로로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키웠지만 월드를 새로 시작해서 채집/제작 배율을 만졌음. 아마 안그랬다면 플탐 500시간을 찍어도 최종보스를 못잡았을지도 모름.
10. 배율을 만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팰월드 생각이 좀 난듯?
11. 햇빛을 받으면 타죽는 뱀파이어라서 매일 해뜨기 전에 귀가해야 한다는 압박이 게임의 주요한 난관이지만, 또 주요한 재미포인트이기도 함.
12. 채집 재료 중 상당수는 가지고 있으면 텔포를 못하는데, 이것도 뭐 나는 괜찮았음
13. 근데 내 영지에서 내 영지로는 텔포 가능하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기지에서 기지까지 자재 옮길 때 고생이 심했음
14. 보스들도 다양하고 특색 있었고, 보스를 잡으면서 파워업하는 느낌도 확실함. 뱀파이어 능력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강해지고 편리해지는 기분을 느낌
15. 하데스2 마저 하러 가야지.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1.234.***.***
이번에 악마성 DLC나왔다길래 업뎃 해놨는데 담주 쉴때 함 달려봐야겠음 | 24.05.12 16:26 | | |
(IP보기클릭)1.225.***.***
기지 룩딸하는 맛이 있어서 DLC도 살만한것 같음 | 24.05.12 16: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