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살이었을 때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셔서
3자매 중에 막내인 저는 아버지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께서 테레비를 보시더니 "아들!"이라고 하셔서
테레비를 봤더니, 에? 펑크록밴드 록커?
할머니도 어머니도 저 사람 정말 얼굴이 똑같다고..
그 얘기를 들으니..
아버지랑 똑같이 생긴 록커에게
응석도 부리고 안겨보고 싶습니다
리포터 : ..라고 사연을 보내주셨는네요
신청자 : 네, 제가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입원생활 하신 거 밖에 없어서..
리포터 : 그 아버님을 닮은 사람이 록커..
시나 & 로켓츠
신청자 : 제가 사진을.. 이거..
리포터 : ?????
신청자 : 공무원이셨어요
리포터 : ?!
리포터 : 아유카와씨를 테레비에서 보셨을 때 어떠셨어요?
어머니 : 깜짝 놀랐죠 남편이랑 닮아서
어머니 : 아주 엄격하고 곧은 사람
둘째 : 엄격한 거 밖에 기억은 없는데, 막내한테만 상냥했어요
만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은 아버지의 얘기를 하는 시간
그런 가족들 뒤에..
인생이 펑크펑크라구요 그런 사람은
게다가 아버지 대역을 해주다니
리포터 : 여기가 음악방송도 아니고
근데 뒤에 누구세요?
아유카와 : 어머니, 불러줘서 고마워요 근데 내가 닮았나?
아유카와 : 아닙니다 저야말로
아유카와 마코토
펑크록커의 아버지는 과연?
이제 슬슬 아버님께서 퇴근하고 집에 오십니다
리포터 : 어머님께서는 오늘 아버님께 어떤 말을 듣고 싶으세요?
어머니 : 혼자 여기까지 열심히 해냈구려.. 라고 말해줬으면..
응석도 부리고 싶고 대화도 해보고 싶고
5인 가족이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으니 다 같이 사진을
록커가,
엔카를 불러준다
당신 참.. 수고했네..
그걸 옆에서 바라봐 주는 아버지
우연인지 숟가락 쓰는 버릇도 같은 오늘의 아버지
(IP보기클릭)118.235.***.***
ㅅㅂ ㅋㅋㅋ 존나 개근데 왜 눈에서 물이 흐르냐? ㅠㅠ
(IP보기클릭)124.59.***.***
울적한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는 롤링 스톤즈!
(IP보기클릭)211.119.***.***
이걸 끝까지 수행해주는 저 형님 진짜 사내다..
(IP보기클릭)118.235.***.***
선글라스쓴 사진만 보고서는 비슷하긴 하지만 선글라스 때문 아닌가 했는데 아래 보니까 선글라스 벗은 것도 비슷하긴 하네 ㅋㅋ
(IP보기클릭)222.102.***.***
눈물난다...
(IP보기클릭)61.253.***.***
정말 사랑과 기쁨의 눈물이 흐르겠네
(IP보기클릭)211.201.***.***
도플갱어라는게 어떤집에는 행복일 수가 있구나ㅜㅜ
(IP보기클릭)118.235.***.***
ㅅㅂ ㅋㅋㅋ 존나 개근데 왜 눈에서 물이 흐르냐? ㅠㅠ
(IP보기클릭)222.102.***.***
눈물난다...
(IP보기클릭)124.59.***.***
울적한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는 롤링 스톤즈!
(IP보기클릭)118.235.***.***
선글라스쓴 사진만 보고서는 비슷하긴 하지만 선글라스 때문 아닌가 했는데 아래 보니까 선글라스 벗은 것도 비슷하긴 하네 ㅋㅋ
(IP보기클릭)61.253.***.***
정말 사랑과 기쁨의 눈물이 흐르겠네
(IP보기클릭)211.201.***.***
도플갱어라는게 어떤집에는 행복일 수가 있구나ㅜㅜ
(IP보기클릭)211.119.***.***
이걸 끝까지 수행해주는 저 형님 진짜 사내다..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220.116.***.***
(IP보기클릭)221.150.***.***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119.199.***.***
(IP보기클릭)120.50.***.***
(IP보기클릭)175.126.***.***
(IP보기클릭)222.118.***.***
(IP보기클릭)59.21.***.***