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임사가 만들어 놓고 감당 안되서 난감한 캐릭터들.

[루리웹-3196247717]

에이펙스 레전드의 벤티지.

극한 환경에서 자란 저격수로.

야생에서 자란 것 과는 다르게 초 하이테크 자동 영점 계산식 저격총을 사용하는 무시무시한 저격수.

스킨이 이것저것 나왔었는데

제발 얼굴좀 가려달라고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었다.

그나마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이 스킨.

그리고 이제는 스킨이 나오지 않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그리드락'

국경 수비대로 근무하던 자동차 타이어 빵꾸내는 터푸한 총잡이.

이제는 그 타이어 빵꾸내던 물건으로 사람 발에 빵꾸를 낸다.

이놈은 걍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구색맞추기용 색놀이 똥 스킨들 말고는

제대로 된 스킨이 나온적이 없다.

이 친구도 밑에 스킨이 나올 때 입을 제발좀 가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왜 마스크 저걸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지?

다른 캐릭터들 스킨 출시 몇번 연속으로 나오고 그럴 때 이 친구들은 계속 못 받는게 일인데.

그 누구도 아쉬워 하지 않는다...

늘 듣는 소리는 애초에 스킨빨 받을 정도로 좀 만들지 하는 소리를 듣는다.

근데 또 둘 다 능력은 좋아서 픽률은 준수한편.

둘 다 게임사의 스킨을 아무도 돈 주고 안 사서 매출에 1도 도움을 못 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우수갯 소리가 있다.

[루리웹-5755385105]

아.. 성능이 아니라

[부공실사]

그래도 재미 원툴이라며

[에릭 카트맨]

밴티 여자인거 여기서 첨알았지

[casete]

다양성을 위해서 PC하게 만들었으니..

[루리웹-5437961680]

밴티지는 저 북극곰같은게 그나마 나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