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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번아웃 온 사무직 청년들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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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3549 | 댓글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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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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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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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성향따라 맞는일이 있고 아닌게 있어서
24.04.30 22:53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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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22:55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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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해봤을까..
24.04.30 22:53

(IP보기클릭)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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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봐야 정신차림 ㅋㅋ 일은 다 ㅈ같음
24.04.30 22:55

(IP보기클릭)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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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 접속하고 나서 내일 노동절인거 알았음... 우린 그냥 평일임.
24.04.30 22:56

(IP보기클릭)1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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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인간의 마음을 교묘히 노리고 파고드는 사기꾼 또한 인간이지
24.04.30 22:54

(IP보기클릭)118.235.***.***

BEST

24.04.30 23:02

(IP보기클릭)221.168.***.***

BEST
개인성향따라 맞는일이 있고 아닌게 있어서
24.04.30 22:53

(IP보기클릭)59.6.***.***

참사관[Counsellor]
ㅇㅇ 편한 일이야 없지만 더 잘 맞는 일은 있지 | 24.04.30 22:57 | | |

(IP보기클릭)220.94.***.***

그래도 출근이라도 할수있지…
24.04.30 22:53

(IP보기클릭)211.55.***.***

일이란게 다 그렇지..
24.04.30 22:53

(IP보기클릭)106.101.***.***

BEST
현장일..해봤을까..
24.04.30 22:53

(IP보기클릭)211.55.***.***

BEST
금빛곰돌이
해 봐야 정신차림 ㅋㅋ 일은 다 ㅈ같음 | 24.04.30 22:55 | | |

(IP보기클릭)112.214.***.***

금빛곰돌이
현장일도 일정 못맞추면 어우.... | 24.05.01 00:14 | | |

(IP보기클릭)121.153.***.***

BEST
그리고 저런 인간의 마음을 교묘히 노리고 파고드는 사기꾼 또한 인간이지
24.04.30 22:54

(IP보기클릭)220.76.***.***

가끔 스펀지밥이 되고 싶다 바로 후회하겠지만
24.04.30 22:55

(IP보기클릭)121.161.***.***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그래서 남의돈 뜯는게 쉬운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거지. 현장직이 몸만 피곤하다고? 아님. 몸은 뒤지기 직전이고 멘탈은 가루가 됨
24.04.30 22:55

(IP보기클릭)125.130.***.***

BEST

24.04.30 22:55

(IP보기클릭)118.235.***.***

BEST
배신하고싶어라

| 24.04.30 23:02 | | |

(IP보기클릭)125.187.***.***

F.B
이거 법을 바꿔야함 고객응대근로자 폭언 처벌이라고 나오는거도 찾아보면 실제 처벌 사례가 몇천번 폭언 성희롱 전화하거나 상담센터 와서 행패부린 경우밖에 없다고 함 현실 욕보다 더하게 처벌해서 와 저정도야? 하고 겁먹을정도로 처벌받아야함 홈쇼핑 회사 대응도 여론전 풀로 땡기고 평소 기업들 하듯이 개인이 우리 법무팀 이길 수 있을거 같아요? 하면서 그냥 너 ↗되봐라로 쓸어봐야 콜센터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놈들이 사라지지 근데 이 건이 느릿느릿 법바뀌기전에 AI로 대체될거 같네 | 24.04.30 23:10 | | |

(IP보기클릭)119.17.***.***

케모나
??? : B사는 고객 클레임 알아서 잘 뭉개던데 여기는 법적 대응하면서까지 시끄럽게 구네요? 안그래도 바쁜데 알아서하지 이거까지 우리 협조를 받아야겠어요? 재계약 안해도 되겠네요? | 24.04.30 23:32 | | |

(IP보기클릭)125.187.***.***

슈퍼도라이

| 24.04.30 23:41 | | |

(IP보기클릭)61.77.***.***

F.B
이게 AI로 바뀌어야 할 품목 1위 같음. 대부분의 진상들은 자기보다 약한 입장에게 화풀이 할려고 저러니까. | 24.05.01 00:40 | | |

