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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백반집에서 계란후라이 두개가 나왔는데 혼자 두개를 다 먹는 사람.jpg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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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30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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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감 능력 결여 같은데 보통 저런 사람들이 사이코패스일 확률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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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서 부모 교육 못 받았나보네 ㅋㅋ 식탐은 지가 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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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는 왜 자기소개 하면서 계란 두개 쳐먹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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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지능이 부족한거임
(IP보기클릭)153.170.***.***
공감능력의 문제인가? -> 아님. 싸패도 공감 잘한다는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름. 그럼 싸이코패스인가? -> 아님. 싸패였으면 저기서 화를 안 냄. 싸패는 일반인이 느끼는 감정을 못느끼기 때문. 그럼 저 놈은 뭔데? -> 뭐긴 뭐야 애/미 애/비 없는 쌍/놈 새/끼지. 요즘 예의 없는 쓰레기 놈들을 정신적 문제로 해석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저런 소인배들은 그냥 대가리가 안 깨져봐서 지켜야 할 선이 어딘지 모르는거임. 부모가 잘못 키운거지.
(IP보기클릭)122.45.***.***
그냥 못배워처먹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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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감 능력 결여 같은데 보통 저런 사람들이 사이코패스일 확률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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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의 문제인가? -> 아님. 싸패도 공감 잘한다는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름. 그럼 싸이코패스인가? -> 아님. 싸패였으면 저기서 화를 안 냄. 싸패는 일반인이 느끼는 감정을 못느끼기 때문. 그럼 저 놈은 뭔데? -> 뭐긴 뭐야 애/미 애/비 없는 쌍/놈 새/끼지. 요즘 예의 없는 쓰레기 놈들을 정신적 문제로 해석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저런 소인배들은 그냥 대가리가 안 깨져봐서 지켜야 할 선이 어딘지 모르는거임. 부모가 잘못 키운거지. | 24.04.30 09:01 | | |
(IP보기클릭)106.101.***.***
공자왈 길거리에서 똥싸는 놈은 짐승이나 다름없으니 가르치려고 들지마라 | 24.04.30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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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회적 계약이 뭔지 이해를 못한다는거임. 공유와 분배를 무시하고 있거나 이해를 못한거임. 무시하고 있다면 인성이 박살난 거고 모른다면 지능이 박살난 거임 어느쪽도 친구로 적당하지 않으니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음. 이미 가까운 사이라면 전자의 경우는 필히 선을 긋고 멀어지길 권함. | 24.04.30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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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보다는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크다. 모르는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나쁜 놈으로 몰아가는거 봐서는 그런거 같음. | 24.04.30 10:57 | | |
(IP보기클릭)112.169.***.***
사패 소패들도 가슴으로 공감 못해도 사회적 인식인 머리로는 공감하려고 노력함 그래야 자기가 최대한 피해 덜 보고 사니까 근데 그게 기준이 어디냐 따라서 극명히 차이나긴 하지 | 24.04.30 13:28 | | |
(IP보기클릭)59.16.***.***
