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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살하려한 초등학생.manhwa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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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4572 | 댓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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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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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저러니...
24.04.06 16:38

(IP보기클릭)116.120.***.***

BEST
부모가 저 모양이니 초등학생이 기깟 점수에 목숨을 걸지
24.04.06 16:41

(IP보기클릭)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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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들이 당구대로 몇대 처맞으면 제발 살려주세요 이럴 ㅈ밥들이 애한테는 강약약강이란 말이지...;;
24.04.06 16:42

(IP보기클릭)115.22.***.***

BEST
지금도 저런지 모르겠는데 한때 수능 개발한 사람한테 살인자니 이런소리 많이 나왔지 하도 죽은 애들이 나와대니
24.04.06 16:41

(IP보기클릭)211.226.***.***

BEST
어이고
24.04.06 16:40

(IP보기클릭)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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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얘기 했으면 얘기한대로 자1살하려 했다고 때렸을 것 그런 시대였음
24.04.06 16:42

(IP보기클릭)14.6.***.***

BEST
엄마 죽이고 그 시신이랑 같이 산 학생이 생각난다
24.04.06 16:41

(IP보기클릭)106.101.***.***

BEST
부모가 저러니...
24.04.06 16:38

(IP보기클릭)211.226.***.***

BEST
어이고
24.04.06 16:40

(IP보기클릭)116.120.***.***

BEST
부모가 저 모양이니 초등학생이 기깟 점수에 목숨을 걸지
24.04.06 16:41

(IP보기클릭)121.187.***.***

MD브루노
...내가 아동학대 신고만 매년 몇건씩 하는 사람인데 진짜 저런 부모 한둘이 아니다 뭐 그래서 먹고 살고있기는 한다만 | 24.04.07 00:14 | | |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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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런지 모르겠는데 한때 수능 개발한 사람한테 살인자니 이런소리 많이 나왔지 하도 죽은 애들이 나와대니
24.04.06 16:41

(IP보기클릭)119.192.***.***

보고싶은것만 본다
하지만 현실은 성적문제로 자.살하는 사건은 수능 이전에도 엄청나게 많았음. 그걸 주제로 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영화가 자그마치 1989년 영화지. | 24.04.06 16:56 | | |

(IP보기클릭)115.22.***.***

아미
그때도 로또가 없었나? 안타깝네 | 24.04.06 17:01 | | |

(IP보기클릭)220.89.***.***

보고싶은것만 본다
주택복권 같은건 있었지 | 24.04.06 17:11 | | |

(IP보기클릭)59.6.***.***

보고싶은것만 본다
정작 수능 이전의 본고사가 더 시궁창이지 않았나 | 24.04.06 21:06 | | |

(IP보기클릭)121.187.***.***

보고싶은것만 본다
강남구 8학군 중고교에서 sky명단이라고 전교 50등까지 벽에 붙였는데 한해에만 3명인지 투신해서 없어짐 | 24.04.07 00:58 | | |

(IP보기클릭)121.187.***.***

보고싶은것만 본다
그래서 나 때는 그런거 없었음 | 24.04.07 00:58 | | |

(IP보기클릭)14.6.***.***

BEST
엄마 죽이고 그 시신이랑 같이 산 학생이 생각난다
24.04.06 16:41

(IP보기클릭)211.217.***.***

BEST
지네들이 당구대로 몇대 처맞으면 제발 살려주세요 이럴 ㅈ밥들이 애한테는 강약약강이란 말이지...;;
24.04.06 16:42

(IP보기클릭)39.7.***.***

못생긴팬더
뭐 사실 권한이 많으면 책임도 많다 부모가 부모다워야 한다 가 미덕이 된지는 진짜 얼마안되긴 했음 정확히 따지면 아무리 부모더라도 애들 함부로 대하다가 독거노인 베드엔딩 실버타운 노말엔딩 되는 꼴을 진짜로 보기도 하고 해보기도 해보니깐 아 애들 줘패다간 뒷일 커지네 하고 좀 자제하게 된거지. | 24.04.06 16:49 | | |

(IP보기클릭)39.7.***.***

라쿤의재롱잔치
반대로 나는 그런 이상적인 부모가 되기 힘들것같다 라는 이유로 결혼율 출산율 ㅈ박고있는중이기도 함. | 24.04.06 16:50 | | |

(IP보기클릭)211.234.***.***

부모 하는 꼬라지 ㅋ
24.04.06 16:42

(IP보기클릭)112.186.***.***

저런건 부모라는 단어를 쓰면 안됨. 개쓰래기
24.04.06 16:42

(IP보기클릭)58.78.***.***

부모 반응이 저러면 반동으로 이후 공부 안하게 되더라고
24.04.06 16:42

(IP보기클릭)223.38.***.***

에르빈 롬멜
저게 진짜 ㅂㅅ같이 멍청한게 공부에 공포심이 생겨버림. 머리 굴려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틀려서 맞는게 더 걱정되니까 도리어 성적이 떨어지는거지. 저런식으로 때리는 부모들 대부분 본인 공부는 ㅈ박은 사람들이더라. | 24.04.06 18:11 | | |