(IP보기클릭)121.158.***.***

BEST
나도 여기 접속하고 나서 내일 노동절인거 알았음... 우린 그냥 평일임.
24.04.30 22:56

(IP보기클릭)121.182.***.***

[116일환]真-인환
우리도 ㅋㅋ 특근비? 그딴 거 없음ㅋㅋ | 24.04.30 22:56 | | |

(IP보기클릭)49.142.***.***

나도 돈 덜 받더라도 행정실무사같은 공무직 하고싶더라 돈 하나만 보면 압승이지만 그 외 다른 모든게 부러움
24.04.30 22:56

(IP보기클릭)117.123.***.***

루리웹-6204292122
공무직은 스트레스 안 받을 거 같지....? 아무 개소리하는 민원도 못 걷어내는게 공무직이다 ㅋㅋ.... | 24.04.30 22:58 | | |

(IP보기클릭)49.142.***.***

TAMTAM
공무직도 기관바이기관인건 알고있음 우리 기관 공무직은 뭐... 그럼... 공무직이 민원? 상상도 할 수 없음 | 24.04.30 23:00 | | |

(IP보기클릭)39.114.***.***

루리웹-6204292122
그 돈이 결국 제일 중요하더라 | 24.04.30 23:00 | | |

(IP보기클릭)59.5.***.***

루리웹-6204292122
공무직은 공무원한테 채이고 민원인한테 채이고 이중고 아닌가... | 24.04.30 23:02 | | |

(IP보기클릭)49.142.***.***

키웠으니 아끼라
솔직히 난 아님 꼬우면 공무직해 하면 할말없는데(꾸준히 시도는 하고있음) 누가 시켜만 주면 당장 함 이 나이 먹고 업무스트레스로 정신과 갈 줄 생각도 못했찌 | 24.04.30 23:03 | | |

(IP보기클릭)49.142.***.***

善悪相殺
기관바이기관이라 타 기관 공무직은 모르겠는데 공무직은 민원인 상대 안하고 공무원에게 넘기면 됌 - 차접대정도만 하면 됌 공무직에게 차접대조차 하지 말라고 매년 공문 옴 | 24.04.30 23:04 | | |

(IP보기클릭)121.137.***.***

그래서 쿠팡에 음식이 곰곰...!
24.04.30 22:57

(IP보기클릭)223.62.***.***

★와비★
'베어'먹는 음식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30 23:06 | | |

(IP보기클릭)108.181.***.***

현장 들어갔는데 진짜 기가 막히게 사람 운 잘 풀려서 쉽게 쉽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몸도 마음도 힘든 것 보다는 마음만 힘든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아...
24.04.30 22:57

(IP보기클릭)61.82.***.***

솔직히 기만같다 나는 힘들게 정신고통받아가면서 일하는데 단순히 몸만쓰면 되는 니들은 개편하게 돈벌어가는거 아니냐 이러는거 같음 요새 힘들어서 그런지 심보가 꼬여서 그렇게 느껴짐
24.04.30 22:57

(IP보기클릭)61.82.***.***

알펜리트
뭐 정말 천성이라서 일용직이 천직일수도 있겠지 근데 사무직이나 기술직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적은 페이로 살아가면서 돈때문에 뭔가를 하나둘 포기하게 되면 앞으로도 그렇게 사는게 낫다고 느낄까? | 24.04.30 22:58 | | |

(IP보기클릭)39.122.***.***

나 맥날 팀리더 출신으로 매니저 단 분이랑 스케메 하는거 보고 난 이거 계속은 못하겠다 하고 맥날 관둔건데
24.04.30 22:57

(IP보기클릭)39.122.***.***

행복하고싶다
스케줄매니저 자기 근무타임 아닐때도 출근해서 일하는거 기본에 스케줄 관리하느라 이사람 저사람한태 빌고다니고 매니저/팀리더는 자기 일도 힘든데 크루/신입크루 관리해야하고 매장관리 해야하고 윗선 지시 수행해야하고 난 그거 보고 아...난 이거 할 수 있을까? 될까? 내가 이걸 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아닐거같은데? 하고 관둠 | 24.04.30 22:59 | | |

(IP보기클릭)1.245.***.***

물류센터 인력사무소 나가라
24.04.30 22:57

(IP보기클릭)118.235.***.***

사람 상대 안하는게 너무행복해
24.04.30 22:57

(IP보기클릭)123.212.***.***

근데 각자 스트래스 요소가 다르니까... 나는 손님이 쌩쇼하는건 어지간한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직장 동료가 갈구는건 진짜 못참겠더라
24.04.30 22:57

