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바타 시리즈는 까여봐야 인류 지지가 어쩌네 스토리가 어쩌네 3시간은 아무도 안보네 하면서
커뮤+ 일부 비평계에서 까이는 정도로 끝인데
(사실 아바타2도 로튼메타 점수 보면 충분히 준수한 오락영화 상위권 점수 안착이다)
[타이타닉] 찍을 당시에는.............
"배에서의 로맨스 스토리 ㅋㅋㅋㅋㅋ"
"물, 바다 소재 블록버스터 영화는 다 조졌는데 또 나올라카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예산이 2억달러ㅋㅋㅋㅋ" "러닝타임 3시간 ㅋㅋㅋㅋ"
"야 카메론 드디어 자!살버튼 누르고 꼬라박는다 배급사들도 같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회의, 비판, 조롱을 업계 전체 + 언론계까지 다 합쳐서 갈궜다.
[천국의 문] Mk.2 될거라고 조롱했으니 말다했지.
아 물론 돈대준 20세기 폭스 + 파라마운트는 기도메타 중이었고.....
그리고 실제로 영화가 성공을 못했다면 그대로 카메론 인생의 자1살버튼이 되었을 수준으로 멀리 갔던 제작과정이기도 했고.
카메론 감독도 영화 완성시키겠다고 감독 고용비 전면반납 + 이 영화 실패시 무보수로 터미네이터3 작업해줌 등등의
협상을 해야됐을 정도로 위기였다.
그 "영화가 망하면 사용할것" 쪽지 붙여놓은 면도칼 상시 걸어놓고 다녔다는 짤도 있었을정도니.
이는 제임스 카메론이 워낙 배급사들 입장에서 예산, 기한, 계획 전부 오버해가면서 영화찍는 개X놈
(물론 대박으로 보답은 해주지만 그걸로 견뎌주기엔 진짜 너무 오버해가면서 찍었다)
+
현장 스탭들에게도 불같고 괴팍한 인간이었기에
영화적 능력과는 별개로 평판이 너무 나빴기에 어느정도는 감독이 초래한 결과.
??? : 돈내고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형은 예전에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지금 커뮤여론정도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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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배 더 내놔." "아니 시1발." "시간 더 필요해. 개봉 ㅈ까!" "아니 시2발." "돈." "아니 시3발." "아 망하면 자1살한다니까? 시간 더 줘." "아니 시4발." "어 형이야. 저기 성적표 보여? 18억 달러야." "와 시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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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타이타닉은 전세계에 -돈내놔 씹새끼들아-를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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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세계 관객들은 -드리겠습니다 씹새끼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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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갚 대성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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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작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는데 북미 개봉 첫주 흥행마저 그저 그랬던 물론 얼마 안가서 흥행 초대박쳤지만 영화 관계자들이 얼마나 가슴 졸였을지 상상조차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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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도 명곡이고 My Heart Will Go On은 언제 들어도 영화 속 그 타이타닉호로 날 이끄는 것 같은 추억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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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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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타이타닉은 전세계에 -돈내놔 씹새끼들아-를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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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세계 관객들은 -드리겠습니다 씹새끼야-로 화답 | 24.04.28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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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배 더 내놔." "아니 시1발." "시간 더 필요해. 개봉 ㅈ까!" "아니 시2발." "돈." "아니 시3발." "아 망하면 자1살한다니까? 시간 더 줘." "아니 시4발." "어 형이야. 저기 성적표 보여? 18억 달러야." "와 시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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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정상인
따갚 대성공 ㅋㅋㅋㅋ | 24.04.28 20:48 | | |
(IP보기클릭)118.235.***.***
너무 개쩔어버린 | 24.04.28 20:50 | | |
(IP보기클릭)211.234.***.***
따갚되의 몇 안되는 성공 사례 중 하나. | 24.04.28 20:54 | | |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219.255.***.***
??? : 그 잠수정 사고로 영화 만드시죠 카메론: ㅈ까 씹새들아 눈치가 없냐 | 24.04.28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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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31561#
???? : ㄹㅇㅋㅋ | 24.04.28 20:55 | | |
(IP보기클릭)114.204.***.***
의외르ㅡ 흥행은했다고 | 24.04.28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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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도 명곡이고 My Heart Will Go On은 언제 들어도 영화 속 그 타이타닉호로 날 이끄는 것 같은 추억이 있어...
(IP보기클릭)218.48.***.***
극장에서 어른이랑 누나들이 왜 와... 하던게 이해 안갔었는데 | 24.04.28 20:59 | | |
(IP보기클릭)220.65.***.***
"카메론은 영화에 노래를 넣으면 톤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에도 노래를 넣지 않겠다 고집했다. 호너는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영화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노래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영화 테마들의 멜로디를 사용해 가수 셀린 디온과 ‘My Heart Will Go On’을 만들었다. 당시 디온은 영화 주제가를 부르길 원하지 않았지만 남편의 설득 끝에 단 한 번으로 녹음을 마쳤다. " 가수와 감독 둘다 처음에는 별로라 생각했지만 영화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노래는 진짜... | 24.04.28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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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도입부 이후에 리코더 소리가 안나오면 어색함 | 24.04.28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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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작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는데 북미 개봉 첫주 흥행마저 그저 그랬던 물론 얼마 안가서 흥행 초대박쳤지만 영화 관계자들이 얼마나 가슴 졸였을지 상상조차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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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 성적 보고 조진줄 알았다"는 20년 후에도 반복되는데......... | 24.04.28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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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때 캐머런감독도 흥행장담 못했음 찍고 싶은 스토리는 많은데 흥행 장담을 못하겠으니 실패하면 3편으로 끝내고 성공하면 4~5편까지 이런식이였으니까 그만큼 그땐 다들 코로나 시기라 어려웠음 ㅋㅋ | 24.04.28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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