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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락스 3L 끓인 썰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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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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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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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붙여놓으면 애들 못읽음
24.04.17 08:51

(IP보기클릭)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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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는 60도이상 끓이거나 산성과 반응하면 나치가 환영해준다
24.04.17 08:5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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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08:53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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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랑 세번째는 어디감? 저걸 경험한 사람이 어떻게 살면 두번 더 끓이냐?
24.04.17 08:50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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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를 온수에 섞기만 해도 독성물질인 염소가스가 나오는데 그걸 아예 끓여버렸으니
24.04.17 08:51

(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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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느껴지지않는다.
24.04.17 08:50

(IP보기클릭)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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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난리가 났는데도 또 끓였다고?
24.04.17 08:50

(IP보기클릭)172.226.***.***

글을 쓸 때 문장과 문장 사이를 왜 이렇게 길게 떼는 거임? 다 줄이면 10줄은 되려나?
24.04.17 08:49

(IP보기클릭)119.207.***.***

BEST
<NULL>
다 붙여놓으면 애들 못읽음 | 24.04.17 08:51 | | |

(IP보기클릭)172.226.***.***

매우나쁜아이
머리가 복잡해지네. | 24.04.17 08:52 | | |

(IP보기클릭)110.10.***.***

<NULL>
웹툰세대라서 | 24.04.17 08:55 | | |

(IP보기클릭)211.235.***.***

<NULL>
읽기 편하라고 | 24.04.17 08:55 | | |

(IP보기클릭)106.101.***.***

<NULL>
PC 기준으로 글썼나봄 차이 좀 심하더라 | 24.04.17 08:56 | | |

(IP보기클릭)39.122.***.***

<NULL>
복잡할 필요있나 책 오래 읽은 사람도 줄글보다 길게 띄어둔 글 읽는 게 편한데 | 24.04.17 09:05 | | |

(IP보기클릭)150.31.***.***

<NULL>
작성기기 (핸드폰, PC)의 차이, 가독성 등등 이유는 많지, | 24.04.17 09:10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1986560713
문장 사이에 한두 줄을 띄는 것도 아니고, 거의 10줄 이상 띄어서 한 화면에 한줄 정도가 들어오게 글을 쓰는 건디. 본문의 내용이 에세이의 발췌문이나 명언집처럼 한 문장 한 문장의 무게가 있어서 집중해서 사유해야 하는 문장도 아니고. 중앙박물관의 반가사유상 전시가 그 넓은 공간에 전시물 하나 놓을 수 있는 건, 반가사유상이 관람객들에게 그만큼의 울림을 줄 수 있기 때문이자너, 공간이 가치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에나 공간을 준다고 가치가 생기는게 아니자너. 파인 다이닝에서 식당과 요리의 수준에 맞춰 고급 식기를 쓰긴 하지만, 내가 강냉이 하나 제공하면서 고급 식기를 쓴다고, 강냉이가 파인 다이닝급 요리가 되는 건 아닌 것처럼. | 24.04.17 09:15 | | |

(IP보기클릭)175.121.***.***

<NULL>
그건 니 생각이고. | 24.04.17 09:17 | | |

(IP보기클릭)172.226.***.***

트리니티 방송부
작성 기기의 차이에 따른 결과라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가독성의 차이는 의문이 생기네. 문장 사이를 확보하는 건, 그만큼 정보를 덜 제공하기 때문에 읽을 것이 없는거자너. 이걸 가독성, 읽을 수 있게 쓴거라고 볼 수 있나? 그냥 읽을 것이 없게 만든거지. 가독성이 좋은 문장이라는 건, 오탈자나 문법적 오류가 적고 중언부언하지 않는 간결한 문장인 거자너. “안녕하세요, A입니다.”라는 문장을 굳이 “안녕하세요, (20줄 띄고) A입니다.”라고 한다고 가독성이 좋아지는게 아니자너. 애초에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인간은 문자를 쓴건데. 과도한 문장 사이의 공백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자너. | 24.04.17 09:23 | | |

(IP보기클릭)172.226.***.***

😺슈뢰딩거의 고영희😸
그러면 반박하고 입증할 수 있어야지. 반박도 못하고 비추나 누르는 놈의 의견을 내가 따를 이유가 없잖니. | 24.04.17 09:24 | | |