(IP보기클릭)125.133.***.***

현장 이것저것 해봤는데 모든 일이 그렇듯 직장 바이 직장
24.04.30 22:58

(IP보기클릭)175.206.***.***

모든 일은 좉같다 간혹 나는 이 일을 하고 싶다! 하는 사람 제외하고 그냥 돈벌라고 하는거지
24.04.30 22:58

(IP보기클릭)211.226.***.***

모든 노동은 천하다 그러니 돈이라도 받고 하는거지.. 흑
24.04.30 22:58

(IP보기클릭)106.101.***.***

가짜 자아를 쉬게 해준다는 표현이 딱 맞는 거 같음. 저걸 안 해주면 가짜 자아가 비대해져서 정신건강에 안 좋다고 들었어
24.04.30 22:58

(IP보기클릭)175.199.***.***

공장에서 나사만 조으는 사람도 외관 확인해야 하고 작업서 확인해야하고 작업리스트 보고 납기따라 빠릿해야 하는데 저건 다 멍멍소리임 ㅋㅋㅋ
24.04.30 22:58

(IP보기클릭)211.234.***.***

IlIlIlIlIl
나사만 조이는 사람 특)기계보다 고장 덜나고 싸니까 쓰는거라 12시간 서서 풀노동하면서 라인에서 사람이랑 부대끼면서 지랄해야함 | 24.04.30 23:07 | | |

(IP보기클릭)119.193.***.***

24.04.30 22:58

(IP보기클릭)116.125.***.***

그냥 자기한테 맞는 일이 있긴 함. 행정직 공무원 때려치고 소방관 시험 보러 떠난 사람도 있으니. 휴직도 아니고 일하면서 준비해서 합격해서 때려친게 아니라 그냥 때려치고 시험 준비를 하러 감.
24.04.30 22:58

(IP보기클릭)59.18.***.***

현장직도 진짜 대체불가능한 인재 아니면 줄 잘 서야 함
24.04.30 22:58

(IP보기클릭)171.251.***.***

몸도 마음도 피곤해봐야 월급 받는 사무직이 얼마나 좋은 줄 알겠지... 사업은 정말...돌겠따~
24.04.30 22:58

(IP보기클릭)222.236.***.***

내가 다 해봤는데 그래도 현장직이 정신적으로 더 편한건 맞음
24.04.30 22:59

(IP보기클릭)222.99.***.***

뒤도라 너에게로
사고친거 아니라면 그냥 퇴근하고 아무런 걱정 안해도 되고 주말도 맘편하게 놀러다니고 | 24.04.30 23:10 | | |

(IP보기클릭)222.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국수통합주의 한국잔치국수
우린 쉴거 다 쉬면서 하는데... | 24.04.30 23:59 | | |

(IP보기클릭)221.150.***.***

근데 아래짤 처럼 막 쥰나게 맥도날드에서도 힘들다 그러는데 지옥의 맛을 보고 온 사람이 연옥의 맛을 보면 맵다고 생각할까...?
24.04.30 22:59

(IP보기클릭)112.166.***.***

어딜가든 쉬운 일은 없고 다 어려운데 그나마 내 적성에 맞냐 안 맞냐 그 차이인 듯
24.04.30 22:59

(IP보기클릭)175.210.***.***

저렇게 단순직하면서 원래 벌이만큼 생활이 가능하면 나쁘지 않은데 저런 단순직이 어떻게 보면 더 위로 올라갈 여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함 5년 10년후의 내가 지금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벌이로도 노후를,결혼을 한다면 가족을 건사할 수 있냐는 다른 문제임
24.04.30 22:59

(IP보기클릭)39.114.***.***

결국 스트레스 없는 삶은 무노동 고소득에서 나오는가
24.04.30 22:59

(IP보기클릭)106.246.***.***

ㅋㅋㅋㅋ 앰병 현장직은 시발 몸만 때우는줄 아나 주 63시간은 해봤어야 저런말 안하지
24.04.30 22:59

(IP보기클릭)221.168.***.***

취준전에 반도체공장 알바 해봤는데 현장이 더 힘들다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들고
24.04.30 23:01