저새끼는 왜 자기소개 하면서 계란 두개 쳐먹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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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배워처먹은거지
(IP보기클릭)175.197.***.***
밥상에서 부모 교육 못 받았나보네 ㅋㅋ 식탐은 지가 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2.155.***.***
(IP보기클릭)14.39.***.***
만능짤 | 24.04.30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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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도 인당 1개씩 먹으로 수량 맞춰 나옴;;; | 24.04.30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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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지능이 부족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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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식탐이 있으니까 식탐있냐고 남을 몰아세우는 거임 | 24.04.30 09:12 | | |
(IP보기클릭)211.222.***.***
보통 저런 사람들이 지가 이상하게 행동해놓고 지적하면 남한테 사회생활 못한다고 욕하는 부류지 ㅋㅋㅋㅋㅋ | 24.04.30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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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20.***.***
(IP보기클릭)118.131.***.***
다들 똥인걸 알았으니 피했겠지 | 24.04.30 08:51 | | |
(IP보기클릭)119.192.***.***
그런 취급을 계속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저렇게 사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음. 저런 애들은 저렇게 사는게 스마트한 라이프라고 생각함. 진짜로. 믿기지 않겠지만. | 24.04.30 08:52 | | |
(IP보기클릭)211.234.***.***
의외로 있음ㅇㅇ 고등학생때 실제로 봤고 첫인상이 나쁘지 않아서 그런가 금방 새로운 사람 사귀고 그러던데 얼마 있으면 또 다른 애랑 어울리고 있더라고 그렇게 그애한테 정떨어져서 손절한 애들끼리 어울리는 무리가 생겼음 | 24.04.30 08:57 | | |
(IP보기클릭)118.235.***.***
피해자연맹이여 뭐여ㅋㅋㅋㅋ | 24.04.30 09:01 | | |
(IP보기클릭)221.149.***.***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어쨌든 계속 마주칠 수밖에 없는 사람이면 저런 건 사소한 걸로 치고 그냥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배려심을 일방적으로 받아먹으면서 문제점을 깨우치질 못함 군대에서는 [먹을걸 가지고 사적감정 갑질하는 x같은 선임샛기]라는 증오심이 우선함 왜냐면 나를 항상 우선으로 두는 이기주의라서 | 24.04.30 09:03 | | |
(IP보기클릭)61.105.***.***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군대에서 많이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그래서 남에게 피해 많이 주는 사람들. | 24.04.30 09:06 | | |
(IP보기클릭)211.220.***.***
누가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 부모정도가 아니면 교정 안해주니 고쳐지질 않아 | 24.04.30 09:07 | | |
(IP보기클릭)118.38.***.***
그런 대우를 받는 사람중에 잘 풀리는 경우는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는거지 하면서 의문을 가지면서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경우고, 망한경우는 '난 무조건 옳아! 쟤들이 잘못된거임!!' 하면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살아가는경우고. | 24.04.30 09:09 | | |
(IP보기클릭)61.105.***.***
대부분 후자죠 | 24.04.30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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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105.***.***
내 밥그릇 던져 주면서 이것도 다 처먹어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면됨. 물론 결제는 상대방이 하라고 하고 나오면 그만임 | 24.04.30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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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9.***.***
