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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직장 분위기를 바꿔보려한게 잘못인가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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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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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눈새, 성공하면 환경개선 아닙니까!
24.04.23 14:50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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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주임이 순화해서 말해주네... 나대지말라고
24.04.23 14:55

(IP보기클릭)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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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사장이야 뭐야
24.04.23 14:49

(IP보기클릭)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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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거지 타인을 존중해주지 않으면서 존중받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행동이란걸 깨달았으면
24.04.23 14:50

(IP보기클릭)2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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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쁜말 나올일도 아닌거 같은게 순전히 자기 생각을 물어봤을 뿐이고, 이러면서 점점 적응하거나 다른 곳으로 가거나 하는 거지.
24.04.23 14:51

(IP보기클릭)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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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직장 동료랑 친하게 지내야되나??
24.04.23 14:49

(IP보기클릭)2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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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 난 이 죽어있는 분위기와 암울한게 좋다고...!
24.04.23 14:58

(IP보기클릭)125.247.***.***

BEST
지가 사장이야 뭐야
24.04.23 14:49

(IP보기클릭)58.230.***.***

BEST
굳이 직장 동료랑 친하게 지내야되나??
24.04.23 14:49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0048922215
마자마자 그러니까 퇴근할때 술먹고 가자고 하지마 | 24.04.23 14:5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048922215
그건 어떤 일이냐에 따라 다르지. | 24.04.23 15:01 | | |

(IP보기클릭)99.119.***.***

루리웹-0048922215
필요는 없긴하지. 근데 굳이 라고 생각하기 시작 하면 남아 있을 사람 관계가 몇이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 24.04.24 02:20 | | |

(IP보기클릭)125.131.***.***

저런사람들 100이면 100 전부 pc임
24.04.23 14:49

(IP보기클릭)10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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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PC라기보단... 내가 MBTI를 그다지 좋아하는편은아닌데 이거 만큼은 진짜 흔히들 I와 E의 차이라고 하는 그거 같은느낌... 다들 I라서 서로 말하는거 조차 에너지 소비니까 상호간에 간섭을 최소한으로 하는 무언의 합의로 어떻게 일을 더 잘할 환경을 만든건데 지금 나타난 E는 그런 환경에서 기가 쭉쭉 빨리는게 싫은거고 자신의 에너지를 위한 환경을 갖추고 싶어해서 남들 설득하는 상황인게지 지금 원래 인원들은 그 설득을 듣는거 조차 어마어마한 기력 소비 되고 있는거고 그걸 도저히 이해못하는거 | 24.04.23 15:25 | | |

(IP보기클릭)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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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아니고 극 E 이고 개씹인싸 타입이야. | 24.04.23 15:34 | | |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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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성향이 다르다고 타인을 몰아가선 안됩니다. | 24.04.23 15:39 | | |

(IP보기클릭)221.156.***.***

BEST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거지 타인을 존중해주지 않으면서 존중받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행동이란걸 깨달았으면
24.04.23 14:50

(IP보기클릭)211.234.***.***

으으 나대지 말아줘
24.04.23 14:50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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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눈새, 성공하면 환경개선 아닙니까!
24.04.23 14:50

(IP보기클릭)121.128.***.***

드루잇트
이게 맞긴 하지 | 24.04.23 14:50 | | |

(IP보기클릭)112.186.***.***

드루잇트
뭐? 눈마새?? …아 아니네.. | 24.04.23 14:53 | | |

(IP보기클릭)118.235.***.***

드루잇트
근데 성공해도 기존 사람들은 다 퇴사할 듯 | 24.04.23 15:02 | | |

(IP보기클릭)183.97.***.***

드루잇트
그게 개선이라는건 저 사람 입장에서 본거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달라짐. 예전에 유게 돌아다니던 인싸 & 아싸가 어디에서 회복하고 어디에서 HP깎이는지 비유한 짤이 와야함. | 24.04.23 15:11 | | |

(IP보기클릭)121.160.***.***

잘못하면 분탕된다
24.04.23 14:51

(IP보기클릭)118.41.***.***

솔직히 저런 성격은 친구들이 맞춰주면 대성공인데 친구들도 버거워 했던 애들 있긴할거임
24.04.23 14:51

(IP보기클릭)220.72.***.***

BEST
굳이 나쁜말 나올일도 아닌거 같은게 순전히 자기 생각을 물어봤을 뿐이고, 이러면서 점점 적응하거나 다른 곳으로 가거나 하는 거지.
24.04.23 14:51

(IP보기클릭)115.94.***.***

H-Vader
ㅇㅇ 저정도 의견 피력은 할 수 있다고 봄... 바뀌던 안바뀌던 의견을 낼 수 도 있지 | 24.04.24 10:03 | | |

(IP보기클릭)172.226.***.***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24.04.23 14:51

(IP보기클릭)172.226.***.***

지 딴에는 개선이지 적응해서 있던 사람들한테는 개악
24.04.23 14:52

(IP보기클릭)223.62.***.***

저게 회사 기본 기조고 사원들이 바꿀 생각이 없다면 놔두는게 맞지 근데 나는 갑갑해서 못다닐거 같긴하다
24.04.23 14:52

(IP보기클릭)125.180.***.***

마가레트
아무리 개인성향이 강한 회사라지만.. 직원들이 밥도 다 따로 먹을 정도라니 그게 가능한가 싶음. | 24.04.23 14:57 | | |

