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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새언니랑 오빠 갔다 온 뒤로 엄마가 못일어남.jpg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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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0754 |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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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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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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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왜 나를 낳고...
24.05.11 12:29

(IP보기클릭)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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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인인줄 알았는데 자기보다 어린 고수가 나타나다니
24.05.11 12:30

(IP보기클릭)1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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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 맛있는거 해주고 "어머님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어요" 들으려던 계획이었는데
24.05.11 12:30

(IP보기클릭)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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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 맛있는거 먹일 실력이 있는건 좋으시겠지만 그거랑 자존심이 살짝 기가죽은건 다른 문제긴허지 ㅋㅋㅋ ㅠ
24.05.11 12:30

(IP보기클릭)2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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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 존경받으며 음식 천천히 가르쳐주려던 내꿈이....."
24.05.11 12:32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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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새끼 신뢰도 100퍼
24.05.11 12:31

(IP보기클릭)59.3.***.***

BEST
천외천의 경지
24.05.11 12:26

(IP보기클릭)59.3.***.***

BEST
천외천의 경지
24.05.11 12:26

(IP보기클릭)222.121.***.***

으응!?!?!?!이 맛은!!!
24.05.11 12:28

(IP보기클릭)59.10.***.***

BEST
하늘은 왜 나를 낳고...
24.05.11 12:29

(IP보기클릭)14.35.***.***

치킨밖에몰랐던바보
며느리를 낳았는가!! | 24.05.11 12:31 | | |

(IP보기클릭)172.224.***.***

PzKpfw_V
며느리를 먼저 낳으면 그림이 초큼.. | 24.05.11 12:38 | | |

(IP보기클릭)118.35.***.***

치킨밖에몰랐던바보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장강은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며 흐른다) | 24.05.11 12:42 | | |

(IP보기클릭)223.38.***.***

치킨밖에몰랐던바보
그것은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 24.05.11 12:50 | | |

(IP보기클릭)223.39.***.***

치킨밖에몰랐던바보

아랫세대니까 청출어람으로 합시다 | 24.05.11 13:22 | | |

(IP보기클릭)112.162.***.***

치킨밖에몰랐던바보
... 미역국을 먹었는가 ㅠ? | 24.05.11 13:50 | | |

(IP보기클릭)172.226.***.***

이게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지.
24.05.11 12:29

(IP보기클릭)222.233.***.***

24.05.11 12:30

(IP보기클릭)42.116.***.***

BEST
천하제일인인줄 알았는데 자기보다 어린 고수가 나타나다니
24.05.11 12:30

(IP보기클릭)210.103.***.***

BEST
자기 아들 맛있는거 먹일 실력이 있는건 좋으시겠지만 그거랑 자존심이 살짝 기가죽은건 다른 문제긴허지 ㅋㅋㅋ ㅠ
24.05.11 12:30

(IP보기클릭)118.217.***.***

BEST
며느리에게 맛있는거 해주고 "어머님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어요" 들으려던 계획이었는데
24.05.11 12:30

(IP보기클릭)121.181.***.***

저기서 사돈까지 나서면 요리 접으실듯
24.05.11 12:31

(IP보기클릭)121.146.***.***

BEST
우리오빠새끼 신뢰도 100퍼
24.05.11 12:31

(IP보기클릭)119.71.***.***

며느리한테 전수해주는게 아니라 배워야하네 ㅋㅋㅋㅋㅋㅋ
24.05.11 12:31

(IP보기클릭)2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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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 존경받으며 음식 천천히 가르쳐주려던 내꿈이....."
24.05.11 12:32

(IP보기클릭)183.102.***.***

그..그래도 찌개같은 장이 들어가는 건 어머니가 더 잘하실거야...그렇죠?
24.05.11 12:32

(IP보기클릭)119.71.***.***

루리웹-3709345722

그건 장이 맛있는거잖아!!! | 24.05.11 12:33 | | |

(IP보기클릭)183.102.***.***

나15
마! 장담그는 손맛이 있다고! ..물론 장을 직접 담근다는 가정이지만 | 24.05.11 12:34 | | |

(IP보기클릭)222.97.***.***

가정요리 수준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서 굴러온 전문요리가..ㅋㅋㅋ
24.05.11 12:32