헛소리가 좀 참신하다 ㅋㅋㅋ | 24.04.30 08:55 | | |
(IP보기클릭)39.7.***.***
애새끼들 맛탱이 가기 시작한 시기=본인이 애새끼 벗어난 시기 | 24.04.30 09:15 | | |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50.75.***.***
(IP보기클릭)61.105.***.***
간접과 직접의 차이 | 24.04.30 09:09 | | |
(IP보기클릭)121.158.***.***
(IP보기클릭)1.223.***.***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119.192.***.***
저건 식탐이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지. 예의는 있는데 식탐도 있는 사람이면 그냥 2인분을 시킴. | 24.04.30 08:53 | | |
(IP보기클릭)118.33.***.***
우리가 보통 식탐에 대해 욕하는건 그 식탐이 예의와 배려를 넘어버렸을때 아님? | 24.04.30 09:00 | | |
(IP보기클릭)223.62.***.***
2인분 시켜서 나눠먹으면 식탐이 아님 괜히 탐(貪)이 들어가는게 아님 다른것보다 음식이 우선시되서 눈돌아가서 식탐인거임 | 24.04.30 09:51 | | |
(IP보기클릭)221.144.***.***
ㄴㄴ 그건 식욕이 많고 식사량이 많은거지 본문은 식탐이 맞음. 내가 본 식탐의 특징은 별거 아님 남의 입에 음식들어가는걸 아까워서 못 보고 자기 입에 욱여 넣는거. | 24.04.30 11:15 | | |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61.105.***.***
반대임 부족하게 자라서 이기주의로 변함. 중국을 생각하면됨 사람이 드럽게 많아서 먹을것도 부족한 사회임 그 결과 이기주의 성향이 강하고 나눠 먹는다란 개념이 없음. 내가 먹으면 이득, 남이 먹이 먹으면 손해, 나눔이란 ㅂㅅ | 24.04.30 09:11 | | |
(IP보기클릭)121.163.***.***
부족한게 없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김 | 24.04.30 09:29 | | |
(IP보기클릭)211.234.***.***
또시키면 됀다라는 마인드에서 부족한게 없이 자란건가 싶었음ㅋㅋㅋ | 24.04.30 09:34 | | |
(IP보기클릭)117.111.***.***
또 시키지도 않고. 시킬생각도 없음 남들 쪼잔하다고 말하는 본인이 쪼잔한걸 모름 | 24.04.30 10:34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211.184.***.***
한자녀 정책으로 배려따위 모르는 중국 소황제 세대 가지고 우리가 존나 깠는데, 이제 우리 수순일 뿐이지. ㅎㅎ | 24.04.30 08:58 | | |
(IP보기클릭)175.223.***.***
ㄹㅇ 저건 밥상머리 교육을 안받은거임 | 24.04.30 09:02 | | |
(IP보기클릭)182.231.***.***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150.31.***.***
학교:??? | 24.04.30 08:58 | | |
(IP보기클릭)222.97.***.***
아예 가둬두고 공동생활해서 뭐 배분해 먹을 경우라도 있는 군대와 달리 앞으로 세대가 과연 학교에서 친구들과 음식 뭐를 나눠먹을까? ㅋㅋㅋ 학교가 먹는 거로 집단생활 교육이 되는가?란 걸 보려면 '개인주의 사회'가 우리보다 앞서 찾아온 미국 보면 될듯. | 24.04.30 09:01 | | |
(IP보기클릭)118.235.***.***
학교는 안다녀? | 24.04.30 09:02 | | |
(IP보기클릭)124.194.***.***
학교에서 슬기로운생활 등의 교과서로 가르쳐야하는데 그것도 최근에 없어짐, 그리고 학생이 배울 생각이 없으면 학교에서 가르쳐도 도로아미타불임 | 24.04.30 09:03 | | |
(IP보기클릭)124.194.***.***
이미 답이 있었네 ㅋㅋㅋㅋ | 24.04.30 09:04 | | |
(IP보기클릭)222.97.***.***
'이제는 그렇구나~'라고 절실히 느낀 게 회식 자리에서 평소에 자기가 구워야 맛있다고 남에게 집게 안 주던 양반 빠진 날이라 거 없으니 허전하네, 누구 하나만 굳이 고생하지 말고 교대로 굽자 했는데... '고기 굽는 거 한번도 안 해봤고 남이 구워주는 것만 먹어왔기에 자신은 안 하겠다'고 딱 잘라 선언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속으로 뜨악 했음. 사람 달리 보게 되더라. | 24.04.30 09:08 | | |
(IP보기클릭)150.31.***.***
님이 말하는 개인주의 사회인 미국에서도 같은 그릇에 나온 음식을 나눠 먹는 방법은 암. 왜? 학교는 공부를 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사회성을 기르는 작은 사회로써 역할을 하기 때문임. 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고 그룹내에서 함쎼 식사를 하면서 충분히 터득할 수 있는 그정도의 사회성이란거임 음식 나눠 먹기는.. 굳이 가정교육 까지 안가도 충분히 배울수 있는거임. 형제 없는 애들이 이제와서 생긴거도 아니고 지금 30~40대인 사람들떄부터 한자녀 두자녀가정이 대부분 이었는데. 이제와서 저런문제가 생기는게 한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의 문제점이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 오래댐 | 24.04.30 09:11 | | |
(IP보기클릭)222.97.***.***
예전처럼 학교에서 역할분담으로 뭐 청소라도 하자.. 면 모를까 요즘 학교를 공동'생활'이라고 볼지는 좀 의문이네. 당연한듯 학생이 학교의 '고객'인 셈인데 학생이 왜 교실 치우고 해야함? 사람 고용해서 써!라는 주장이 쏟아지는 시대인데 공동 생활을 배울 거리가 뭐 있나? | 24.04.30 09:11 | | |