(IP보기클릭)175.211.***.***

<NULL>
피로감이 없다해야하나 붙어있는 문장을 곱씹을 필요없이 뇌리에 박히는 느낌이라 보기 편행 | 24.04.17 09:28 | | |

(IP보기클릭)112.167.***.***

<NULL>
저게아마 거의 초창기 스마트폰적 글쓰기 버릇일건데... | 24.04.17 09:48 | | |

(IP보기클릭)112.167.***.***

<NULL>
그당시 이유는 기억이 안나고 효율관점에서 설명하자면 휙휙 내리면서 보기 편함 | 24.04.17 09:51 | | |

(IP보기클릭)150.31.***.***

<NULL>
그럴수도 있는데 보통 문장이나 단 사이에 공백을 3~4줄 넣는건 문단이 끝났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려고 (주로 소설)등에서 많이 쓰는 방법이긴함. 그리고 저 위의 본문의 경우 많이 떨어진 부분이 일정하지 않은걸로 봐서는 습관같은 의도한건 아니고 뭔가 포멧이 깨져서 출력이 이상하게 되는거 같음. (광고가 에드블록에 막혔다거나, 그림이 업로드 실패했다던지..하는) | 24.04.17 10:01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5060242
그래서 앞에서 “머리가 복잡해지네.“라고 댓글을 쓴거임. 대중성을 위해서 쉽고 간결하게 글을 써야 한다고 배우긴 했는데, 이제는 거의 글의 의미가 사라질 정도로 글을 써야한다는 거니까. 그쯤 되면 글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져야 하는 수준이자너. 글 대신 아무 기호의 나열을 해도 무방할 정도임. 아니면 혹시 요즘 사람들은 글과 기호의 경계가 해체되어서 오감도의 제4호가 당연히 이해될 정도인데, 나 혼자 글과 기호를 구분해야 한다는 수구적 사고관에 천착하고 있는 걸까? 혼란스럽다, 혼란스러워. | 24.04.17 10:04 | | |

(IP보기클릭)172.226.***.***

트리니티 방송부
ㅇㅇ 강연 중에도 몇십분 동안 귀가 떨어져라 떠들다가 갑자기 말을 안하면, 오히려 청중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처럼. 글에서도 중요한 단락에 공백을 쓰는 건 효과가 생김. 근데 본문의 경우는 그걸 남발하고 있으니 의도가 이해 안되는거임. 차라리 기술적인 이유로 발생한 사고라고 하는게 이해된다는 거지. | 24.04.17 10:08 | | |

(IP보기클릭)39.7.***.***

매우나쁜아이
ㅇㅇ 행간격 붙여놓으면 나이 든 놈도 힘들다... | 24.04.17 10:21 | | |

(IP보기클릭)210.126.***.***

<NULL>
가독성을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도 있구나.ㅎㅎㅎ 서체의 크기와 행간 자간. 그리고 페이지의 여백이 가독성을 결정하는 요소지. 문장의 문법이나 표현력이 좋은것이 아님. | 24.04.17 10:28 | | |

(IP보기클릭)172.226.***.***

정치병자사절
출판인쇄물이 아닌 일반적인 인터넷 게시글의 경우, 무엇보다 본문의 경우는. 서체의 크기나 자간, 여백등을 조정하는 경우가 아니니까 논의의 대상이 아닌디. “텍스트의 언어적 난이도란 문장이나 글이 문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씌어진 정도를 뜻하는 것으로 어려운 단어의 사용빈도, 문장의 길이, 문장구조의 복합성, 단서의 사용유 무, 비구조화된 문장의 사용 등이 텍스트의 난이 도를 규정짓게 된다. 영어의 readability에 해당 하며 도서수준(이병기 2003), 책의 수준(전정재 2001)으로도 사용되며 언어학이나 커뮤니케이션 학 연구자들은 이독성(易讀性)(차배근 1988: 이 홍수 1985: 심재홍 1991: 조현재 1999), 가독성 (이선희 1984), 독이성(차배근 1988: 최재완 1995)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최인숙(2005)텍스트의 언어적 난이도 측정 공식 비교 연구(https://accesson.kr/kosim/v.22/3/213/198) 독자의 수준에 맞는 문장을 구성하는 것도 가독성의 요소 중 하나임. 무엇보다 본문의 행간은 일반적인 경우의 행간과는 범위가 다르자너. | 24.04.17 10:46 | | |