(IP보기클릭)106.251.***.***

인천인
진짜 소수인원이면 그게 가능하긴 함 나도 솔직히 독고다이로 일하는게 훨씬 능률 좋은 편이라... | 24.04.23 15:2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이거나 본문이나 다를거없어보이는데 반응은 엄청다르더라 난 둘다 싫어 | 24.04.23 15:02 | | |

(IP보기클릭)183.97.***.***

PION.
스스로 실천해서 조금씩 바꾸는거랑 남에게 바꿔보고 싶으니 대놓고 도와달라 하는건 다른 문제임. 심지어 후자는 타인의 고집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자기 고집은 관철하려 하잖아. 눈새랑 분위키 메이커는 한끗 차이임. | 24.04.23 15:14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이 게시물 해당 인물이나 이 사진 속 인물의 동기는 똑같음 근데 어떻게 사람을 대했냐와 어떻게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했냐 차이인것 같음..입력이 같아도 출력이 다른건 컴터 성능차이인것처럼 그냥 사람의 능력차이인듯 | 24.04.23 15:14 | | |

(IP보기클릭)106.251.***.***

PION.
이쪽은 어쨌든 남의 시선으로 어떤 사람이었는가에 대한 씁슬한 추억이고 요것도 어느정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는게 보임(벨소리) 근데 본문의 글은 본인의 시선으로만 생각한걸 쓴거라 반응이 다를수밖에 | 24.04.23 15:31 | | |

(IP보기클릭)58.1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감성적으로 보면 정말 맘아픈 이야기지만.. 냉정한곳이 회사임..그냥 어쩔수 없이 냉정해 저야 하는곳이고 그래야 억울한 피해보는 사람이 적어지고 굴러 가게됨.. 굴러가야 월급도 주고 살아갈수 있음.. 안타깝지만. 이미 저 회사는 이제 죽은거임..... 괜히 큰회사들이 더 딱딱하고. 차가운게 아님..분위기 좋고 화기애애? 싫어하는 사람 당연히 없음.. 다만 그렇다고해서 본인이나 본인이 책임저야 한는 가족들 길바닥에 나앉게 할수도 없는게 현실임. | 24.04.23 16:34 | | |

(IP보기클릭)211.2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이글은 주작이었음 좋겠다 어린나이에..... 백보 오버 했다고 해도.. 저런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야 타고난 천성이랄까 | 24.04.24 12:26 | | |

(IP보기클릭)183.96.***.***

BEST
그래도 남자주임이 순화해서 말해주네... 나대지말라고
24.04.23 14:55

(IP보기클릭)211.234.***.***

말시키지 말라고 ㅅㅂ
24.04.23 14:55

(IP보기클릭)223.39.***.***

왜 다른 사람들이 자기한테 맞춰줘야 하는데...
24.04.23 14:56

(IP보기클릭)125.129.***.***

언제나 그렇겠지만 이런건 보통은 케바케. 될만한 경우도 있고 안될만한 경우도 있고...
24.04.23 14:57

(IP보기클릭)222.98.***.***

BEST

주임: 난 이 죽어있는 분위기와 암울한게 좋다고...!
24.04.23 14:58

(IP보기클릭)222.97.***.***

Queot_26
인싸가 보기엔 암울한 거고 숨막혀서 어떻게 저렇게 사나 싶지만.. 아싸인 우리들은 왜 그게 '편한'지 잘 알듯. | 24.04.23 15:00 | | |

(IP보기클릭)106.240.***.***

Queot_26
저건 본인이 그런 능력이 있는 것도 맞지만 주변사람들이 잘 받아줘서 고마워해야 할 것도 있는 거라고 봄 | 24.04.23 15:03 | | |

(IP보기클릭)106.251.***.***

Queot_26
그아아악 E주제에 내 에너지를 마음대로 소비시키지말란말이다 | 24.04.23 15:18 | | |

(IP보기클릭)58.127.***.***

Queot_26
대부분 회사 부조리들은 저런 사람들로 인해 생김.. 아 누구씨는 누구씨처럼 못해??? 누구씨는 커피도 타주던데?? 분위기 잘띄우던데?? ... 저건 걍 생각없이 공사 구분못하는 전형적인 표본이지. | 24.04.23 16:36 | | |

(IP보기클릭)14.43.***.***

시도는 좋다
24.04.23 15:00

(IP보기클릭)222.97.***.***

직장이 팀간에 유대감이 있으면 장점도 단점도 있고 한데.. 문제는 어느 직장을 가도 결국 함께 일하는 사람은 한줌의 몇명이고 그들은 수차례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며 하나의 일관된 룰을 가진 그룹이 형성되었단 말이지. ㅎㅎ 그게 나랑 안 맞으면 힘들지.
24.04.23 15:00