(IP보기클릭)118.235.***.***

부모들 학생때 평균 수미양가중 뭔지 봐야..
24.04.06 16:42

(IP보기클릭)39.7.***.***

생각할수록기가막힌
근데 진짜로 학벌집안이라 저러는경우가 더 심하긴 심해서. | 24.04.06 16:50 | | |

(IP보기클릭)115.22.***.***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성적으로 애 갈구는건 금수저 흙수저 상관없이 일어난다더라 걍 사람 문제임 | 24.04.06 16:52 | | |

(IP보기클릭)121.164.***.***

BEST
학교에서 얘기 했으면 얘기한대로 자1살하려 했다고 때렸을 것 그런 시대였음
24.04.06 16:42

(IP보기클릭)118.235.***.***

(●'◡'●)
감히 나에게 창피를 줘!!! 귀찮게 학교까지 가게하고!! | 24.04.06 16:44 | | |

(IP보기클릭)223.38.***.***

굳건이 
자기 체면 구겨진게 더 중요한 이유지... 저 시대는 자식들은 그냥 성과내는 가축이나 자랑용 트로피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았지... 무슨 포켓몬도 아니고 상장 획득 횟수 배틀도 벌어졌다고...금상 은상 동상 따지고... | 24.04.06 18:14 | | |

(IP보기클릭)172.226.***.***

집에 당구채가 있는것 부터 보통 이상한 집은 아니구만..
24.04.06 16:47

(IP보기클릭)183.98.***.***

애가 얼마나 집에가기 겁나고 무서웠을까?
24.04.06 16:49

(IP보기클릭)211.245.***.***

암걸린다
24.04.06 16:49

(IP보기클릭)183.101.***.***

저렇게 자식 압박하면서 "내가 너 공부 잘하고 성공하라고 얼마나 희생했는데" 이렇게 강조하던 시절
24.04.06 16:50

(IP보기클릭)115.22.***.***

너프 매니아
제일 멍청한 짓이더라 애한테 수십년 투자해서 자기 노후자금 벌어다주는거에 도박하는것보다 본인이 공부해서 일 구하는게 더 경제적임 분재 20년 키운다고 열매가 맻힌다는 보장이 없는데 말이야 | 24.04.06 16:54 | | |

(IP보기클릭)223.38.***.***

너프 매니아
야만의 시대였지... 공부도 진로도 결혼도 부모 마음대로하는 시대. 반항하면 어릴때는 때리고 크면 죽어버린다고 협박하고....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진상 피우고. | 24.04.06 18:16 | | |

(IP보기클릭)223.62.***.***

안쓰럽구만
24.04.06 16:52

(IP보기클릭)211.186.***.***

아이를 훈계할때 손이 먼저 나가는 건 머리로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원시적인 수단밖에 없는 철면피들뿐..
24.04.06 16:55

(IP보기클릭)211.186.***.***

키타가와 유스케
자식보기를 금같이 하라고 매가 나갈때도 있지만 매를 맞고 애가 조용해진다고 해결됐다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 | 24.04.06 16:57 | | |

(IP보기클릭)211.36.***.***


마지막이 십소름이네 ;;
24.04.06 16:58

(IP보기클릭)119.65.***.***

저게 실화면.. 85점 맞고 애가 울다가 뛰어나간 이유를 알 것 같네..
24.04.06 17:01

(IP보기클릭)121.142.***.***

30년전 내가 저랬는데.. 공감돼서 슬프다 초딩 때 부모님이 학업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줘서 정작 공부해야 할 고딩 이후론 암기에 공포증 같은 것도 생가고 공부 고자가 돼버림
24.04.06 17:17

(IP보기클릭)222.100.***.***

얏짠
나도.. 평균 90 점 이하로 내려가면 세상 끝나는 줄 .. 때리진 않았지만 집안의 그 냉냉한 공기.. 결국 사춘기 늦게온 고1때 성적 크게 떨어져서 성적표 안받았다고 거짓말 했다가 거짓말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한테 주먹으로 면상 처 맞았지.. 분명 폭력가정이나 이런건 아니었는데, 성적에 대해서는 진짜 너무나도 엄했음. | 24.04.06 19:19 | | |

(IP보기클릭)121.142.***.***

리무리스
당시 부모님들이 교육열은 높았는데 정작 교육 방식은 잘 모르고 서투르셨던 것 같아 어쨌든 그 암울했던 유년시절이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고 부모님께 정이 안가네 | 24.04.06 21:12 | | |

(IP보기클릭)211.222.***.***

수능이 과거제도에서 내려온거 아닌가?? 흐미.. 옥상으로 무작정 뛰어올라간건 순간 공황장애네 어린아이가.. ㄷㄷ
24.04.07 03:49

(IP보기클릭)222.120.***.***

나 초딩때 우리집 위층이 당구장이라 아빠가 당구채 가져와서 몽둥이로 썻었는데... 그래서 내가 당구장에 좀 ptsd가 있음
24.04.07 07:06

(IP보기클릭)114.200.***.***

아이는 니 허상을 대신하는 기계가 아니다
24.04.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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