(IP보기클릭)210.126.***.***

<NULL>
인터넷게시글도 자간 행강 여백이 존재함. 근데... 문장 표현력도 넓게 보면 가능한것 같기도 함. ㅇㅇ 님 말 맞음. | 24.04.17 10:58 | | |

(IP보기클릭)61.109.***.***

<NULL>
dc잖음 요즘은 점점 책 안읽고 글 안읽으려는 반 자의성 난독자들이 많아서 님처럼 문단별로 나눠줘도 못읽는경우있음 디씨쪽은 그런애들이 계속 모이는지 더 심각하고 당장 나 일하는 데 20대 후반들도 매뉴얼 만들어서 엄청 짧게 해줘도 안읽음 | 24.04.17 11:21 | | |

(IP보기클릭)121.74.***.***

루리웹-5060242
이거는 동의 못하겠다, 웹소가 한 둘도 아니고. 진입 장벽 때문에 저질 작품이 범람한다는 거면 모를까 과장법이 너무 심함. | 24.04.17 12:00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7326759635
DC라고 해도 이정도 수준일거라는 생각은 못한거지. 그래서 머리가 복잡하다고 한거고. 디첩이니 근첩이니 서로 ㅂㅅ이라고 놀릴 수 있는 건, 둘 다 실제로는 ㅂㅅ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자너. 근데 한쪽이 진짜 ㅂㅅ인 걸 알게되면 놀리는게 아니라 괴롭힘이 되는거니까. | 24.04.17 12:30 | | |

(IP보기클릭)121.74.***.***

루리웹-5060242

우선 짚고 넘어가자면 나는 "동의 못_하겠다"고 딱 하나의 댓글만을 달았을 뿐 너의 의견을 ㅋ 거리며 조롱한 적이 없음. 애초에 소비/보급 환경의 특성상 "저질 작품이 범람한다"는 컨센서스 자체는 성립이 되니까 그렇게까지 각을 세울 이유도 없었고 세운 적도 없었지. 본인의 주장에 자신감을 갖는 건 응당 갖춰야할 태도지만 이렇게 공격적인 태도로 비형식적인 오류를 범하며 바로 조롱부터 하는 건 설득 될 사람도 설득 못 하게 됨. 같은 오류를 범해서 메신저를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굳이 그러지 않겠음. 그럼 다시 댓글로 돌아가서 1. "두 줄 넘으면 띄어쓰기가 기본" 이거는 기준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우선 어느 댓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독성은 문장 내적으로는 문장의 구성에 좌우되고 외적으로는 국어사전에서 설명하 듯 "활자체, 글자 간격, 행간(行間), 띄어쓰기 따위에 따라 달라"짐. 짤은 영/미 철자법 차이만 빼면 사실상 동일한 내용인데 종이의 크기와 매수에 제약을 받는 출판본과 그에 구에 받지 않는 디지털본의 차이로 행간, 특히 문단 사이의 간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 하지만 이거 자체로는 디지털본이 "문해력 떨어지는 애들"을 위한 책이 되지는 않음. 똑같은 책조차 가독성, 상품성 등을 위해 매체나 판본에 따라 간격이 바뀌는데 손가락으로 터치하거나 스크롤을 끌어 내리면서 읽는 방식의 웹소설과 책장을 넘기며 읽는 인쇄 문학은 최적화된 편집 방식 자체가 응당 다름. 물론 웹툰과 출판 만화의 관계에서도 비슷하게 지적하는 것처럼 아주 많은 상품들이 이걸 남용하는 경우는 아주 많지만 단순히 문단이 짧다, 행간이 넓다 만으로 작품을 독자의 문해력을 따지는 건 이상한 일임. 가령 두 줄 넘"어도 띄어쓰지 않은 전공서적을 이해할 문해력을 갖춘 전문직 인력들도 출퇴근 중에 "가볍게" 웹소설이나 웹툰 등을 즐기는 경우는 아주 흔한데 이런 사람들이 갑자기 문해력이 급락하고 일이나 연구를 할 때만 회복이 되는 건 아님.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읽는 전공서적들도 디지털본의 간격이 더 넓은 경우가 많음. 2. "대부분의 문단이 두 줄을 넘지 않아." 웹소설의 단순화 경향에 대한 컨센서스도 공유하고 또 행간과 글꼴 등을 독자의 선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 매체의 특성상 이런 거까지 따지기는 좀 그런데 이 역시 "과장 1도 없는 소감"이라고 하기엔 현실과 차이가 있음. 당장 짤의 소설은 19세기에 쓰였으나 문장 2-3개의 짧은 문단들도 4줄을 넘어감. 그리고 이 정도 길이의 짧은 문단은 웹소설 1편 내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음. 이건 그냥 물리적으로 글자가 그렇게 밖에 못 들어가니 어쩔 수가 없음. 이게 짧다 짧지 않다의 문제가 아니라 과장법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거. 또 원래도 소설 자체가 다른 문학 장르보다 대화의 비중이 높으니 그만큼 에 | 24.04.17 15:19 | | |

