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예전에 쓰던 30핀 충전 단자 아래가 그놈의 라이트닝임
애플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던 시절에 가장 큰 고민은 저 단자 크기만 봐도 충전기 구멍을 줄이는 거였음 최종적으로 아예 없애는거고 그래서 지금 맥세이프까지 나온거고 그래서 처음엔 C타입을 그 누구보다 먼저 달려고 했음(잡스 시절임) 근데 아직 너무 비싼거에 비해 원하는 속도가 안나와서 충전단자를 빨리 바꾸고 싶던 애플입장에선 안하느니 못하다 생각하고 C타입을 임시로 대체할 단자룰 만들었는데 그게 라이트닝임
어짜피 잠시 쓰고 댜체될 애였는데 어느순간 애플의 디자인으로 칭송받으면서 이렇게 오래씀
환경을 샹각해서? 호환성 때문에? 개소리라생각하는게 라이트닝의 탄생 배경보면 걍 자기들 욕심일뿐임 진작에 하고도 남았는데 이게 이제야 돈이되니 바꾼거지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라이트닝을 존나 뽑을려고 했는데 막상 EU가 막으니깐 애플 비전프로 배토리 충전단자로 바꾼게 아닌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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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내장 갭필러좀 사려고 봤더니 C타입 2개가 아니라 C+라이트닝인 애들밖에 없어서 걍 케이블 꼽는거로 살 수밖에 없더라 | 24.04.18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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