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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삼촌(고모부)가 엄빠보다 좋은 이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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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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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밑말은 사족이긴 한데 ㄹㅇ 주기만 해서 좋음
24.04.28 19:27

(IP보기클릭)110.70.***.***

BEST
마지막 한줄 사족은 뺏으면 좋았을듯 내자식 아니여도 조카면 진짜 귀여워서 사주고 싶음 내자식 아니다 모르은애랑은 결이 달라
24.04.28 19:30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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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어쩔건데! 내가 내 귀여운 조카 내 돈으로 사주겠다는데! 으하하하하 감히 나에게 조카를 맡기고 지들끼리 쳐놀러가!? 아주 타락 풀코스로 육아를 힘들게 만들어주마 으하하하하
24.04.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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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대체 평상시에 애들식단을 얼마나 제한하길래;;
24.04.28 19:30

(IP보기클릭)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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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가 아빠보다 훨씬 좋아' 저 맛에 사주는거지 ㅋㅋ
24.04.28 19:30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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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19:30

(IP보기클릭)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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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먹어봐야 뭐가 맛있는지 알지
24.04.28 19:30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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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밑말은 사족이긴 한데 ㄹㅇ 주기만 해서 좋음
24.04.28 19:27

(IP보기클릭)218.148.***.***

방송 나가고 등짝 맞았겠는데 ㅋㅋㅋ
24.04.28 19:27

(IP보기클릭)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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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가 아빠보다 훨씬 좋아' 저 맛에 사주는거지 ㅋㅋ
24.04.28 19:30

(IP보기클릭)124.59.***.***

선지자 손웅정
나도 너희 엄마보다 너희가 좋아 ㅋㅋㅋㅋ 햄버거도 먹을래? | 24.04.28 21:31 | | |

(IP보기클릭)183.97.***.***

책임없는 쾌락
24.04.28 19:30

(IP보기클릭)211.234.***.***

BEST
대체 평상시에 애들식단을 얼마나 제한하길래;;
24.04.28 19:30

(IP보기클릭)14.55.***.***

BEST
한번씩 먹어봐야 뭐가 맛있는지 알지
24.04.28 19:30

(IP보기클릭)59.5.***.***

BEST
으하하하하하 어쩔건데! 내가 내 귀여운 조카 내 돈으로 사주겠다는데! 으하하하하 감히 나에게 조카를 맡기고 지들끼리 쳐놀러가!? 아주 타락 풀코스로 육아를 힘들게 만들어주마 으하하하하
24.04.28 19:30

(IP보기클릭)121.183.***.***

책임없는 쾌락 그자체
24.04.28 19:30

(IP보기클릭)119.197.***.***

BEST

24.04.28 19:30

(IP보기클릭)175.197.***.***

24.04.28 19:30

(IP보기클릭)110.70.***.***

BEST
마지막 한줄 사족은 뺏으면 좋았을듯 내자식 아니여도 조카면 진짜 귀여워서 사주고 싶음 내자식 아니다 모르은애랑은 결이 달라
24.04.28 19:30

(IP보기클릭)220.81.***.***

아이들이 어려서 그렇지 사춘기 시작되는 나이만 되도 분식 열심히 먹고 다님 ㅋㅋㅋ
24.04.28 19:30

(IP보기클릭)172.226.***.***

가끔 보니까 더 귀여움
24.04.28 19:30

(IP보기클릭)223.62.***.***

조카랑 안친할 예정인데...
24.04.28 19:31

(IP보기클릭)118.235.***.***

24.04.28 19:31

(IP보기클릭)119.195.***.***

(내가 좋아했으니 너네도 좋아하겠지)
24.04.28 19:31

(IP보기클릭)211.199.***.***

외삼촌 특: 한평생 엄마랑 제일 사이 나쁜 사람이라서 조카들 좋고 엄마 싫을 일에 제일 적극적
24.04.28 19:32

(IP보기클릭)117.20.***.***

나이어린 조카 있는 사람은 다들 무슨 맘인지 알듯 ㅎㅎ
24.04.28 19:32

(IP보기클릭)112.158.***.***

건강식만 먹던 애들한테 진정한 맛을 일깨워주는것이다 하핫
24.04.28 19:33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저런것도 먹여보고 해야해 그렇게 경험하면서 크고 자기가 관리할 수 있게 해야지 저러다 커서 애가 돈 버는데 맛 보고 눈 돌아가면 진짜 끝없이 먹음 ㅋㅋㅋ
24.04.28 19:33