(IP보기클릭)121.74.***.***

루리웹-5060242
또 원래도 소설 자체가 다른 문학 장르보다 대화의 비중이 높으니 그만큼 에세이나 수필 등에 비해 짧은 문단이 반복되는 경우가 잦다는 것 역시 고려해야함. | 24.04.17 15:19 | | |

(IP보기클릭)121.74.***.***

루리웹-5060242

만약 온라인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한테 공격적이라고 한다면 그건 너의 어투 자체가 공격적이고 도발적일 확률이 높다는 거야. 현실에서는 너와 이미 라푸어가 있는 사람들이 너의 표정과 어조를 보고 그런 게 아닐 거라 이해할 수 있겠지만 온라인에서는 오로지 글만이 너의 의도를 보여줄 수 있어. "네가 갖고 있는 기준이 세상 모두의 기준은 아"니니 너도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아. | 24.04.18 19:16 | | |

(IP보기클릭)121.74.***.***

루리웹-5060242
일단 웹소의 인기는 필력과 직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네가 얘기한 방랑 밥의 경우는 팬들도 필력이 나쁘다고 꼽는 웹소설 중 하나임. 내가 직접 읽어보지는 않아서 실제로 어떻다고는 할 수 없겠네. 그렇다고 웹소설 자체의 고점이 높지는 않지만 아버지?나 삼촌 세대의 스포츠 신문 역사 소설 냄새가 나는 작품들도 인기작들 중에서 찾아볼 수 있어. 가령 임꺽정은 살아 있다, 귀령 이런 거. 무림서부 정도면 옛날 무협 냄새가 나기도 하고. 이것들이 유수의 명작들과 비교할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2000년대 저질 양판소나 문장력이 외려 나쁜 축에 속하는 웹소설과 비교하기도 그럼. | 24.04.18 19:20 | | |

(IP보기클릭)223.39.***.***

나머지 썰도 가져와
24.04.17 08:50

(IP보기클릭)183.100.***.***

BEST
저 난리가 났는데도 또 끓였다고?
24.04.17 08:50

(IP보기클릭)106.101.***.***

지라스
부디 처음 끓인것도 아지매가 끓이자 한게 아니라 저놈이 하자고 한게 아니길 바란다 | 24.04.17 08:58 | | |

(IP보기클릭)221.156.***.***

BEST
락스는 60도이상 끓이거나 산성과 반응하면 나치가 환영해준다
24.04.17 08:50

(IP보기클릭)219.254.***.***

도끼수집가
끓인다고 염소가스가 나오는건 아니고 진짜 문제는 기화되면서 공기중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살포되기 때문에 흡입하면 폐를 살균소독시켜버림. 그냥 폐가 파괴되는거. 저 아줌마 죽지는 않아도 폐는 맛갔을꺼임. 스프레이 형태 락스가 안나오는 이유도 같은이유임. | 24.04.17 09:07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947203
락스 청소 스프레이 있는데?? → 에어로졸 비산되지 않도록 폼 분사 형태로 끈적끈적하게 나옴 | 24.04.17 09:16 | | |

(IP보기클릭)150.31.***.***

루리웹-947203
분무기에 넣어서 쓰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경우는 희석하기도 하고 한기팬 풀로 돌리면서 하지.. 머리아파서라도 | 24.04.17 10:02 | | |

