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비해서 피지컬 중요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반대로 개개인의 퍼포먼스가 더 중요해졌음...
이게 뭔 개소리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게..
이렐리아나 마스터 이 같이 좀 피지컬 좋아야 하는 챔피언들이 혼자 보여줄수 있는 퍼포먼스가 적어지고(그래도 높긴 함)
팀적으로 부여된 포지셔닝이나 역할 수행을 할줄 아는애들이 얼마나 많냐가 중요해짐...
쉽게말해서 라인전 030 쳐박아도 본대 합류해서 본대가 양보해주는 cs 얌전히 받아먹는 바루스가
라인전 502박고 찢어버린다음 나 잘났다고 혼자 사이드라인 절반 넘어가서도 안쳐빼고 지가 제드인거마냥 하는 사미라보다 훨씬 높은 가치의 팀원이 됨...
솔직히 요즘은 고난이도 챔피언 별로 필요 없음
대회급으로 치열하면 물론 고난이도 챔피언이 주는 밸류까지도 중요한데 랭겜수준에선 필요없음
그냥 미드에 강한 이니시에이팅 가능한 요원이 필요하다? 몸 안대도 되고 원거리 이니시 가능한 오리아나 딸깍 이런거 뽑으면 됨 괜히 지/랄쇼해서 이니시 열어야하는 아지르같은 챔프 뽑지말고..
스플릿이 필요하다? 잭스 고르면 되지 굳이 어렵고 손 많이가는 캐릭터 할 이유가 없음
cs 몰아주고, 스플릿 할줄 알고 뭐 이런...
자기 역할 수행만 할줄 아는 팀원 몇명 가졌냐가 더 중요한 뇌지컬게임이 되어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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