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래곤볼 폭력 묘사의 인플레이션이

[-유통기한-]

물론 작 중에 점점 등장인물들이 강해짐에 따라서

신체의 관통 및 절단 표현이 점차 늘어갔는데

그 외에도 펑 하고 그냥 연기만 나서 죽을 거

눈깔이나 내부 장기 비슷한 것도 흩날리는 묘사를 하는 경우도 생기는 거 보면

장기 연재에 따른 스트레스의 영향이 있지 않나 망상해봄

특히나 이름 없는 민간인 엑스트라들 학살 씬은

셀에서 마인부우 때 정점이라

[푸레양]

솔직히 드래곤볼이 사람 살리니까 그러려니 하지.

나 좀 충격먹었던게 베지터 일부러 나쁜놈 되가지고 관중석 날릴 때...

[팬티2장]

ㅇㅇ 결국 베지터는 악인이긴함 아직도 죽으면 기본은 지옥일걸

[푸레양]

ㅇㅇ 지옥 갔는데 원래 혼으로 돌려야 하는데 염라가 혹시 몰라서 육체 남겨두길 잘했다 이러자나 부우전 때

[-유통기한-]

인조인간 편에서도 트럭기사 말려들건 말건 그냥 쏘더라
마인부우 편에서도 자폭 후에 파스스 할 때 도 사지가 분해되고

드래곤볼로 살리면 돼! 로 퉁쳐서 그렇지 폭력 묘사 은근 심하더라? 어릴 때 본 건 편집 좀 됐었나?

[팬티2장]

극악무도가 진짜 썩을대로 썩은 놈들인거지

[푸레양]

엌ㅋ 오래전이라 기억 안났는데 베지터 살아났냉

[팬티2장]

대충 악인이지만 극악까진 아닌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