(IP보기클릭)222.102.***.***

H3nryB1ackburn
폼타입 락스형 세제는 벽면 같은 곳에 사용할때 바로 흘러내려 버리면 세정력이 떨어지니까 그걸 방지하려고 나온거라 좀 다르지. 그리고 그냥 분무기 형태로 생긴 세제+희석된 락스 혼합 청소제는 나오긴 하지만 순수하게 락스만 든 분무기 형태의 락스가 없는 이유는 위에 설명한 저게 맞아. | 24.04.17 10:29 | | |

(IP보기클릭)223.62.***.***

페나이
정확히 그 말 한건데 등록 직후에 ??? 붙이는걸 까먹음 그래서 곰팡이 제거용으로 분무기에 락스 희석액 직접 만들어 쓰면 안된다 이말슴 | 24.04.17 11:41 | | |

(IP보기클릭)220.94.***.***

BEST
두번째랑 세번째는 어디감? 저걸 경험한 사람이 어떻게 살면 두번 더 끓이냐?
24.04.17 08:50

(IP보기클릭)218.48.***.***

ALTF4
중간에 짤린거 맞지? | 24.04.17 09:02 | | |

(IP보기클릭)118.235.***.***

살찐고양이좋아
원본글 보니까 마트 들렸다가 돌아가는 길에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오뎅 사먹고 갔다고 나옴 | 24.04.17 20:58 | | |

(IP보기클릭)58.29.***.***

BEST
지능이 느껴지지않는다.
24.04.17 08:50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6238590759
그 전자렌지 청소할때 소주넣고 돌리는 그런 느낌으로 한건가? ㅋㅋㅋ | 24.04.17 11:00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락스를 온수에 섞기만 해도 독성물질인 염소가스가 나오는데 그걸 아예 끓여버렸으니
24.04.17 08:51

(IP보기클릭)121.139.***.***

저거 폐 다 망가질텐데.
24.04.17 08:51

(IP보기클릭)122.0.***.***

중간이 빠진거 같은데
24.04.17 08:51

(IP보기클릭)118.235.***.***

락스는 끓이지 말 것 그리고 다른 세제와 섞지 말 것 기본이다
24.04.17 08:51

(IP보기클릭)223.62.***.***

에오스키아
물 락스 샴푸 섞어서 화장실 청소하는데 다른 세제랑 섞으면 안되는거임? | 24.04.17 09:01 | | |

(IP보기클릭)223.62.***.***

TooFast
정확히는 산소계 세제랑 섞으면 안됨 | 24.04.17 09:08 | | |

(IP보기클릭)1.242.***.***

TooFast
모두 다 위험한건 아닌데, 일반인이 관련 화학식을 다 알고 사는게 아니니까 그냥 원천봉쇄가 답임 | 24.04.17 09:18 | | |

(IP보기클릭)119.67.***.***

TooFast
그런거 하지마... | 24.04.17 09:38 | | |

(IP보기클릭)150.31.***.***

TooFast
산소계랑 섞이면 안댐.(세탁세제) 그외에도 있는데 염소계 세제들은 단독사용을 권장함, 제조사에서도 | 24.04.17 10:10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24.04.17 08:53

(IP보기클릭)211.36.***.***

안유댕
고객센터 댓글을 굳이굳이 이렇게 달아야 하니? 싶긴 한데 사용자들 능지 문제로 자꾸 제조사로서 억울한 오욕을 들으니 이해는 감... | 24.04.17 08:57 | | |

(IP보기클릭)1.242.***.***

아?루?
"내가 모르는건 너희탓이다" 이러는 종족이 좀 많아야지 | 24.04.17 09:02 | | |

(IP보기클릭)119.67.***.***

시현류
야이 씨1벌롬아 우리걸 왜 끓여 우린 책임 못짐 ㄲㅈ라고는 못 적어서 저렇게 늘여 썼다고 이해해야지.. | 24.04.17 09:15 | | |

(IP보기클릭)125.143.***.***

아?루?
저 담당자가 모든 질문 게시판 답변을 저런 식의 공격적 방어기제를 가지고 답변함 진짜 몰라서 물어봐도 결국은 "니가 뭘 궁금해하는지 모르겠고 표시사항에 써있는대로만 써라"임 나도 동종업계 제조업이라 참고 좀 하려고 3년 전부터 기웃거려봤는데 염소계살균제의 대명사격 기업쯤 되는 곳이 저런 고객관리하고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음; | 24.04.17 09:58 | | |

