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렸을적에 반지의 제왕 봤을때

[도야지쉬키]

간달프랑 발로그가 싸울때 좀 전까지 방어막이랑 빛마법도 쓰고 다리도 마법으로  부쉈으니까 발로그랑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나서도 마법으로 싸우고 귀환도 뭐 발로그랑 싸워 이기고 랩업? 해서 경지 상승해서 왔거니 했는데

지금보니까 줘팬거였음 

줘팬겄도 그냥 줘팬게 아니라 그 모리아 광산에서 더욱더 깊은 산의 뿌리 지하공동까지 떨어졌는데 떨어지는 그 순간부터 줘패기 시작해서 산정상까지 줘패가면서 끌고가는데 얼마나 줘팼으면 그 정상에서 발로그가 날아갈 생각도 못해

그리고 간달프 죽은것도 뭐 타죽거나 칼침이나 맞아죽은것도 아니고 탈진해 죽었어 ㄷㄷ

그리고 부활도 파티원 근처에서 부활 옵션이라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