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린이날에 지상파에서 틀어준 영화야.
주인공은 남녀 어린이고, 남매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여하튼 애들이 길거리에서 마녀를 만나게 되는데
실상 마녀지만 간단한 몇가지 마법말고는 할수있는 마법은 거의 없었어.
왜냐면 그녀 스스로는 마법을 익힐수 없고 스승한테 배워야 했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끔 편지로 보내주는 마법으로만 익혀야 했거든.
그래서 애들이 그럼 스승을 만나러 가자고 꼬득여서 여정을 떠남.
그렇게해서 만난 스승은 남자였는데 마법사는 커녕 사기꾼이였고
편지로 보내준 마법도 대충 그럴듯하게 써서 보내준거였어.
스승은 오히려 마법을 부리는 마녀를 보고 놀라고
그걸로 돈을 벌자고 하는 말을 듣고 마녀가 실망을 함.
그리고 스승이 사기꾼이라는걸 알게되자 스스로 마법을 만들수 있게 됨.
대충 이런 내용인데, 혹시 제목을 아는 유게이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