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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버는돈이 차이나면 친구끼리 말이 헛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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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808 | 댓글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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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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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얘기 돈얘기 자체를 안하게 되지 않나? 친구면 어짜피 돈보고 만나는 것도 아니니
24.05.07 02:01

(IP보기클릭)1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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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하는데 돈 얘기가 빠지긴힘들지않나. 어떤얘길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다
24.05.07 02:01

(IP보기클릭)3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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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결국은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돈 애기하면 서로 맞지가 않고 답답해하다 잘못하면 싸우기도하고 그러다 결국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24.05.07 02:01

(IP보기클릭)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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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말하고 싶고 들어주려하진 않지. 내가 들어주는 포지션이긴하지만, 말하는 사람이 눈치없이 자기 얘기만 뱉으면, 대화하긴 싫더라. 그 관계가 옛날 얘기 재탕이면 결국 그거 뿐인 관계 같아서 더 싫고 ㅎㅎ 결국 양쪽 포지션이 얼마나 맞춰주느냐가 헛도는걸 줄인다고 봐.
24.05.07 02:00

(IP보기클릭)114.204.***.***

BEST
뻔한걸
24.05.07 01:58

(IP보기클릭)96.38.***.***

BEST
난 친구들 사이에서 돈 이야기 좀 안했음 좋겠음. 주식, 부동산 이런것도 이야기 하기 싫더라. 많고 없고를 떠나 뭔가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하거나 서로 감정적인 부분 채우면서 현실은 잠깜 잊고 싶은데 돈, 주식, 부동산 너무 현실 냄새나.
24.05.07 02:05

(IP보기클릭)114.204.***.***

BEST
걍웃으면됩니다.
24.05.07 02:00

(IP보기클릭)114.20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66778913
뻔한걸 | 24.05.07 01:58 | | |

(IP보기클릭)121.130.***.***

뭐 어쩔 수 없지
24.05.07 01:58

(IP보기클릭)125.133.***.***

웃프네
24.05.07 01:58

(IP보기클릭)114.204.***.***

BEST 쑥떡쑥떡
걍웃으면됩니다. | 24.05.07 02:0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4.20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406502793
사는얘기하는데 돈 얘기가 빠지긴힘들지않나. 어떤얘길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다 | 24.05.07 02:01 | | |

(IP보기클릭)180.71.***.***

828
취미 이슈 일상? | 24.05.07 02:05 | | |

(IP보기클릭)221.147.***.***

828
유게랑 똑같이 돌아감 | 24.05.07 02:05 | | |

(IP보기클릭)58.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406502793
특히나 사정 넉넉찮은 친구 있으면 더 그렇지 꼭 그래야 되는 건 아니지만 배려하는 거지 서로 | 24.05.07 02:16 | | |

(IP보기클릭)121.154.***.***

828
나랑 친구들 같은 경우 말 그대로 그냥 요새 유행하는 이슈나 유튜브, 게임이나 서바이벌같은 취미이야기, 여행이야기 같은거만 하는듯. 사는 이야기도 그냥 요새 직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 하며 웃거나 공감하는 선에서 끝나고, 딱히 돈 관련되는 이야기는 거의 안하는거같음. 생각해보니까 진짜 해본적이 없네... | 24.05.07 02:19 | | |

(IP보기클릭)112.154.***.***

ㅋㅋㅋㅋㅋㅋ 디게 심각하게 대화주제가 다른데
24.05.07 01:59

(IP보기클릭)211.218.***.***

BEST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말하고 싶고 들어주려하진 않지. 내가 들어주는 포지션이긴하지만, 말하는 사람이 눈치없이 자기 얘기만 뱉으면, 대화하긴 싫더라. 그 관계가 옛날 얘기 재탕이면 결국 그거 뿐인 관계 같아서 더 싫고 ㅎㅎ 결국 양쪽 포지션이 얼마나 맞춰주느냐가 헛도는걸 줄인다고 봐.
24.05.07 02:00

(IP보기클릭)124.209.***.***

근황 알려주는 건 고마운 데 힝 비슷한 얘길 못하네
24.05.07 02:00

(IP보기클릭)114.204.***.***

versper
10년전에 근황얘기하면 얼추비슷한얘기가됐는데 | 24.05.07 02:02 | | |

(IP보기클릭)39.115.***.***

BEST
저러다 결국은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돈 애기하면 서로 맞지가 않고 답답해하다 잘못하면 싸우기도하고 그러다 결국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24.05.07 02:01

(IP보기클릭)118.235.***.***

BEST
일 얘기 돈얘기 자체를 안하게 되지 않나? 친구면 어짜피 돈보고 만나는 것도 아니니
24.05.07 02:01

(IP보기클릭)114.204.***.***

루리웹-412845665
취미가비슷하면모르겠는데. 취하는거조아한다뺘곤 다 달라서. 결국 사는얘기하다보면. 돈얘긴꼭나오더라 | 24.05.07 02:04 | | |

(IP보기클릭)220.124.***.***

시발 감자 한개에 2천원이라고? 내가 마트에서 잘못본게 아니었구나
24.05.07 02:03

(IP보기클릭)112.170.***.***

감자 한개 2천원은 선넘었는데
24.05.07 02:03

(IP보기클릭)220.126.***.***

그래도 서로 친하니까 얘기 맞추어서 하면서 서로 계속 보는거지 어설프게 친하면 서로 자격지심, 자랑질 이러면서 싸우거나 담부턴 잘 안보게 됨
24.05.07 02:03

