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워즈가 원래 6부작 생각하고 나온 거 맞죠?

[베르단디]

4편부터 시작한 건 당시 제작비나 기술력 때문인거고...

아니면 3부작 생각하고 4,5,6 찍었는데

다스베이더 스토리도 좋을 거 같아서 1,2,3 제작확정 난건 아니겠지?

[하나코둘코삼코넷코]

하이퍼 스페이스 돌격까지 생각하고 찍은게 아니었구나

[에너존큐브]

라스트제다이는 디즈니가 조지루카스로부터 스타워즈 판권을 사고 만들어진 시퀄 작품임. 당연히 조지 루카스의 생각과 다름

[에너존큐브]

애초에 5,6은 예정에 없었고 스타워즈가 끝이었음. 근데 예상밖의 대박을 치자 조지루카스가 사전에 구상했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국의 역습 감독이 영화를 찍었고, 조지 루카스는 이를 프리퀄 나올 때 전작 3부작을 4,5,6으로 개명함

[深く暗い 幻想]

1. 맨 처음엔 그냥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같은 부제 없었음) 로만 개봉함
2. 상상했던 것 이상의 초특급 대박이 터짐
3. 이대로 1화빌런이 되긴 아까우니 이것저것 살을 덧대보자
4. 프리퀄이랑 클래식 3부작의 시나리오가 대충 완성됨
5. 근데 생각해보니 프리퀄은 지금 기술력으론 좀 멋이 안 날것 같음
6. 3부작 제작하면서 부제로 새로운 희망/제국의 역습/제다이의 귀환(원래는 제다이의 복수 였다가 변경) 첨가
7. 프리퀄을 기약하며 클래식 3부작을 456편으로 잡음

[深く暗い 幻想]

그래서 1편을 유심히 보면 다스베이더는 이후 캐릭터와 달리
첫등장때부터 오만 짜증을 다 내고, 타킨 따까리로 일하는 칼쟁이 쩌리앨리트 느낌이 강함
(나중에 설정보정을 위해 다른 설명이 붙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