(IP보기클릭)172.226.***.***

현장직도 성과에 따른 책임 유무가 갈리니까. 단순 노무직은 성과가 나쁘다고 ㅈㄹ하면 월급 정산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만이자너. 물론 현장직도 기술직이나 단순 노무여도 선임이나 관리자가 되면 성과에 대한 책임이 생기면서 다시 스트레스가 생기는거고. 본문의 택시기사도 그냥 택시기사가 아니라, 대기업 임원을 은퇴한 택시기사니까. 노후 준비는 끝나고 소일거리로 하는거니 성과에 대한 책임이 거의 없는 상황일 거 아녀.
24.04.30 23:01

(IP보기클릭)119.207.***.***

나도 현장에서 몸쓰는일하지만 제일 ㅈ같은건 일자체가아니더라 ㅈ같은새끼들 상대하는게 제일 스트레스임.
24.04.30 23:03

(IP보기클릭)119.207.***.***

아리안로드
차라리 몸만힘들면 좋아 아무생각없이 시키는것만하면되니까 하루쟁일 아니 몇년을 ㅈ같이구는새끼한테 당해보니까 이젠 살인충동까지생겨. 마음속으로 한 수백번은죽인거같음 요즘은 꿈속에서도 죽인다. | 24.04.30 23:04 | | |

(IP보기클릭)115.21.***.***

아리안로드
몸 쓰는 일인데 자꾸 와서 일을 개 ㅈ같이 시키는 경우는 우짬 | 24.04.30 23:06 | | |

(IP보기클릭)211.234.***.***

무역회사 일 2년 하다 그만두고 항구에서 일하는데 위궤양장염편두통공황 3개월만에 완치됨
24.04.30 23:04

(IP보기클릭)49.169.***.***

망상도 섞여있는거 같긴한데... 일단 나도 설계하면서 밤낮주말도없이 시달리는게 개ㅈ같아서 때려치우고 현장으로 일자리 옮긴 케이스인데.. 장단점이 있긴 함. 개인적으로는 현장이 더 잘 맞는 듯. 일단 현장으로 옮긴 다음 부터 머리가 한웅큼씩 빠지던게 없어짐. 시1발거.
24.04.30 23:04

(IP보기클릭)175.196.***.***

근데 박사과정 병특하면서 훈련소 들어갔을 때 가장 행복하긴 했어..
24.04.30 23:04

(IP보기클릭)222.103.***.***

일의 강도 보다 책임의 유무에 따른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거 같긴함 요즘 팀장 아무도 안하려고 하니까 내가 감투 달았는데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위아래 낑겨서 죽을맛임 ㅋㅋㅋ
24.04.30 23:05

(IP보기클릭)211.177.***.***

나도 동의하기는 하는데 같은 생산 라인 아저씨 꼰대 한번 걸려봐야함 하 일하는데 뭔 쓸데없는 얘기를 그리하는지.
24.04.30 23:05

(IP보기클릭)118.220.***.***

저런 현장직인데 난 지금 힘든데 다른곳은 어떻단거지 랑 내가 첫일을 현장으로 해서 이 쉬운걸 어렵다 했나 생각했는데 니미 그냥 일은 힘든거였네 그러니까 돈주는거겠지
24.04.30 23:05

(IP보기클릭)211.234.***.***

나도 사람 대하는게 너무 싫어서... 몸 힘들어도 나혼자 힘든일이 좋음
24.04.30 23:06

(IP보기클릭)218.239.***.***

아니... 사무직에서 서비스 직으로 갔는데 마음이 편하다는 인간은 뭐지?
24.04.30 23:06

(IP보기클릭)211.36.***.***

아무생각없이 생산만 시키는곳은 최저임금 뿐이다
24.04.30 23:07

(IP보기클릭)210.126.***.***

현장직이어도 좀 짬 되서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 기술직이 있을거고 그냥 시키는대로 동일한 동작의 반복만이 이루어지는 단순직이 있을건데 저기 본문에는 그게 어느 수준인지까진 딱히 알 수는 없는 거 같기도 함
24.04.30 23:08

