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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싸들은 내향형 인간이 초대받지 못해서 내향형 인간인줄 안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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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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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갈 곳 없는 것도 맞음. 근데 안 불러줬음 좋겠음
24.05.01 17:39

(IP보기클릭)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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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집밖에 나간다는 생각만해도 체력이 깎임)
24.05.01 17:39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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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17:40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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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인간이 최대한 머리를 짜낼때 : 파티나 모임에서 그냥 집에 가고 싶은데 핑계거리가 너무 티날거 같아서 시나리오 수정을 가해야 할때
24.05.01 17:39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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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가 없기도 한데 그건 집이 좋아서 집에만 있길 고집한 것의 결과일 뿐이야
24.05.01 17:40

(IP보기클릭)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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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저래놓고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어지니깐 외롭다고 그러지만 않으면 됨. 반대로 꼭 그렇게 본인이 멀리했으면서 상황바뀌니깐 섭섭하다 그러는애들 꼬ㅐ 많이봤음.
24.05.01 17:44

(IP보기클릭)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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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인 : 저녀석 쓸쓸해보이는데 내가 챙겨줘야겠다 내향인 : 내게 다가오지 말란말이다!!!!
24.05.01 17:40

(IP보기클릭)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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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집밖에 나간다는 생각만해도 체력이 깎임)
24.05.01 17:39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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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갈 곳 없는 것도 맞음. 근데 안 불러줬음 좋겠음
24.05.01 17:39

(IP보기클릭)112.156.***.***

DC-0325132
걱정마 아무도 안불려줌 | 24.05.02 04:17 | | |

(IP보기클릭)172.226.***.***

BEST
내향형 인간이 최대한 머리를 짜낼때 : 파티나 모임에서 그냥 집에 가고 싶은데 핑계거리가 너무 티날거 같아서 시나리오 수정을 가해야 할때
24.05.01 17:39

(IP보기클릭)61.99.***.***

사실 갈데없어서 집에있는것도 맞아
24.05.01 17:40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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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17:40

(IP보기클릭)118.235.***.***

벗고시원
전화가 오네?? 저거 내향인 아님 | 24.05.01 17:50 | | |

(IP보기클릭)14.37.***.***

벗고시원
ㄹㅇ바쁜 거 맞다ㅋㅋㅋ집에서 휴식하고 집에서 할 일로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집에 혼자 있는 게 제일 행복한 사람을 보며 자기 멋대로 '모임 약속이 없다니 불쌍'으로 낙인 찍지 말아줘.. | 24.05.01 17:50 | | |

(IP보기클릭)220.69.***.***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전화가 왔다는 건 부모님께서 택배 받아놔라 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임 내가 저래 ㅠㅠ | 24.05.02 10:09 | | |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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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가 없기도 한데 그건 집이 좋아서 집에만 있길 고집한 것의 결과일 뿐이야
24.05.01 17:40

(IP보기클릭)118.235.***.***

-유통기한-
밀린집안일 하느라 바쁜게 아닐까? | 24.05.01 17:57 | | |

(IP보기클릭)1.240.***.***

1시간 잠깐 만날 수는 있찌만 하루 죙일은... 힘ㄷ르어
24.05.01 17:40

(IP보기클릭)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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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인 : 저녀석 쓸쓸해보이는데 내가 챙겨줘야겠다 내향인 : 내게 다가오지 말란말이다!!!!
24.05.01 17:40

(IP보기클릭)121.166.***.***

불러주면 좋긴한데 고통스러움
24.05.01 17:41

(IP보기클릭)153.231.***.***

내향형인간은 옆에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화가 치밀어오르는 부류인데... 왜 외향형 인간들은 그걸 알지 못할까 외출이라함은 바깥 공기를 마시면 거기서부터 숨 쉬기가 힘들어지고 옆에 사람이 있으면 화를 꾹꾹 참아야하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데
24.05.01 17:41