(IP보기클릭)121.129.***.***

안유댕
어쩔수 없지 만에 하나라는 식으로 조건을 걸게 되면 나중에 그거 핑계대고 소송거는 놈 분명히 나오거든 그러니 위험물질은 사용법을 준수하라는 거고. 괜히 건조기나 전자레인지에 동물 넣지 말라고 경고문 써 두겠나.. | 24.04.17 10:25 | | |

(IP보기클릭)121.129.***.***

wien
소송 몇번 당하거나 고발당하면 똑같이 대응할걸요... 질문 자체가 내가 이런 짓을 했는데 괜찮냐 하는 식인데... 저런 애들은 솔직히 까놓고 뭐라 안하면, 또 같은 행동하고 사고가 나면 그 사람이 말리지 않던데요 할 놈들이라 그런거임. | 24.04.17 10:27 | | |

(IP보기클릭)1.242.***.***

wien
10년 전 같으면 그 의견 지지했음 약동지동 같은 놈이 나타나는 꼴을 보니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싶음 | 24.04.17 10:51 | | |

(IP보기클릭)103.243.***.***

wien
두루뭉술 에둘러서 말하거나, 돌려말하면 못알아먹고 나중에 적반하장 식으로 나올 확률이 있을듯. 그게 아니더라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어느쪽이든 워딩을 쎄게 해서라도 사고 방지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 24.04.17 11:00 | | |

(IP보기클릭)218.48.***.***

wien
잘 하고 있는거 아닌가? | 24.04.17 11:12 | | |

(IP보기클릭)175.214.***.***

wien
안전관련은 좀 심하게 공격적으로 해도 과하지 않음. 절대 하지말라고, 하면 뒤진다는 식으로 얘기해도 나중에 일 터지면 "좀더 확실하게 말렸어야지, 좀더 강하게 경고했어야지 " 이러면서 옘병떠는것들이 한둘이 아님. | 24.04.17 11:56 | | |

(IP보기클릭)223.39.***.***

유태인도 아니고....
24.04.17 08:53

(IP보기클릭)211.234.***.***

베른카스텔
나치아님? | 24.04.17 08:54 | | |

(IP보기클릭)223.39.***.***

사슴.
나치이자 유태인이 된거지 자기가 직접 마셨으니.... | 24.04.17 08:55 | | |

(IP보기클릭)116.121.***.***

사슴.
요즘 꼬라지보면 유태인도 맞더라 | 24.04.17 08:58 | | |

(IP보기클릭)211.234.***.***

베른카스텔
유태인이 그걸 원해서 마신 것도 아닌데 뭔 | 24.04.17 09:02 | | |

(IP보기클릭)124.53.***.***

주의사항에 다 써져있는걸 굳이 하겠다고
24.04.17 08:54

(IP보기클릭)223.62.***.***

염소는 최초의 독가스로 허파꽈리를 손상시키는데 복구가 안되는 영구손상임
24.04.17 08:56

(IP보기클릭)155.230.***.***

우리가 주입식교육을 하는 이유
24.04.17 08:56

(IP보기클릭)119.193.***.***

이야 부모님 들었으면 자빠지셨겠다 아들잃을뻔했다고
24.04.17 08:56

(IP보기클릭)172.226.***.***

집안 내력중에 나치가 있나 왜이리 염소가스 뿜뿜시킴 ㄴ
24.04.17 08:56

(IP보기클릭)118.235.***.***

하지마라고! 시발 하지마라고!
24.04.17 08:57

(IP보기클릭)106.102.***.***

기본적으로 물이 다 졸아들기 전 까지는 수증기만 나오고 + 일부러 역하라고 넣은 향 (염소는 원래 무취임) 의 콜라보라 진짜로 유독한 건 아니라고는 함 물론 이론이 그런 거고 냄비 벽 따라서 졸아든 락스가 타기도 할 테니 안 하는 게 맞음
24.04.17 08:59

