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이 스토리를 다 깨서 다소 늦은 감이 있는 감상이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 장소는 겉보기엔 일반 맵처럼 보여도 실상은 시간과 공간을 그대로 얼린 '무덤' 같은 곳이지.
탁 트인 장소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닫힌 공간'이라는거임.
그냥 그대로 지나치면 알아차리기 힘든데, 공격이나 스킬 모션에서 캐릭터가 발성을 하면
마치 동굴 안처럼 소리가 울리는 효과가 있는데 살짝 감탄했음.
썩어도 준치라고 미호요 디테일은 어디 안가는구나 싶었다.
스토리 마무리는 솔직히 끝이 설마 이걸로 끝이야? 싶을 정도로 여운이 없는건 아쉽더라.
여운이 있는듯 하면서도 없는듯 한...
결국 언젠가 제트는 저 장소에서 몸을 뉘이겠지만 바벨대모의 인정을 받고 부족의 후계자로 지목되는 것으로 끝?
뭔가 뒷 이야기라던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쿨하게 끝내더라고. 나중에 더 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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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스토리는 아직 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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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퀘스트는 완료 했는데 더 남은거라고? ㅇㅋㅇㅋ 알았다 스포 하지마라. 더 해봄. | 24.05.01 2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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