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디 페스티벌에서 다키스트 던전 개발자가 신입 인디 개발자들 위한 강연에서 한 말인데.
인디 개발자들이 개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중 에픽 스토어의 독점 계약이 상당히 개발자 친화적이어서
이 방법으로 개발비를 충당하는 개발자들이 많았었다고 함.
비슷한 느낌으로는 액스박스 게임패스 입점 계약이 있었고.
그런데 요즘은 이런 대형 퍼블리셔들도 곳간이 거덜나고 있는 중인가봄.
계약 내용이 제계약을 할때마다 계속해서 삭감에 삭감을 거듭했고.
어떤 프로잭드들의 경우에는 아예 계약이 취소된 적도 있었다고 함.
에픽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이제는 다른 개발 자금 확보 방법을 찾아야 할 때가 되어서.
인디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은
이제 펀딩이나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는 취지의 조언 같은거였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퍼블리셔들이 더이상 개발자들의 편의를 무한정 봐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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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으로 여러 인디 게임들을 들여놨었는데 그게 유의미안 트레픽 증가를 가져오지 못했다나봄. | 24.03.29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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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가 죽으면 그때쯤에 그만둘듯 | 24.03.29 17: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