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 경영에 대해서 BCG 매트릭스를 많이 활용하는데
이게 게임에도 은근 맞아떨어지는게 있어.
일단 가장 이상적인건 스타 포지션인데
이게 튀어나오는건 사실상 환상종이지.
근데 일단 튀어나오면 그 회사의 아이덴티티가 됨.
수익만 보고 캐시카우 포지션을 만들거나
스타 포지션 가챠를 위해 퀘스쳔 마크 포지션을 찍어야 하는데
NC의 스타 포지션은 리니지 - 리니지2 - 아이온 - 블소
까지는 유지가 됐어.
근데 지금은 블소 이후의 스타 포지션 게임이 없고
대부분 이 때 명성을 기반으로 한 캐시카우 게임 중심이지.
저 스타들 유통기한이 다 되어서
갱신을 하긴 해야하는데
게이머들에겐 불신의 아이콘이 되어서
MMORPG로 플래그십 포지션에 도전한 것이 실패했지.
블소2, 트릭스터M, TL 이야기야.
그러다보니 이 회사는 개발력 건재를 과시하려면
결국 추가과금 없는 콘솔겜 개발해서
여러장르 개발 가능한 능력이 건재함을 보여야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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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서 하던 여러 프로젝트들에 차곡차곡 접힌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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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캐시카우 포지션은 수익 다 빨아먹히면 개고기인거지. | 24.03.29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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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서 하던 여러 프로젝트들에 차곡차곡 접힌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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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능력은 괜찮은 기획자 뽑고 권한을 주면 됨 NC가 아무리 지는 해여도 어디 하꼬 스타트업보단 기획자 영입 능력에선 밀리진 않음. 문제는 임원이 그런 기획자 발굴에 적극적이어야 하는데 과연...? | 24.03.29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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