(IP보기클릭)211.234.***.***

아?루?
염소가 어떻게 무취임 | 24.04.17 09:21 | | |

(IP보기클릭)119.67.***.***

커피포트-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유기물과 반응하면 발생하는 산화 기체 특유의 향취입니다. 그래서 정품 유한락스라도 유기물과 접촉하지 않으면 특유의 향취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제조사에서 그렇게 이야기 함 | 24.04.17 09:41 | | |

(IP보기클릭)125.143.***.***

커피포트-
염소는 원래 무색무취임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 특히 질산화물과 반응하면 생기는 클로라민이 그 특유의 락스냄새를 만들어냄 화장실에 뿌린다 = 물때와 곰팡이가 살균되며 클로라민을 발생시켜 냄새가 난다. 냄새가 많이 날 수록 유기물이 많다는 얘기겠지 깨끗한 유리 컵 같은데다 부어놓으면 생각보다 냄새 안남 | 24.04.17 10:02 | | |

(IP보기클릭)172.226.***.***

커피포트-
원래 무취 맞음 | 24.04.17 10:59 | | |

(IP보기클릭)175.214.***.***

커피포트-
원래 무취임. 냄새 역겹게 만든거는 경고 의미로 쓰려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임. 이거 들이마시면 뒤지니까 역겨운 냄새 맡고 빨리 런 치라고. | 24.04.17 11:59 | | |

(IP보기클릭)104.28.***.***

일단 저 아주머니는 사망 확정이군...
24.04.17 08:59

(IP보기클릭)220.71.***.***

일단 그 아지매는 염소가스 작용 때문에 평생 호흡기 끼고 살다 가셨겠는데............
24.04.17 09:00

(IP보기클릭)220.71.***.***

다이바 나나
허파꽈리 “죽을게” | 24.04.17 09:00 | | |

(IP보기클릭)203.243.***.***

이게 짜치는 경험이면 나머지는 뭐야ㄷㄷ
24.04.17 09:01

(IP보기클릭)203.242.***.***

아니 군대도 빈대 잡자고 생활관을 나치 가스실로 만들었다더만... 그건 그래도 방독면은 주고 시켰지...
24.04.17 09:03

(IP보기클릭)211.198.***.***

참고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해당 글과 비슷한 사고임.
24.04.17 09:03

(IP보기클릭)221.139.***.***

뭔가 마지막 줄이 강렬하다
24.04.17 09:04

(IP보기클릭)1.228.***.***

엽기적이라는 표현 잘 안쓰는데 이건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네
24.04.17 09:08

(IP보기클릭)121.1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랫도리한조
신종 ■■법임? 안죽은게 다행이네. 그리고 락스는 분무기에 넣고 쓰는거 아님. 미세한 염소 입자가 폐로 들어가면 폐를 조짐. 눈에 들어가면 눈도 조지고. | 24.04.17 10:24 | | |

(IP보기클릭)121.1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랫도리한조
곰팡이는 휴지에 락스를 묻혀서 곰팡이 핀 곳에다 붙여놓고 시간 좀 지난 후에 떼면 깔끔하게 제거됨. | 24.04.17 10:25 | | |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랫도리한조
락스는 문 닫고 자체 증발을 기다려야지..... | 24.04.17 10:53 | | |

(IP보기클릭)180.6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랫도리한조
저랑 같으셨네요. 저도 화장실 청소한다고 문닫고 뜨거운물에 락스 섞어서 닦다가 어질해서, 즉시 문 열고 환기시켰는데..그땐 잘못된걸 몰랐죠.;;; | 24.04.17 11:45 | | |

(IP보기클릭)121.125.***.***

아줌마 돌아가셨겠는대
24.04.17 10:24

(IP보기클릭)61.74.***.***

아줌마가 좀...에휴
24.04.17 10:59

(IP보기클릭)172.218.***.***

주작 아님?
24.04.17 11:05

(IP보기클릭)106.245.***.***

쉽게 살수있는 물건이다보니 위험하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것 같음 그렇게 위험한걸 이렇게 팔겠어? 같은 식으로
24.04.17 11:06

(IP보기클릭)125.135.***.***

음..뭐라고 말을 못하겠내
24.04.17 11:11

(IP보기클릭)58.102.***.***

근데 봉사시간은 왜 0이 되는거야
24.04.17 11:30

(IP보기클릭)220.118.***.***

저 아지메.. 안타깝지만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에 해당하는 케이스네.
24.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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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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