(IP보기클릭)182.158.***.***

정저지와 ㅋㅋㅋㅋ
24.05.11 12:33

(IP보기클릭)121.54.***.***

24.05.11 12:33

(IP보기클릭)68.104.***.***

어쩌긴 뭘 어째 제빵이나 프렌치같은 요리교실 하나 들어드리고 '아~ 며느리 이거한번 먹어봐 어유 맛있지? 아 이거 사실 집에서도 만들수 있거든~' 티배깅할 자리를 마련해 드려야지 당한건 갚아야 여장부다
24.05.11 12:33

(IP보기클릭)68.104.***.***

루리웹-6942682108
물론 그랬다가 '어머 제가 안그래도 요새 로마가룸이랑 피렌체요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잘됐네요~' 하면 아톰 재조립 들어가셔야 합니다 | 24.05.11 12:34 | | |

(IP보기클릭)106.101.***.***


한잔하셔야지ㅜ
24.05.11 12:33

(IP보기클릭)104.28.***.***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며누리 잘뒀넹
24.05.11 12:34

(IP보기클릭)1.237.***.***

보통은 어머니에 비해 며느리가 요리에 관심이 없고 경험도 없지 그런데 저런 경우면 아들네집 반찬 안챙겨줘도 되고, 집에 잔치 있어도 며느리 메인 시킬 수 있지 그럼 어머니 입장에서 좋은거 아닌가? 요리인의 자부심에 상처 받은 것 외에는 다 좋은 일인데
24.05.11 12:34

(IP보기클릭)1.2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22220803
진지 빨자면 그거랑 다르게 봐야됨. 며느리 세대에 요리 안하고 사먹거나, 시켜먹는 사람이 많아서 나이 70~80 넘어서도 음식 다 만들어서 자식들 퍼주는 어머니들 많음 당연하지만 나이가 연로할수록 본인도 힘든데, 할 사람이 없다고 놓지를 못하심 그냥 사먹자고 해도 음식에는 정성이 필요하다면서 못 놓으시는 어머니들 계심 그런 입장에서 저런 며느리는 완전 복덩이지 | 24.05.11 12:47 | | |

(IP보기클릭)58.93.***.***

서부던전탐색자
평생을 오락실 철권 세대로써 꿀리지 않는다는 자부심 잇엇는데 어느날 놀러온 친척 초딩이랑 오락실 갓다가 알려줘야지 ㅋㄷㅋㄷ 하고 있엇는데 개 쳐발린 느낌이잖아 | 24.05.11 12:48 | | |

(IP보기클릭)121.141.***.***

판에도 저런 훈훈한 댓글이 있네
24.05.11 12:35

(IP보기클릭)221.167.***.***

어머님 맛있게 드세요 저는 어머님께서 만드신거 맛있게 먹을게요^^
24.05.11 12:39

(IP보기클릭)122.42.***.***

일단 음식솜씨가 저러면 ㅋㅋㅋ 오빠 확대되겠네
24.05.11 12:40

(IP보기클릭)118.235.***.***

장강도 뒷 물살에 쓸려가는 법이라네
24.05.11 12:42

(IP보기클릭)1.244.***.***

그래도 좋은 가족인게 고모가 자기 시누이 편들어주는거 그거 참 귀하다 ㅋㅋㅋㅋㅋ
24.05.11 12:43

(IP보기클릭)125.191.***.***

??? : 잘 굽는군 이릉의 숲보다...
24.05.11 12:45

(IP보기클릭)119.200.***.***

첫 댓글 글쓴이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말씀을 참 잘 하시네
24.05.11 12:59

(IP보기클릭)114.200.***.***

닥터 엄마 : 티치미! 플리즈
24.05.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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