(IP보기클릭)153.242.***.***

난 편의점 알바하다가 일이 적성에 맞아서 추천으로 직원하고 점장까지 했었는데 일이 힘든 게 문제가 아니라 별 ㅈ 같은 클레임과 시프트 빵구 나서 잠을 잘 못자는 게 문제였음
24.04.30 23:09

(IP보기클릭)222.99.***.***

현장직 6년하고 관리자 5년 하고있는데 현장직이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힘들건 없음 오히려 힘들다면 나의 미래, 남의 시선 이런거 걱정하는 그런게 힘들지 근데 이제 관리직으로 회사 생산 전체 관리하고 외부 응대하고 그러니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듬 그나마 현장에서 물건 생산할때는 체력이라도 좋았는데 관리직 하면서 안움직이니까 힘도 약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물론 관리직이 돈은 더 많이 벌긴함 그리고 남의 시선 신경 안쓰게됨
24.04.30 23:09

(IP보기클릭)211.234.***.***

현장일이라고 다 편한것마냥 서술한 글도 몇몇 보이는데 그랬으면 현장직이 기피될리가..
24.04.30 23:09

(IP보기클릭)121.130.***.***

현장직, 현장 사무직, 중간 관리직, 프리랜서, 사무직 다 경험해봤는데 현장직 사무직 구분보다는 그냥 자기 취향(적성 말고)에 맞는 직종이 최고임. 지금 하는 일은 연봉도 비교적 낮고 업무 시간은 길어도 그냥 내가 재밌으니까 계속 하게 되더라.
24.04.30 23:10

(IP보기클릭)210.126.***.***

난 일단 위로 올라가서 업무가 변화되는 건 좀 많이 피곤했음. 리더인데 고객 응대 회의, 스케쥴 관리, 고급기능개발, 마이그레이션, 쥬니어 교육까지.. 일은 너무 많은데 줄 데가 없는거임. 개 스트레스받으면서 11개월 정도 하고 나왔는데.. 다시 그냥 일만 받아서 개발하는 쪽이 되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 책임소재가 커지면 커질수록 개 스트레스다
24.04.30 23:12

(IP보기클릭)118.235.***.***

원래 남의 떡이 커보임
24.04.30 23:12

(IP보기클릭)121.176.***.***

더을 때 공장 일하면 그 때서야 사무실 에어컨 빵빵한게 그리울 껄 대기업 실내 공장가야 그나마 에어컨 틀어주는데
24.04.30 23:14

(IP보기클릭)116.34.***.***

수페르인자기
공장은 종류에따라 애매함.. 온도에따라 수율이나 세팅 이런게 달라지는 곳이 많아서..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거든 | 24.04.30 23:22 | | |

(IP보기클릭)222.99.***.***

수페르인자기
진짜 더울때 40도 인 상태로 일할때는 상의 다 적시고 일하고 마르면 적시고 반복하고 일했었는데 작년에 1인 1 이동형 에어컨삼 정부 지원사업이 있더라고요 | 24.05.01 00:01 | | |

(IP보기클릭)182.228.***.***

대충 인터넷에 있다면 다 진짜다 짤
24.04.30 23:15

(IP보기클릭)221.146.***.***

그냥 뒤늦게 적성을 찾은 거 아닐까? 당연히 모든 일이 힘들고, 저마다 고충들이 있는데 "사무직"만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다른 일 해보니 "어라? 나 이런 일도 할 수 있네?"하면서 뒤늦게 적성을 찾은 걸지도.
24.04.30 23:17

(IP보기클릭)121.155.***.***

야쿠르트 매니저는 진짜 끌리네
24.04.30 23:20

(IP보기클릭)118.223.***.***

저런건 옮겼더니 진짜 전직장보단 낫더라 하는거 들은 사람들이 글쓰니 당연히 말도 안되는거 같고 그러는거 ㅇㅇ
24.04.30 23:21

(IP보기클릭)58.227.***.***

몇몇 예외의 사례들도 분명 있겠지만 트위터에 트페미들이 분명 본인은 내근직 근무고 현장직을 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살다가 한번씩 힘들때 현장직은 이렇지 않을까 하고 망상하는 것을 적은것이지 않을까 싶음
24.04.30 23:32

(IP보기클릭)58.126.***.***

니트가 늘어나긴 했으니까 영 틀린 말은 아닌 듯
24.04.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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