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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은 마음의 영역이 아닌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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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킬로보다는 사이드에서 마음 다잡은거 처럼 보이던 마리안이 갈팡질팡하는게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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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킬로보다는 사이드에서 마음 다잡은거 처럼 보이던 마리안이 갈팡질팡하는게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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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은 마음의 영역이 아닌 거 같던데 | 24.05.06 0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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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366790472
그렇게 볼수도 있구만 | 24.05.06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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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개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사이다패스 내지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싸잡는 건 싫어하는 편인데 킬로는 좀 이해가 안 되긴 했음, 시작부터 성장형 캐릭터인 걸 명시한 수준 아닌가 | 24.05.06 0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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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킬로도 말했지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던게 도리어 문제인 경우도 있음... 그 사람들이 너무 우수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곁에 한참 모자란 내가 있다는게 열등감으로 작용할 수 있음....... 그리고 크라운이 창 이야기 했을땐 술취해서 필름 끊겼자너~ | 24.05.06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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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자존감없는 사람들은 살기 힘든 세상이구나 | 24.05.06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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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시점이 여러 차례 침공을 겪은 이후인데 차/임된 시점에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토붕이가 마리안한테 헛소리할 때 막으려다가 한 번에 털리고 겁 먹어서 못 움직인 이후(심지어 이 때도 본인은 아무것도 못했는데 탈로스가 도와줌)인데 충분하지 않나 이걸 터뜨리기 전에 또 한 번 복기시켜줬어야 했나 싶은데 | 24.05.06 16:52 | | |
(IP보기클릭)58.143.***.***
무슨 이유로 폭발했나 가 문제인거지 죽기싫어서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어서 폭발한거면 님이 말한 이유로 충분한데 킬로는 그것뿐만이 아니고 내가 도움이 안되고 필요가 없다 탈로스만 있으면 된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 라며 터진거잖아 그러니 뭐지? 왜 갑자기? 싶은거지 위에 말한것처럼 전편에 이미 크라운이 설득도 했음 술 취해서 필름이 끊겼다고 하지만 그건 킬로지 보는 우리들은 이미 한번 본 내용이니까 후반에 같은 이야기를 하는 킬로의 감정에 몰입하는게 좀 힘들긴 하지 그러니까 킬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후반에 빌런이 킬로의 열등감을 한번 더 터트려 주는게 필요하긴 했었다고 봄 | 24.05.06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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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그 조언이 와닿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봤는데 그 이후에 크라운이 몇 번이나 강조했듯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의 결정’이었고, 결국 원론적으로 탈로스가 킬로를 필요로 한다는 결론엔 이르지 못함 그리고 열등감, 자괴감에 대해서도 내가 상술한 간접 묘사로 충분했다고 봄 전투 내내 본인은 갈팡질팡하는데 다른 모든 사람들(탈로스 포함)은 다 활약하는 묘사를 ‘일관되게’ 보여줬음 단순 전투에 대한 두려움만이 아니라 | 24.05.06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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