(IP보기클릭)14.56.***.***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어렸을 때 자꾸 못 먹게 하면 그 반동이 커서 온다지 | 24.04.28 19:37 | | |

(IP보기클릭)58.231.***.***

건강식으로 입맛 관리하던 엄마 입장에선 속터지겠네 뭐가됐든 아동 비만 예방하려면 저런 거 안먹고 사는게 맞다보니ㅋㅋㅋㅋㅋ
24.04.28 19:33

(IP보기클릭)58.227.***.***

펭귄부리귀엽
아동이 비만되려면 저런거'만' 먹으면서 일절 운동하지 않아야함. 부모는 아이가 건강한 음식이 주식이 되게끔 습관만 들여주면됨. | 24.04.28 19:59 | | |

(IP보기클릭)58.231.***.***

찬스패기
저는 초딩들을 보는 게 직업인데 님 생각보다 애들은 살 잘 쪄요 | 24.04.28 20:50 | | |

(IP보기클릭)58.231.***.***

찬스패기
그리고 그 습관을 들이기 젤 쉬운 방법은 애초에 가공식품의 맛을 모르는 거에요 애들이 얼마나 자제력 약하고 먹고 싶은 것만 먹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지 암? 애들이 자제력 높으면 학창시절에 다들 공부 잘했겠지 이미 한 번 맛을 알아버리고 나면 습관 들이기 쉽지 않아요 어른들도 그런데 막 자신이란 도화지에 색칠해가는 시기인 애들은 더더욱 쉽게 빠지지 처음부터 당연한 환경일때가 제일 조절이 잘되요 괜히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 건강식 먹는 습관 들이려고 안간힘쓰는게 아님 | 24.04.28 20:52 | | |

(IP보기클릭)58.227.***.***

펭귄부리귀엽
가공식품의 맛을 모르게 아이들을 키운다는게 말이 되나요? 꼭 처리해야할 문제를 피하려고만하면 더 커집니다. 가공식품을 먹느라 밥을 안먹으면 벌을 주는식으로 훈육해야죠. 아이가 자제를 못하면 자제를 하도록 유도하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 24.04.28 21:04 | | |

(IP보기클릭)58.231.***.***

찬스패기
애 키워보지도, 관련 분야 업종도 아닌 사람이야 아무것도 모르니 속편하게 떠들겠죠 설명해봐야 피곤하고 소용도 없을테니 맘대로 생각하셈~ | 24.04.28 21:34 | | |

(IP보기클릭)211.235.***.***

조카는 내자식은 아닌데 나랑닮은게 있어서 귀여움
24.04.28 19:41

(IP보기클릭)211.212.***.***

애한테서 황해 하정우 느낌이 보인다ㅋㅋㅋ
24.04.28 19:47

(IP보기클릭)220.82.***.***

내 자식 아니여서 먹인다 기 보단 그동안 누나가 쌓아 놓은 건강식이 있으니 조금 덜 건강한 음식을 애기가 좋아하는 걸 사준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 누님도 애기들한테 삼촌이 사주는건 괜찮다고 말해요 근데 얘가 이제 광어회가 좋데요...
24.04.28 19:49

(IP보기클릭)223.39.***.***

마지막줄 맘에 안듬.....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나한테 고모부 그러면서 애교부리는 예비조카가 넘 이쁘고 귀여워서 안아주고, 업어주고.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싶은데.....
24.04.28 19:51

(IP보기클릭)220.124.***.***

나 진짜 애 하나도 안좋아하는데 내조카는 다르다 귀여워죽겠음 남자아기가 이렇게 귀여울줄이야ㅎㅎ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지만 이 이모의 돈을 다 뺏어가도 좋음ㅋㅋ 어차피 결혼생각도 없어서 나 유산도 나중엔 조카가 가져가겠지 그래도 뭐상관없음ㅋㅋㅋ
24.04.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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