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초음속 비행기에 태워서 정찰 보내서 초화질 카메라를 찍어서 찍고 귀환시키는 노가다 시킴
그 초음속 비행기는 바로
SR-71 블랙버드
냉전시대가 끝날 때 까지 전세계를 누비면서 미국의 적국을 정찰하였던 록히드 마틴 사 제트기
주로 정찰했던 국가는 소련, 베트남, 북한 등으로 알려짐
최대 25,929 미터(약 25km) 고도, 성층권 부근까지 한번에 비행한 뒤
당시 냉전시대 시절 소련의 방공미사일 사정거리에 안 닿는 성층권에서
적국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고성능 카메라로 연속으로 찍어야 했던 위험한 노가다를 함
이 정찰기의 첩보위력이 얼마나 쩔었는지 쉽게 이해하자면
무인기, 레이더탐지기가 없던 시절에 지 혼자 게임에서 맵핵키고 적팀을 가볍게 잡아내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참고로
이 제트기를 몰려면 최소 공군 소장(or 소령) 이상 달 수 있는 탑 에이스 실력을 갖춰야 할 정도이다
또한 나사 소속으로 활약하고 퇴역하였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내용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첩보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상상에 맡겨야할 정도이다
(IP보기클릭)210.105.***.***
(IP보기클릭)211.250.***.***
(IP보기클릭)10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