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범죄도시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루리웹-381579425]

딱 상업적인 목적에 맞게 영화를 만듦

뜬금없는 여성짱짱 서사, 감독 개똥철학, PC, 뜬금포 상품 간접 광고, 무지성 신파 같은 게 없는 영화라

안심하고 볼 수 있음

요즘 영화 보면 위에 언급한 거 전부 없는 거 찾기가 존나 힘듦

[RedbutH]

국밥 같은 안정감이랄까?

[돌빠]

3에 갑자기 광고 있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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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집에 석박지랑 무채 맛있으니 계속 가는 느낌.

[AKS11723]

자~ 선수입장~ (생수통을 번쩍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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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도 낮은편인것도 큼
cg 많이 쓰는 영화다 보니 손익분기점이 300만 관객도 안되던가

[방탄유리웹]

역시 마석도가 cg가 아닐리 없지

[루리웹-6608411548]

cg 많이 안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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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가 cg가 아니었다고?

[방탄유리웹]

간접광고는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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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뭐 좀 진부하고
타격감으로 봤음

[감나무건너상회]

신파 듬뿍 한국형 텐트폴 양산도 한때는 호불호 없는 상업영화 원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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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거 스토리리뷰한거 돌아 다녔는데 ..ㅋㅋㅋ
아마 그 내용대로 영화 찍려고 했었던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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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것도 나왔으면 더문이나 별반 차이 없게 나왔믈 듯

[순결한흑심♥]

Jk는 할 수 있지 끄덕끄덕

[서린.]

같은 사골 우리기만 했는데 다른 영화가 다 자빠진

[토시아키]

밖에서는 냉면집에 똠냥꿍이 나와서 문제인 상횡에서 국밥집에 국밥 먹으러 갔는데 국밥이 나와 호평

[마어장군 앙골라스]

모두 잊고 있지만

실화 바탕임

[루시아]

국밥비유가 참 찰떡임 오락영화에 뭔 고뇌 긴장감 스트레스 이런걸 바라고 가는게 아님. 그냥 현실에서 볼수 없는 권선징악을 편안하게 보러가는건데 거기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니 피로감이 쌓이는 거지

[네르시안]

이번 4편 보고나니 머릿속에 남는건 이주빈 미모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