(IP보기클릭)136.159.***.***
미국은 생각보다 밥상머리 교육 빡셈... 물론 빈부격차나 교육수준, 지역 등으로 인해서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부분 요즘 한국보다 엄격다하고 생각함. | 24.04.30 09:14 | | |
(IP보기클릭)222.97.***.***
미국은 급식이 이모양이고 애초에 학교에서 급식에 별 의미를 안 두는데다, 문화별로 알아서 싸와서 특색있는 거 먹으면 놀리기 바쁜 거 아니었음? 그게 이어져서 직장문화에서도 점심시간이 사라지는 중인 거로 아는데? 걔넨 그래서 술자리도 술 따라주고 그런 거 없잖아. 각자도생이지. 내가 아는 '미국인 학생들의 밥상머리 예절'이란 건 딥핑소스 두번 안 찍기 정도 뿐이네. ㅋㅋ | 24.04.30 09:17 | | |
(IP보기클릭)61.105.***.***
이게 몰랐는데 슬기로운생활, 예의 이런걸 가르치던 세대들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이걸 왜 배우지 했음. 그런데 그게 사라지면서 이 당연한것도 사라짐. 당연하게 알아야할 예의 도덕, 이런게 전혀 없는게 요즘 세대 아이들임 여기서 가정교육에서 더 차이나게 됨, 얼마나 집에서 잘 알려주냐, 이제 못배운 자식이 맞는 말임 | 24.04.30 09:19 | | |
(IP보기클릭)150.31.***.***
아니 급식을 말하는게 아니라 미국애들도 학교 끝나면 햄버거도 먹고 홈파티도 하고 그럼... 학교가ㅜ작은 사회라는 이유가 이거임 여기서 그룹냐애서 나누고 돕고 하는걸 배운다는말임 | 24.04.30 09:22 | | |
(IP보기클릭)150.31.***.***
님은 학교 끝나면 그대로 헤어져서 다들 집감?? | 24.04.30 09:23 | | |
(IP보기클릭)222.97.***.***
미국도 원래 남에게 굳이 신경 안 쓰는 자유분방한 식사문화였던 게 아니라 기존에 매너 따지고 하는 게 가식적이니 불필요하니 비효율적이니 하면서 개인주의로 바뀌어가다보니 남과 뭐 맞춰서 한다는 게 드물어진 사회가 되었지. 집에서 요리 거의 안 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은 확고해서 간단한 동네 식당에서도 온갖 독자 레시피 요구사항을 무슨 심야식당마냥 덕지덕지 너도나도 요구해도 당연한듯 받아주는 거만 봐도..ㅎㅎ 미국 사람들이 남들과 메뉴 통일해서 나눠먹는 거라곤, 가리는 사람 드물고 만만하다고 사랑받는 피자가 유일할듯. ㅋㅋ 미국 직장생활 소개해주는 유튜버들 보면 어차피 점심시간도 사라지는 추세지만, 그 점심식사 자체를 남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 여럿이 함께 밥 먹으러 가도 밥 함께 나오나 그런 거 딱히 신경 안 쓰고 자기음식만 알아서 먹는데다, 우리나라 중국집의 싸비스~인 군만두, 혹은 다들 조금씩 먹자고 시키는 탕수육 같은 함께 나눠먹자~ 란 그런 메뉴 자체가 거의 없더라고. | 24.04.30 09:26 | | |
(IP보기클릭)222.97.***.***
그래서 미국에서 대량 조리한 고기와 음식을 주최자가 나눠주며 하는 테이블 식사가, 칠면조 놓고 하는 연말 가족식사나 어디 가정에 특별히 초빙받아 가는 경우에만 있는 굉장히 의미깊은 자리라고 들었지. 그것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지만. | 24.04.30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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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부류들이 본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하며 타인에게는 엄격한 편이 많음. 타인의 대한 배려나 예절, 이타심 이전에 일단 내가 먼저 잘 되고 봐야 남한테 뭐라도 해줄 수 있는 거 아님? 이런 생각을 거의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감. 나의 판단은 항시 옳고 거기에 반박을 하는 것 자체를 나와 생각이 다르다가 아닌, 나와 대척점에 있는 틀리다로 인식을 하기에 앵간하면 그냥 그런 부류랑은 사적인 관계를 형성하지 않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고 봅니다. | 24.04.30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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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들 살면서 지적을 많이 받아서 방어기제에 투사에 겹겹이 쌓여있어서 그럼 ㅋㅋ 그냥 엮이면 안됨 | 24.04.30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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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건 그냥 대지뇨속 이라는 거에오 | 24.04.30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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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돼지세요 | 24.04.30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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