(IP보기클릭)218.144.***.***

구슬이
아니 그정도는 아냐 | 24.05.01 17:44 | | |

(IP보기클릭)210.90.***.***

구슬이
그런건 내향형이라 안하고.. 아니다 | 24.05.01 17:49 | | |

(IP보기클릭)210.90.***.***

구슬이
암튼 상담 받아봐라. 가벼운 공황장애 같은걸수도 있음 | 24.05.01 17:50 | | |

(IP보기클릭)175.125.***.***

구슬이
넌 병원 좀 가봐. 농담 아니고 | 24.05.01 17:58 | | |

(IP보기클릭)61.85.***.***

구슬이
넌 병원좀 가봐야겠다 진심 | 24.05.01 18:11 | | |

(IP보기클릭)182.220.***.***

집에 있는 게 가장 편한데... 또 어쩔 수 없이 나가면 어울려서 같이 즐기긴 함.
24.05.01 17:42

(IP보기클릭)175.125.***.***

내향형 = 찐따가 아님. 찐따들이나 초대 못 받고 놀러가자는 사람이 없는거고... 보통의 내형향 사람은 있어도 잘 안나가는 거임.
24.05.01 17:42

(IP보기클릭)175.223.***.***

가엾게도... 누구에게도 초대받지 못하다니. 나라도 해야겠어
24.05.01 17:42

(IP보기클릭)106.243.***.***

자기와 다른 삶이 있다는걸 이해조차 못하는 애들이 내향형이 아무도 부르지 않아서 내향형이 된줄 알고 그러더라 순서가 반대라고..
24.05.01 17:42

(IP보기클릭)39.115.***.***

Cafe Mocha
물론 일반적인 환경이였으면 외향적이였을 사람이 그런 식으로 내향적으로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아니 생각보다 꽤 있음. 그리고 그거 자체가 특별히 안좋은 상태라고 단정할 수도 없고. 근데 이런 경우 일반적인 내향형이랑 패턴자체가 꽤 많이 다르지. 성향은 그렇게 될지라도, '외부와의 상호작용에 우선하는 기질' 자체가 변하는건 아니니까. | 24.05.01 17:52 | | |

(IP보기클릭)182.218.***.***

큰 맘 먹고 오랜만에 모임 나갔는데 쓸데없는 시간과 돈과 체력과 정신력을 소모하고 'ㅎㅎ 다신 안 나가야겠다' 생각함
24.05.01 17:43

(IP보기클릭)175.204.***.***

BEST
근데 반대로 저래놓고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어지니깐 외롭다고 그러지만 않으면 됨. 반대로 꼭 그렇게 본인이 멀리했으면서 상황바뀌니깐 섭섭하다 그러는애들 꼬ㅐ 많이봤음.
24.05.01 17:44

(IP보기클릭)1.240.***.***

라쿤의재롱잔치
한두번 불렀을댸 굳이 어울리지 않겠다고 하면 더이상 신경 쓸 필요는 없긴하지 나중에라도 관계 개선을 해야한다면 본인이 노력해야하는거고 | 24.05.01 17:56 | | |

(IP보기클릭)118.44.***.***

스톤호야
그런 애들은 그런 노력조차도 '난 내향형이라서 원래 그런 노력이 어려워~'이러는 애들 부지기수임 | 24.05.02 08:10 | | |

(IP보기클릭)223.39.***.***

ㄹㅇ 그래서 여행도 호캉스로 감
24.05.01 17:44

(IP보기클릭)118.235.***.***

dhkroffj
강력한 내향인이군 집-직장 이외를 갈 생각을 하다니! | 24.05.01 17:47 | | |

(IP보기클릭)125.130.***.***

아 집에 있느라 바쁘다고 왜 계속 연락하냐고
24.05.01 17:47

(IP보기클릭)182.214.***.***

일단 밖에나간다는 행위부터가 스트레스긴함 1초라도 빨리 집에오기위해서 최적화 스케줄을 미리짜야되니깐
24.05.01 17:50

(IP보기클릭)219.240.***.***

다 씻고 넷플릭스 켜고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전화 와서 나오라고 하면 사람이 화가 나 안나ㅋㅋ
24.05.01 17:53

