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싫증을 많이 내는 성격이라 매 편마다 그리고 싶은 것만 그렸으므로 편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SF 판타지 만화이다.
내용의 일관성이 별로 없으나 작가의 작화력과 연출력이 뛰어나 분위기가 탁월하고
이후로도 수십 년 동안 만화 매니아 및 만화가 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스토리보단 그림을 보는 작품이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된 시리즈 1992년 '차이나 씨의 우울'이란 40분 작품이 먼저 나왔고
이후 몇 년의 공백을 두고 15분 단편 '차이나 씨의 축소', '차이나 씨의 혹성'이 발매되었다.
셋 다 OVA로서 잘 만든 작품. 차이나 씨의 우울은 짱구는 못말려의 혼고 미츠루 감독이 만들었다.
감정 묘사나 정경 묘사가 꽤 잘된 작품.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가 연출이 잘 되었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2001년 작. '차이나 씨의 혹성'은 시바야마 츠토무 제자인
후지모리 마사야가 감독, 콘티, 캐릭터 디자인, 각본, 작화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작화로 유명하다.
차이나 씨 성우는 히다카 노리코/김수경 → 윤여진이 캐스팅 됐다.
미국에도 비디오로 출시되어 비디오 대여점에서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보단 오히려 미국이나 서양에 매니아가 많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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