(IP보기클릭)218.50.***.***

뭐 어쩔 수 없지. 보고 듣는게 다르니까.
24.05.07 02:04

(IP보기클릭)218.50.***.***

FinKLain
남의 이야기 경청하고 거기서 배운다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머리가 굵어져서 그런가. | 24.05.07 02:05 | | |

(IP보기클릭)121.139.***.***

저번달에 마트 갔더니 양배추 한 통에 만 원 보는 거 보고 와 진짜 ㅈ됐다 혼자 읊조렸었는데
24.05.07 02:04

(IP보기클릭)96.38.***.***

BEST
난 친구들 사이에서 돈 이야기 좀 안했음 좋겠음. 주식, 부동산 이런것도 이야기 하기 싫더라. 많고 없고를 떠나 뭔가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하거나 서로 감정적인 부분 채우면서 현실은 잠깜 잊고 싶은데 돈, 주식, 부동산 너무 현실 냄새나.
24.05.07 02:05

(IP보기클릭)114.204.***.***

루리웹-5187288595
ㄹㅇ..이거진짜공감한다. 오늘도 청약넣으라고, 투자공부하라고 잔소리듣고옴 | 24.05.07 02:08 | | |

(IP보기클릭)118.235.***.***

작성자 중소기업 사장임?
24.05.07 02:06

(IP보기클릭)180.65.***.***

자연스럽게 옛날 얘기 재탕하는 것만으로도 다들 친구 상위권
24.05.07 02:06

(IP보기클릭)118.235.***.***

버는 돈 중국에서 받은거임?
24.05.07 02:07

(IP보기클릭)156.146.***.***

옛이야기로 깔깔거리는걸로 넘어가면 다들 사이가 좋네
24.05.07 02:07

(IP보기클릭)118.42.***.***

돈 얘기 잘 안하게 되던데.. 그거 말고 재밌는거 할 얘기가 많아서; 1년에 몇 번 안 만나서 그런가...
24.05.07 02:08

(IP보기클릭)114.204.***.***

노리스팩커드
그거도있는거같음. 나도 일년에 2,3번보는친구랑은 딱주제잡고그거만파는데. 이쪽은 주1,2회꼴이라. 사는얘기말곤더할거도없기도해 | 24.05.07 02:12 | | |

(IP보기클릭)221.148.***.***

서로 버는 게 비슷하면, 대화하면서 대충 알게 되고, 그러면서 또 갈라서고 만나고 하게 되더군요.. 묘합니다..
24.05.07 02:09

(IP보기클릭)175.208.***.***

중딩친구끼리 모이는데 결국 하는건 학생시절 얘기랑, 중딩친구들 근황 정도고 결국 보드게임카페로 끝내게 되더라 생활은 같은동네 사는거 아니면 대화할게 못됨
24.05.07 02:09

(IP보기클릭)49.169.***.***

나도 시장 자주 가는데 감자가 2천원? ㄷㄷ 도대체 뭔감자여
24.05.07 02:13

(IP보기클릭)114.204.***.***

grief0
몰라 이마트갔는데 1990원에팔고있었어 | 24.05.07 02:16 | | |

(IP보기클릭)124.111.***.***

결국에 아기 생기면 아기얘기 공통화제가 생김
24.05.07 02:13

(IP보기클릭)114.204.***.***

솔로친구케빈
한친구야 이미둘인데. 나머지는 나이가나이인지라 이젠글렀지싶음. | 24.05.07 02:16 | | |

(IP보기클릭)106.154.***.***

난 친구랑 군대이야기 20대 초반 이야기만 하는데 아직 멀었네..
24.05.07 02:14

(IP보기클릭)125.141.***.***

공감된다ㅋㅋ 공통 주제 찾기 빡세지
24.05.07 02:18

(IP보기클릭)116.33.***.***

덕질하는 사람들이면 분기 애니나 화제작 게임 얘기만해도 시간 뚝딱인데 ㅋㅋㅋㅋㅋㅋ
24.05.07 02:22

(IP보기클릭)14.33.***.***

-유통기한-
ㄹㅇㅋㅋㅋㅋ | 24.05.07 02:24 | | |

(IP보기클릭)39.122.***.***

그럼에도 만나게 되는 게 친구임 옛날이야기하고. 아직도 스타하러감.
24.05.07 02:24

(IP보기클릭)223.39.***.***

저랑 제 친구들은 그래서 지금까지도 수능이랑 고등학교 얘기만 엄청 함 그때가 우리가 비슷했던 마지막 시절이라
24.05.07 02:28

(IP보기클릭)112.172.***.***

결국 갈라 서는 경우도 많고 더 버는 쪽이 숨기거나 겸손 떠는게 관계 유지 도움됨 근데 꼭 선 넘고 끌어내리려고 하거나 반대를 위한 의견 물어보는 짓하는 애들 생겨서 정리하게되더라
24.05.07 02:29

(IP보기클릭)222.121.***.***

애들얘기 게임얘기 주식얘기 밖에 안함
24.05.0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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