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헌금해서 축복받는법.

[인드라8888]

우리집안이 수십년 교회에 십일조하고 헌금했어도 집안이 완전히 폭삭 망했었음..

그래서 난 뭔가 헌금의 방향성 잘못된거라고 느끼기 시작했지..

교회는 아예 안나가고 온라인 예배만 드리고.

원래 헌금 하던걸로 해피빈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내고

어머니 용돈 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림..

그랬더니...

하는일 마다 잘대고 손대는거마다 대박남..

이게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던거라고 

세상의 이치가 원래 이런거라는걸 깨닫고 있는중이다.

애당초 하나님이 쉬라고 만든 주말을 왜 먹사 시키를 위해 헌납해야하는데?

[🦊자연사를권장]

헌금은 목사 배만 불려주는거니까

[도롱둥이]

목사 사업 하는거에 돈 보태주면 안됨
미군 선교사가 그랬어 언제나 주님은 영혼속에 함께 하는 거니 장소, 헌금 따위 중요한게 아니라고!

아 근데 난 무교임

[루리웹-7688008816]

어릴쩍 목사한테 속아서 헌금 낸거 생각하면
그 개쉑은 천막에서 교회짓고 아들 유학가고 차 사고 ..

근데 중학생되면서 이게 머지 하면서 깨달았지, 저건 걸뱅이 장사다
그리곤 종교는 다시 안쳐다본다.

[인드라8888]

우리집도 진짜 떵떵거리면서 잘 살았는데..먹사놈 하나 잘못 만나서 헌금하고 계속 시간 뺏기고 사기당하고..아버지께서 평생 이용만 당하시다가 인생 말년에서야 속았다는거 비로소 인지 하시고 속상해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