(IP보기클릭)118.37.***.***

인간관계는 정답이란게 없다.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선 안에서 예의있고 싹싹하게 구는것 정도야 문제될게 없음. 물론, 누군가는 친목질 한다거나 아첨하는것 처럼 보여서 눈꼴시리다고 할수는 있을텐데, 그거야 본인이 감당할 문제고...
24.04.23 15:00

(IP보기클릭)118.235.***.***

진심 회사는 저런환경이 제일 좋은데 아직 저런데 가본적이 없어 ㅠ 세상에 인싸가 너무 많아 ㅠ
24.04.23 15:01

(IP보기클릭)49.143.***.***

이게 참 피곤한게 저런 친구들한테 적당히 맞춰주다보면 그 맞춰줘야되는 일이 계속 반복됨. 근데 상대방은 자기가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맞춰주고 있다는거를 잘 모름.
24.04.23 15:10

(IP보기클릭)110.15.***.***

그냥 아직 어려서 그런듯 대학교 과대표 분위기를 사회까지 가져와서 그런가본데 좀 이리저리 치이다보면 알아서 조율됨
24.04.23 15:15

(IP보기클릭)183.97.***.***

회사가 끈끈하면 단점이 개인 활동할 시간을 직원끼리 친목 다지는데 써야하고 친목질 자체의 문제, 거기에 드는 감정소모와 기력소모 등등 고려할게 많아짐. 특히 아싸 성향의 사람들은 밥은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인 경우고 남앞에서 음식 예절이나 이야기 주제 생각하는거로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도 많음. 물론 단점만 아니라 장점도 있고 이런건 어느게 틀렸다가 아니라 장단이 있고 기존 사람들이 어느 성향을 더 바람직하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이긴 함. 물론 다른 직원들 이야기도 전부 들어봐야 알겠지만 모두가 원하지 않는데 혼자 억지로 추진하다가 분위기 메이커가 아니라 혼자 눈치없이 분위기 망친 분탕 되는건 진짜 한끗 차이임. 기존 인원들이 그 분위기에 적응 못하면서 놔두는게 아니라 그게 좋다고 생각하고 유지한다면 포기하고 다른 직장 알아봐야지.
24.04.23 15:17

(IP보기클릭)211.235.***.***

회사에서 왜 행복을 찾을라 그러지 그냥 할일만하고 퇴근한다음 행복을 찾아
24.04.23 15:29

(IP보기클릭)210.121.***.***

시도해봐도 됨 근데 저거는 우선 만만한 사람 한명씩 끌여들여서 내가 맞다고 하려는거 같아서 조옴...
24.04.23 15:32

(IP보기클릭)153.231.***.***

밥먹을때 혼자먹는게 좋음 가뜩이나 일할때도 같이하는ㄷ 밥먹을때 정돈 개인시간좀 갖게 내비둬라
24.04.23 15:34

(IP보기클릭)125.248.***.***

저 친목적인 분위기 조성이 어정쩡하게 잘못 조성되면 뒷담화와 정치질이 판치기 시작함
24.04.23 15:39

(IP보기클릭)112.216.***.***

본문 글로 만 모든걸 판단 할수 없긴 한데 저 글에서 읽히는 내 감정은 하지말고 1년 버티고 이직해. 임.
24.04.23 15:40

(IP보기클릭)223.39.***.***

아싸들은 회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불편해하면서 혼자 일만 하려하나? 일을 잘하고 못하고 이전에 그런 사람이랑 회사 생활이 가능한가? 사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일만 할거면 개인 사업 해야 하는거 아냐?
24.04.23 15:44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저런게 좋은데 우리 회사는 너무 말이 없어…
24.04.23 15:54

(IP보기클릭)117.111.***.***

그냥 혼자 떠들면서 광대기 되면 됨. 억지로 끌어들이려 하지 말고
24.04.23 15:57

(IP보기클릭)122.202.***.***

독서실에서 분위기 칙칙하다고 노래 부르면 누가 민폐냐
24.04.23 16:12

(IP보기클릭)219.240.***.***

직장 동료들은 일하느라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적으로 친해지면 피곤한 일들이 생김 그렇다고 너무 선을 그어도 좀 그렇고 결국 적당히 데면데면하게 선을 지키면서 다니는 게 최선 업무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사람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답이 안 나온다 하지만 사람 스트레스는 친해지지 않으면 줄일 수 있다? 그러면 그게 정답임
24.04.23 16:15

(IP보기클릭)14.39.***.***

차라리 저런 게 낫지 가족같은 회사다 뭐다 드립치는 것보다는
24.04.23 17:09

(IP보기클릭)61.34.***.***

"칙칙하고 숨막혀서" "암울한 분위기" "굳어버린 생각" 단어 선택을 보면 자신과 다름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무조건 현재 분위기가 잘못되었다라는 듯한 늬앙스로 얘기를 하네요.
24.04.23 17:55

(IP보기클릭)203.241.***.***

저의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인지... 보통 잘못됨 ㅋ
24.04.24 10:47

(IP보기클릭)211.211.***.***

아깝네 저런곳에 저런 여자애가 갔다니.. 일 아무리 잘해도 활발한 처세술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데 우리회사에 불러 오고 싶네
24.04.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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