(IP보기클릭)210.57.***.***

참나 집에 있는거 좋아하기만 하는 줄 아나.. 갈 곳도 없는데.
24.05.01 17:54

(IP보기클릭)58.239.***.***

100프로 내향형 인간은 없고 100프로 외향형 인간도 없어 MBTI 정밀 검사해 보면 그 퍼센트 나오듯이 내향형 인간도 '혼자 있는게 좋지만, 때로는 누가 밖에서 손을 내밀어 주면 속으로는 기뻐서 그 손 잡는' 사람 있고 외향형 인간도 '여럿 만나고 돌아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때'가 있고 0과 1로 나뉘는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 개념으로 이해하면 됨
24.05.01 17:57

(IP보기클릭)106.101.***.***

내향형 인간은 밖에 놀러나가더라도 혼자 혹은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가족이랑 가는것 말고는 가고싶지 않다
24.05.01 17:57

(IP보기클릭)1.240.***.***

어차피 두어번 정도 권유하다가 계속 같은 포지션이면 알아서 연락 안오게된다 그 몇번의 권유도 싫다면 그냥 확실히 얘길하면 상대도 번거롭게 권유할일 없으니 더 좋을거고
24.05.01 17:59

(IP보기클릭)218.234.***.***

약속 일주일전 - 스트레스 약속 전날 - 귀찮음 약속 당일 - 생각보다 재미있음 무한 루프
24.05.01 18:39

(IP보기클릭)183.96.***.***

내향인이 어느정도 나이먹으면 내적갈등 심하게 생김 ㅋㅋㅋ 10대 시절이야 뭐 인간관계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친구들이 많아서 큰 문제가 없는데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약속 잡히면 나가기 싫고 만나기 싫은데 또 그렇게 계속 거절하자니 인간관계 안좋아질것 같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나가서 만나러가게됨 ㅋㅋㅋ 그래도 처음 일어나서 나갈 준비할땐 너무 싫다가도 막상 나와서 만나면 또 괜찮아 ㅋㅋㅋ 어? 생각보다 난 외향적인 사람일수도? 하지만 다시 집에 들어가면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옴
24.05.01 19:21

(IP보기클릭)223.38.***.***

안단테2
집에 안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군 | 24.05.01 21:21 | | |

(IP보기클릭)116.42.***.***

사실 인싸로 사는 사람들중에서도 이런 생활이 즐겁지 않은 이들도 꽤 많을것임 하지만 인싸가 되지 못하면 뒤쳐진다는 강박관념땜에 자신을 몰아붙이는거지 이 사회가 미디어를 통해 은근슬쩍 인싸강박증을 사람들에게 심어놓거든... 국가 시스템이나 소비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하지만 인류학자들은 말함 아싸기질도 원래 인류가 사냥동물이었던 때에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연스런 유전적 기질이란걸 말야
24.05.01 19:23

(IP보기클릭)116.42.***.***

웨이스트랜드
내향적인 기질이 현대사회에서는 불리하지만 야생에 살던때엔 겁많고 의심많아야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기에 생존특화형 휴먼네이처로 인류의 DNA에 각인되어 내려온거란 거고 몸에 지방축적하는거나 타 동물과 달리 근육 자연생성 못하는것도 현대 기준으론 인간의 단점이지만 과거엔 생존에 도움이 되는 기질이었다는거지... 뭐 사실 수백년후 인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땐 또 이런 기질들이 생존에 도움될수도 있음 인간의 본성을 터부시하지 않았으면 함.... 뭔 내향적 성격이면 어두운 과거가 있다느니 집안이 어려워서 그렇다느니 아직도 이런식으로 비하해대는 게 많은 현실이지만... | 24.05.01 20:34 | | |

(IP보기클릭)121.160.***.***

어릴때나 불러주지 나이 먹고 불렀는데 두세번 거절하면 그 다음부턴 그냥 안부르지 그쪽에서 연락 안하면 이쪽에서도 연락 안하는거고 결혼식이나 돌잔치같은데도 초대 못받고, 나중엔 지인들 사이에서 그냥 잊혀지게 됨 싫어도 최소한의 관리는 해야하는게 인간관계더라고
24.05.01 19:24

(IP보기클릭)14.50.***.***

집밖에서 도트뎀 들어온다고!
24.05.01 19:37

(IP보기클릭)58.120.***.***

집이 제일 좋아
24.05.01 22:18

(IP보기클릭)118.235.***.***

회식을 하거나 사람많은데가면 체력 급속도로 깎여서 기피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름
24.05.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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